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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아티스트 초대|호암아트홀·갤러리가 펼칠 주요 기획
호암아트홀과 갤러리는 88년 서울올림픽의 주요문화행사를 유치하는 등 앞으로 국내외의 정상급 아티스트·미술가들의 공연과 작품을 소개하여 명실공히 최고급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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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1,2(5.18 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5.18 기념재단 엮음, 한얼미디어, 각 448쪽, 432쪽, 각권 1만5000원)=5.18 기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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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김성향 서양화전 外
◆전시 ▶김성향 서양화전=주변의 자연경관을 밝은 색조로 표현. 2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053-420-8016 ▶참색내기 천연 염색전=현대적 감각의 실용적 섬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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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 평양공연으로 살펴본 오케스트라의 국제정치학
내년 2월로 예정된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ㆍ미 수교의 서곡인가. 아니면 북한체제 선전을 위한 음악무대인가. 자린 메타 뉴욕필 사장은 11일 뉴욕 링컨센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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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동기구서 생기는 전기로 악기 연주
롯데백화점의 환경경영실천 5주년을 기념하는 ‘그린 바이크 콘서트’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렸다. 연주자들이 무대에 설치된 6대의 자전거에서 발생한 전기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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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열 앨버트홀 때아닌 유령 소동
영국이 낳은 뮤지컬의 귀재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여러 작품중에는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the Opera)이라는 게 있다. 추악한 용모 때문에 오페라극장밑에 숨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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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프리뷰 20% 할인
탄생 27년 만에 한국어로 선보이게 되는 뮤지컬 ‘캣츠’가 본공연(9월 19일 개막)에 앞서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오후 8시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프리뷰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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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린올림픽-재활용.환경보호 묘안백출
올림픽 이상이 바뀌고있다. 인류공동의 가장 큰 적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몰이해가 국제평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다면 현재는 환경파괴가 지구촌 전체가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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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덴버 23일 내한공연-해바라기 게스트로 출연
가장 대중적인 컨트리 가수인 존 덴버〈사진〉가 23일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수많은 골드,플래티넘 앨범을 기록해 한때 컨트리 음악 붐을 일으킨 덴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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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시애틀 베나로야 홀
1998년 9월 12일 저녁 미국 시애틀 도심에 때아닌'성조기여 영원하라'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시애틀 심포니가 창단 95년만에 처음 얻게 된 심포니 전용홀(베나로야홀.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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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뉴스코미디 접목 TV장르 벽 허문다
최근 브라운관에 여러가지 장르를 복합한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등장,날로 다양해지는 시청자의 기호와 이를 충족시키려는 제작경향을 대변하고 있다.드라마에 가요.연극.영화.만화의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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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가락에 실은 '옴마니반메흠' 한국 관객에 선사"
티베트 최고의 전통음악 가수 겔상 츄키(52.사진)가 9일 한국을 찾았다. 13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명상전문 인터넷 방송 '유나(Una)'의 개국 축하무대에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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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들어간 예술, 환자 마음에 꽃을 피우다
지난달 26일 충남대병원 소아병동 1층 로비.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50) 작가의 ‘희망의 벽’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가로·세로 3인치(7.62㎝)의 캔버스 수백·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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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류영도전=인체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표현한 서양화가 류씨의 작품전. 29일까지 갤러리 제이원. 053-252-0614 ▶정래순전=집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는 정래순의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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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진, 음악을 사랑하다일시 7월 15~17일 오후 8시(토요일은 오후 7시)장소 올림푸스홀입장료 R석 8만원 S석 4만5000원문의 02-6255-3488첼리스트 송영훈씨가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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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케이블에도 볼거리 풍성
공중파 프로에 식상한 시청자라면 케이블 TV가 마련한 매니어형 특집에 주목해 보자. 영화채널 OCN(CH22)은 23~25일 매일 밤 10시에 액션 영화를 방영한다. 백악관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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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일대, 한강르네상스 개발 수혜 듬뿍
한강 르네상스 개발은 서울시 한강변 경관 개선을 통해 서울을 시계적 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서울시 행정구역 내 한강권역과 한강에 인접한 강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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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일대, 한강르네상스 개발 수혜 듬뿍
한강 르네상스 개발은 서울시 한강변 경관 개선을 통해 서울을 시계적 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서울시 행정구역 내 한강권역과 한강에 인접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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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보따리에 동심은 ‘두둥실’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5일 오전 9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과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무술 시범, 경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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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단 공연 '뜨거운 갈채'
두 시간에 걸친 공연이 끝났지만 2천여 좌석을 꽉 채운 일본 관객들은 꼼짝하지 않은 채 박수를 쳤다. 무대막이 올라가고 배우들이 극 중 노래를 부르자 관중들은 양팔을 들어 좌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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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絃으로 그린 낭만' 협주곡 연주
가을의 문턱에서 낭만주의 협주곡을 듣는다. 예술의전당 주최 '로맨틱 콘체르토' 시리즈의 두번째 무대. '현(絃)으로 그린 낭만' 이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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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일대, 한강르네상스 개발 수혜 듬뿍
한강 르네상스 개발은 서울시 한강변 경관 개선을 통해 서울을 시계적 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서울시 행정구역 내 한강권역과 한강에 인접한 강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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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광야에서' 출간기념 콘서트 열려
만추 도시의 한복판에서 책과 노래가 어울리는 한바탕 잔치가 벌어진다. 31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종로통 제일은행 본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책과 노래가 만나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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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 나들이 - 이벤트
◇만화가사인회=4,5일 오후2시.교보문고 중앙복도.397-3432.교보문고.어린이날을 맞아 윤준환.신문수.박종관.우덕환.도희현씨등 인기 만화가 사인행사. ◇주부글짓기대회=1~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