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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다음주 수요집회 예정대로 진행”…11일 기자회견 예정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이용수(92) 할머니의 ‘수요집회’ 기부금 사용처 불투명성 지적에도 다음 주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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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명에 중환자 병상 10개뿐···로힝야 난민 '코로나 공포'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 3월 25일 식수보건위생 시스템 강화와 인구 밀집지역인 도시·난민촌에 대한 구호물자 제공을 비롯한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에 2억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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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쌀 구호물품 주고 가버렸다" 자가격리 1급 장애인들 사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시에 살고 있는 지체장애 1급 김모씨의 집. 자가격리자 구호물품으로 받은 쌀이 놓여 있다. 김씨가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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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소, 강간·출산 반복 슬픈 삶"···동물단체 상의탈의 시위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DxE (직접행동 어디서나) 코리아 회원들이 '우리도 동물이다. 착유당하는 동물을 위한 고통의 연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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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회 도움되는 일 찾아 대기업 퇴사…'사회 혁신' 키워드로 창업 성공했죠
황혜경씨는 한국에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하이브아레나를 통해 ‘제2의 집과 가족’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2017년 ‘스타트업계에서 일하는 여성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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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번에도 또 '역'효과…명절 인사하러 역만 가면 곤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명절 귀성객 인사를 위해 역에만 가면 같은 장면을 반복한다. 지난해 설과 추석, 그리고 올해 설도 마찬가지였다. ◇2020년 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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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 이산가족의 눈물…아웅산 수찌가 발뺌한 로힝야 탄압의 증거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 주의 우키아에 있는 쿠투팔롱 난민촌은 거대했다. 지난달 현장을 찾았던 그곳은 가도 가도 산등성이와 들판, 그리고 개울 사이로 대나무와 비닐을 얽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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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기후변화, 지구가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지난 9일 남극 하프 문 섬에서 탐사팀이 바비조(Barbijo) 펭귄 무리를 지나 이동하고 있다. 남극 대륙의 환경 변화로 이곳 펭귄들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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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가 채용 설명회 外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공동으로 ‘2019년 제2차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을 연다.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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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키는 패러다임이 바뀐다, '재난‧안전 컨퍼런스' 개최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라정일 부소장이 ‘재난·안전 컨퍼런스’에서 재난에서의 지역사회 역량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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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시위 한달 뒤 美 대사관저에 모인 진보단체 "트럼프 방 빼라"
18일 오후 7시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사라 기자. “트럼프가 ‘방 뺀다’고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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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군견에 쫓기며 그는 울부짖었다···IS 수장 최후의 순간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지역 주민들이 27일(현지시간)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숨어있던 은신처에서 잔해들을 수거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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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협상하지 말라”던 ‘케일라 뮬러’, IS 급습 작전명이었다
케일라 뮬러의 생전 모습. [EPA=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의 수장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48)에 대한 미국의 급습 작전명은 ‘케일라 뮬러’로 알려졌다. 시리아 난민을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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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으로 침묵 강요말라”…NBA 경기도중 ‘홍콩지지’ 기습 시위
농구경기 도중 열린 홍콩 지지 시위.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홍콩 시위를 옹호하는 관중들의 기습 시위가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BBC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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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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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TV 훔쳐보던 동독 주민, 부정선거 항의 대규모 시위
━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하는 독일 통일 30돌 1989년 10월 23일 라이프치히에서 있었던 대규모 시위.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11월 9일 베를린장벽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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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헬멧' 라에드 알살레,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 글로벌 연사로 방한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White Helmet)'의 리더 라에드 알살레(Raed Al-Saleh)가 평창군과 월드컬처오픈이 공동주최하는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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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0년 공모사업, 국경없는의사회 사진전 外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0년 공모사업 시작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20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 문화 환경개선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10월 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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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사람 살리러 온 22명 잔혹테러···'8월 19일'에 담긴 비극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HD)’이다. 생소해 보이는 날이지만 2008년 12월 11일 당당히 유엔총회 결의로 제정한 ‘뼈대 있는’ 날이다. 인도주의 분야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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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만5000명 모여 일본 규탄…광복절에도 이어진다
시민사회단체들이 3일 대규모 촛불 집회를 열고 일본이 수출심사 우대 대상인 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한 결정을 규탄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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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동물권 단체 활동가, ‘화형식 도살’ 개 보고 “아기야 미안해” 오열
동물권단체 케어, 충남유기동물구호 법인 ‘동아이’ 등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 도살 금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도살당한 개에게 손수건을 덮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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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희망이다] 해외 구호부터 놀 권리까지…“아이들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올해는 1989년 11월 유엔총회에서 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CRC)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지 30년이 된 해다. 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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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앞두고 열린 ‘개식용 철폐' 집회…"오늘 반려동물이 내일 식용"
초복을 닷새 앞둔 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단체 회원들이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를 갖고 개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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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제 폐지 D-6…장애인 "서비스 줄어든다"VS 정부 "보완책 있다"
━ 장애등급제 31년만에 폐지, 종합조사 실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방안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