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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 생존자, 최고급 아파트로 이사한다
잿더미가 된 그렌펠 타워. [AFP=연합뉴스] 지난 14일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로 집을 잃은 생존자들 다수가 근처의 고급 아파트단지 내에 영구 수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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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그렌펠타워' 참사 생존자들 위해 고급 아파트 68채 마련
영국 아파트 참사로 집을 잃은 생존자들을 위해 영국 정부는 인근 고급 아파트 단지에 새 집을 매입했다.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 그렌펠타워 화재 참사로 집을 잃은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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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숨진 런던 그렌펠타워 앞에서 '셀카 인증샷' 찍는 사람들…무슨 심리?
19일(현지시간) 사망자 5명, 실종자 74명의 참사가 발생한 영국 런던의 그렌펠타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이곳에서 셀프 카메라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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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화재 수색 도운 소방견들 공개
[사진 트위터 캡처]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서부의 24층짜리 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견들이 공개됐다. 이 소방견들의 사진은 2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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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정부, 그렌펠 타워 화재 이재민에게 5500파운드씩 긴급 지원
지난주 영국 런던의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이재민들에게 영국 정부가 긴급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그렌펠 아파트 화재 참사. [사진 트위터 영상 캡처] 영국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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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늑장대응 메이 실패 상징 될 것” … 여당서도 퇴진 압력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 수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번 사고에 미흡하게 대처한 테리사 메이(사진)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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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곧 쫓겨날 것" 거세지는 런던 화재 후폭풍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 수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런던에서 미흡한 사고 대응을 보인 테리사 메이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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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재 사망자 최소 58명…분노한 시민들 “메이 퇴진” 시위
[사진 러시아 국영 방송 RT 캡처] 영국 런던 24층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추정 사망자가 최소 58명으로 늘었다. 17일(현지시간) 런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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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살인이다"...英 아파트 참사에 대중들 분노의 시위
영국 그렌펠 아파트 참사로 성난 시위대가 켄싱턴 시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 런던 24층짜리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의 화재 참사로 적어도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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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그렌펠타워 화재' 15m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 남자의 기적같은 이야기
영국 미러지는 그렌펠 타워 화재 당시 15m 높이에서 떨어진 아이를 안전하게 받아낸 팻이라는 남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사진 Mirror 홈페이지]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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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50명 설 런던테러.."꿈을 찾아 왔지만 영국은 지켜주지 못했다" 신원 확인된 첫 사망자는 시리아 난민 공학도
“불길이 나 한테까지 다가왔어.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해줘.” 런던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난 14일(현지시간) 새벽 24층 임대아파트인 그렌펠타워 14층에서 모하메드 알하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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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파트 불, 값싼 외장재 탓 급속 확산 … 스프링클러도 설치 안 해 ‘19세기형 인재’
‘21세기에 벌어진 19세기형 참사’. 영국 런던 24층짜리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를 모두 태운 대형 화재를 가리키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당국과 관리회사의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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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형 인재(人災)…메이 총리ㆍ보수당 정부에 커지는 책임론
21세기 런던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도저히 믿기 힘든 후진국형 인재(人災)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보수당 정부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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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나 있을 법한 화재가 2017년 런던에서.." 복합패널 외장재가 '굴뚝' 역할, 안전불감증이 낳은 人災
영국 런던 24층짜리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를 모두 태운 대형 화재는 21세기에 벌어진 19세기형 참사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당국과 관리회사의 ‘안전불감증’을 원인으로 지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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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그렌펠타워 화재…안타까운 실종자 사연 봇물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정확한 사상자 수는 여전히 집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4일(현지시간)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12명. 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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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되풀이된 런던 아파트 화재 “스프링클러 없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부 켄싱턴의 24층 임대아파트에서 큰 불이 났다. 오전 1시쯤 저층부에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된 화재는 50여 분 만에 상층부까지 번지며 건물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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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회 ‘화재 위험’ 보고서 … 영국정부·소유주가 묵살했다
지난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해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테리사 메이(사진) 총리와 보수당 정권이 이번 ‘그렌펠 화재’ 사고로 또다시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 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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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창밖에 아이 내민채 비명 … 불길 피해 뛰어내리기도
14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그렌펠 타워 일대는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 24층 아파트가 전소할 정도로 활활 타올랐다. 건물 인근에 모여든 목격자들은 “믿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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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마지막 전화 “사랑한다고 전해줘”
영국 언론들은 이 건물에 약 120가구, 400~600명이 거주한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주민 수도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라 희생자 숫자와 신원 확인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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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고층아파트 대화재…불 속 주민 보고도 못 구했다
영국 런던에서 24층짜리 아파트 전체가 불타고 주민 다수가 희생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0시54분쯤 런던 서쪽 켄싱턴 북부의 그렌펠 타워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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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4층 아파트서 대형 화재
영국 런던에서 24층짜리 아파트 전체가 불타고 주민 다수가 희생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0시54분쯤 런던 서쪽 켄싱턴 북부의 그렌펠 타워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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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마지막 전화 "사랑한다고 전해줘"
영국 언론들은 이 건물에 약 120가구, 400~600명이 거주한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주민 수도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라 희생자 숫자와 신원 확인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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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재앙? "화재위험 보고서 정부가 묵살"
지난 8일(현지시간)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해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테리사 메이 총리와 보수당 정권이 이번 '그렌펠 화재' 사고로 또다시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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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머물러 있으라'...런던 아파트 참사 부른 안내판
영국 그렌펠 아파트 화재 참사. [사진 트위터 영상 캡처] 화재 참사가 발생한 영국의 그렌펠 아파트가 '가만히 있으라'는 내용의 화재 대응방침을 주민들에 안내한 사실이 알려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