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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 41조 자산가 만수르도 먹는 'UAE 국민간식' 대추야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센트럴 마켓 수크에서 판매 중인 대추야자. 아부다비=박린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은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국과 아시안컵 3차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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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290억 현상금' IS 수괴···'빈 라덴'처럼 美 쫓는다
요즘 이슬람권은 일년에 한번씩 치르는 라마단(금식 성월) 중입니다. 한 달 간 해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식사는 물론, 물을 비롯한 음료수를 마시지 않으면서 경건한 묵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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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받으려다 압사…최악 경제난 파키스탄서 잇단 참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산업지구의 한 공장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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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이란 외교수장, 베이징서 7년 만에 회담…관계회복 박차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위원 겸 중국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판공실 주임(가운데)이 지난달 10일 베이징에서 무사드 빈무함마드 알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 알리 샴카니 이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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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재래시장서 연쇄 폭탄 테러…150여 명 사상
23일 파키스탄 북서부 파라치나르의 재래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38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쳤다. 주민들이 부상자를 들어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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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종료 하루 전에도…사우디서 테러 3건
4일 이슬람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의 모스크 알마스지드 안나바위(예언자의 사원)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보안요원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 사원은 메카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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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사원 앞에서도 폭탄 테러…사우디에서 잇따라 테러 발생해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 예배당(모스크)와 미국 총영사관을 목표로 한 3건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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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흥업소發 확진 117명…외국인 여종업원만 42명 감염
17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오전 업무를 마친 뒤 탈의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대구에서 유흥시설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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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벌벌 떨게한 이슬람 종교행사, 이번엔 야구장서 열렸다
13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이슬람 종교행사 '이드 알 피트르'가 열리고 있다. [사진 청주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참석해 논란을 빚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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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닫힌 모스크, 다시 열린다
이란 당국이 4일(현지시간) 일부 이슬람 사원(모스크)의 문을 다시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자가 최근 2주 동안 한 명도 발생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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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준 비즈니스 기회…삼성·LG·현대차 ‘라마단 특수’ 잡아라
무슬림의 성월 라마단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됐다. 이라크에서 라마단을 맞아 기도를 하고 있는 이라크인들. 연합뉴스 국내 기업들이 중동 지역에서 ‘라마단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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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돈잔치’다…K테크, 지금 중동 갈 만해? 유료 전용
Today’s TopicK테크, 오일머니에 올라탈 수 있을까 돈 귀한 이 시점에 돈 잔치가 열린다. 고유가로 곳간을 채운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를 종잣돈 삼아 탈(脫)석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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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트럭 테러 최소 90명 숨져…IS "우리가 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교공관 지역에서 31일(현지시간) 오전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최소 90명이 숨지고 350여명이 다친 가운데 한 희생자가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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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런던 테러 공격 우리가 했다” 올해도 ‘피의 라마단’ 공포 재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3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런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에 테러가 잇따르면서 ‘피의 라마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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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라마단 기간 전세계 곳곳에 '공격 명령' 내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라마단 기간 미국 등 서방국가들과 러시아, 필리핀 및 일부 중동 국가들에 대한 공격 명령을 내렸다. 라마단은 이슬람교의 금식 성월로, 이달 말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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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앙] 국내 이슬람도 라마단 시작, 한 달 동안 낮엔 금식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 27일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일요일인 28일 대구이슬람사원에 모인 무슬림(이슬람 신도)이 낮기도를 올리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이슬람 금식 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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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에서 창밖으로 아이 던져 구출"… 불길 피해 뛰어내리는 주민도
14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그렌펠 타워 일대는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 24층 아파트가 전소할 정도로 활활 타올랐다. 건물 인근에 모여든 목격자들은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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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부도시서 승용차가 보행자 6명 치여…경찰 "테러 아니다"
[사진 BBC] 영국 중부 도시 뉴캐슬에서 25일(현지시간) 승용차가 인도로 뛰어들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테러와 관련된 사건은 아닌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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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성폭행해도 좋다” 막 나가는 두테르테
지난 27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가운데)이 남부 술루주 졸로에 있는 합동기동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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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마단 29일 시작 … 타라위 참가한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사원에서 28일(이하 현지시간) 무슬림들이 타라위(tarawih)라 불리는 저녁기도회에 참가해 기도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이슬람교도 국가인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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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 잇따른 테러…라마단 피의 기간 되나?
지난 2일(현지시간) 무장괴한의 인질극으로 28명이 숨진 방글라데시에서 7일 또 무장 괴한의 공격이 벌어져 최소 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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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신태용 인니 감독, "아들과 2m 떨어져 인사만, 투표도 못해요"
지난해 12월30일 분당에서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가 등번호 1번과 영문명을 새겨 선물한 유니폼이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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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간 대통령의 입…"계엄군, 성폭행해도 좋다"는 두테르테에 비난 쇄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앙포토]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단체 소탕을 위해 필리핀 정부가 일부 계엄령을 발동한 가운데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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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사망자 180명... '피의 라마단' 재현되나
런던 테러 현장에서 무슬림들이 "IS는 패배할 것이다" "#TURNTOLOVE" 등의 피켓을 들었다. [AP 연합뉴스]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최소 7명이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