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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가 채용 설명회 外

중앙일보

입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공동으로 ‘2019년 제2차 사회복지자원봉사 전문가 포럼’을 연다. 12월 3일 오후 3시,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이다. 포럼 주제는 ‘자원봉사활동 다양성과 가치 어디로 가고 있는가’이다.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확인하고,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ywa.or.kr)참조.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가 채용 설명회

국경없는의사회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현장 구호활동가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제1세미나실)에서, 부산설명회는 12월 1일 동구 초량동 부산역 회의실(315호)에서 열린다. 한편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의료분야(의사·간호사·약사 등) 및 비의료 분야(기계·전기·건축·재정 등) 전문 인력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합격하면 이 단체 인력풀에 등록돼 이후 현장 상황과 지원자의 여건에 따라 파견 국가와 일정이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등록은 국경없는의사회 홈페이지(msf.or.kr/info-sessions)참조.

세이브더칠드런 ‘이리이리바자회’ 개최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크레아 오픈라운지에서 ‘2019 이리이리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에선 유명기업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4년째 이 단체 홍보대사를 맡은 박경림을 비롯해 안정환·이혜원 부부, 배우 윤소이 등 명사들의 애장품 경매도 열린다. 바자회 수익금은 농어촌 아동의 영양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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