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여 나무 향 솔솔 … 도심서 힐링 숲 체험해볼까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2 산림휴양·치유박람회에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사진 공주대학교] 위로받을 일이 많은 세상이다. 우울감·불안감·권태
-
'시골=고달픈 삶'은 옛말, 요즘 젊은농부들은
농부들은 생명을 뿌리고, 가꾸고, 거두고, 또 새로운 생명을 준비한다. 사진은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서 차밭을 가꾸는 이운재씨 부부가 찻잎을 따고 있는 모습. [사진 책읽는 수요일]
-
농식품부 2013년 예산 및 기금안 4102억원으로 편성
농림수산식품부는 FTA 대응, 자연재해 예방, 농수산물 수급안정 등을 위해 2013년도 예산 및 기금(안)을 15조 4102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규모만 보면 금년과 거의
-
최소 6개월 살아보고, 눈높이 낮추고, 귀농 교육 받아라
제주도 이주는 대개 자연에 반해 시작된다. 올레길을 걷다 천혜의 환경에 끌려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이주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제주도 이주자들을 ‘올레 이주자’로 부르기도
-
[분수대] 경제위기 맞은 스페인서 새로운 방식의 삶 찾아 시골로 가는 인구 는다는데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유럽의 병자(病者)’로 전락해 중환자실 신세를 지고 있는 스페인에서 시골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뉴욕타임스의 글로벌판(版)인
-
은퇴 후 귀촌창업은 이렇게
은퇴 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 요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의 가장 큰 고민의 하나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속 시원히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발간한 『귀
-
[알림] 산림휴양·치유 힐링 ‘박람회’
[중앙포토]숲은 명의다. 만병을 다스린다. 숲의 치유 효과는 독일과 일본 등에서 이미 입증돼 정부가 의료보험을 지원하며 장려할 정도다. 지난해 우리나라도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
은퇴 후 40년…"귀촌창업에 답이 있다"
[황정일기자] 은퇴 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 요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속시원히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농업은 1·2·3차 산업 모두 합한 6차 산업”
서규용 장관이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눈매가 너무 날카로워 보인다”는 지인의 충고에 따른 것이다. 인터뷰 도중 “농촌진흥청이 개량한 호박고구마가 무척 달다
-
전화도 잘 안 돼요, 그래도 신나는 산골학교
울산시 울주군 소호마을로 유학 온 초등학생들이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소호산촌유학센터] 울산 도심에서 차로 1시간40여 분 산길을 달려 도착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
올 상반기 2382명 전남으로 귀농
전남도는 올 들어 6월 말까지 전남 농어촌에 정착한 귀농인이 1092가구(2382명)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7가구에 비해 57%(395가구)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별로
-
[우리 동네 시의원] 성시열 아산시의원
성시열(사진) 아산시의원은 온양5동, 온양6동, 송악면 지역구 의원이다. 2010년 지방선거에 민주당으로 출마해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지난 2년 동안 초선의원 답지 않은 활발한 의
-
'귀농귀촌' 시대…약초 우량종자 보급 확대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세계적으로 중시되고 있는 종자의 중요성과 웰빙, 그리고 베이비부머들의 귀농, 귀촌에 발맞춰 늘어나고 있는 약초재배 수요를 충족하고자 ‘약초 우량종
-
[삶의 향기] 루저들의 행복한 반란
이원규시인 요즘 지리산에서 빈집 구하기란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복권 당첨’보다 더 어려울 정도다. 그만큼 많은 도시인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10여 년 전부터 불기 시작
-
‘색깔 있는 마을’이 부자 된다 ⑦ 무공해 피서로 소문 난 마을들
안덕마을의 토속 한증막. 찜질·쑥뜸 등을 할 수 있어 방문객들로 넘쳐난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전북 전주시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 겉보기엔 여
-
신종 빈집 처리 서비스 … ‘리로케이션’ 회사 아시나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얼마 전 국내 대학 교수가 일본 지방도시 대학에 교환교수로 가면서 일본인 교수가 제공한 빈집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 집을 제공한 사람은 도쿄에
-
신종 빈집 처리 서비스 … ‘리로케이션’ 회사 아시나요
일러스트 강일구 얼마 전 국내 대학 교수가 일본 지방도시 대학에 교환교수로 가면서 일본인 교수가 제공한 빈집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 집을 제공한 사람은 도쿄에 사는데, 고향인 그
-
인구 5000만, 내수엔 축복이지만 ‘늙은 나라’ 접어드는 경고등
‘출산율 떨어져 5000만 못 넘는다’ 전망 뒤집어 쌍춘년·황금돼지해 영향에 다문화 가정도 한몫 서울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 내외신 기자회견에
-
복분자 하루 10알이면 보약이 따로 없어요
김광식씨 부부가 아침 일찍 복분자밭에 나왔다. 김경희(오른쪽·54)씨는 "복분자는 농사짓기 힘들지만 올해는 다 잘 커줘서 너무나도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광식씨 뒤로 보이
-
[200자 경제뉴스] 롯데백화점 ‘제1회 패션 브랜드 공모전’ 外
기업 롯데백화점 ‘제1회 패션 브랜드 공모전’ 롯데백화점은 입점업체를 뽑는 ‘제1회 패션 브랜드 공모전’을 한다.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 디자이너가 지원 대상이다. 선발되면
-
집에서 원격 조종…농사로봇 개발 추진
땡볕, 무더위, 검게 그을린 피부…. 한여름 농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다. 이런 생각이 앞으로 선입견이 될지도 모른다.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밭 상태를 점검한 뒤 로봇을 통해
-
농림수산식품부 “귀농귀촌 지역탐방과정 교육” 실시
귀농귀촌 지역탐방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5월 18~20일, 5월 26~28일까지 4박 6일, 54시간 과정으로 수강을 이수하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업인재원에 등록되어 교육필증을 받으
-
“여수엑스포 15년 전 내가 제안 … 강진에 무명가수타운 만들겠다”
강진원 군수12일 개막한 여수세계박람회를 지켜보는 강진원(53) 전남 강진군수의 감회는 남다르다. 1997년 전남도청 기획계장 시절 해양엑스포를 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처음 제시했기
-
[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外
기업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현대자동차는 올 1분기에 총 107만2679대를 팔아 매출 20조1649억원, 영업이익 2조2826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