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범인조작 우만 부인

    22일 상오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조작사건 조작범인 종로서 우제인·박해조 두 형사와 정보원 장재원·김유두·김해균 등 5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원 집행방해」 「불법감금」 「불법

    중앙일보

    1966.06.22 00:00

  • 심판 받는 종교의식

    『종교의식상 소음을 낼 때 경범죄에 걸리느냐』의 여부를 가리는 현장공판이 9일하오5시 서울 신당동 107의1에 있는 대한천리교회본부에서 열려 종교의식상의 소음에 대해 재판부에서 검

    중앙일보

    1966.05.10 00:00

  • 경관이 감금 폭행

    28일 하오 10시쯤 서울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경범죄로 수감된 신촌교통주식회사 정비공 이경래(25·성북구 돈암동83) 씨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흘간 단식 끝에 졸도, 중앙연

    중앙일보

    1966.04.29 00:00

  • 쩨쩨한「떠버리」30일 구류

    미 법정은 「해비」급 「챔피언」「클레이」군에게 30일 간의 구류처분을 명령. 「클레이」는 이혼한 부인에 대한 월 1천2백50「달러」의 위자료와 2만2천5백「달러」의 법적 수속비 지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청계천 자동차 부속상들 철시

    각종자동차 부속품 등을 판매하고있는 기계공구상가인 청계천 일대를 비롯, 서울시내1천여 부속품상들은 11일 아침부터 철시, 밀수품과 부정 군용유출품을 뒤지는 경찰의 압수선풍에 항의를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어린이 꾀어 「검」팔이 강요

    27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길을 잃고 거리를 헤매는 어린이 10여명을 꾀어 강제로 합숙시키면서 대중가요를 가르친 후 시내「버스」안과 열차 등에서 노래부르는 「검」팔이를 시켜온 허

    중앙일보

    1966.02.28 00:00

  • 월남문제엔 무진전 영소 2차 정상회담

    【모스크바 AP급전동화】「알렉세이·N·코시긴」 소련수상과 「해럴드·윌슨」 영국수상은 23일 두 시간 동안 비밀회담에서 열심히 토의를 하였으나 월남의 평화적 해결의 방향으로 아무런

    중앙일보

    1966.02.24 00:00

  • 김두한 의원 수감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사건에 관련, 불구속수사를 받아오던 국회의원 김두한 (48·서울동대문구 청량2동) 씨가 8일 밤 8시쯤 그의 사무실인 백란여관 (종로구청진동) 에서 치안국정보

    중앙일보

    1966.01.10 00:00

  • 극장 확성기 소리 시비

    【문】6백여 호가 있는 면 소재지에 극장이 하나 생겼읍니다. 2백 미터 이내에는 국민교·면사무소도 있지요. 이 극장은 확성기(MIC) 2대를 놓고 몹시 시끄럽게 밤낮 음악을 틉니다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공갈단도 증회

    속보 = 국유 임야 개간 허가 취소를 둘러싼 공갈단의 배후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20일 공갈단의 행동대장으로 알려진 안일채(56·반공청년단 건설단장)등 5명에 대한

    중앙일보

    1965.12.20 00:00

  • 주민등록법 차관회의 통과

    정부는 6일 하오 차관회의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일곱차례에 걸쳐 보류되어온 주민등록법 개정안 내용을 일부 수정,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7일 하오 국무회의에 상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인권과 등록증

    돈은 인간이 쓰기 위해서 만든것이지만, 거꾸로 돈이 인간을 부리는 일이 많다. 관은 국민의 필요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이것 역시 주객이 바뀌어 관이 국민앞에 군림하는 경우가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청소년 보호법안, 법제처 회부|선도를 의무로 규정

    4일상오 내무부는 전문 19조부칙으로된 청소년보호법안을 완성, 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제처에 회부했다. 이 법안의 특징은 ①4년마다 한번씩 대통령주재하에 청소년보호육성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일「레슬러」에 폭행

    28일 밤 서울 중부 경찰서는 국제 선수인 일본 「레슬러」「오구마」(대태)의 안면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장영철 도장 소속 「레슬러」이석연(28)을 특수 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중앙일보

    1965.11.29 00:00

  • 남자 10명 입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4일 밤 비 선도 지역인 서울역앞 양동 도동 일대에서 창녀와 동침한 황모(25·서울 용산구 용산동)씨등 10여명을 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 즉심에 넘

    중앙일보

    1965.11.25 00:00

  • [과잉단속]이 인권 침해

    최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사기관의 과잉단속이나 관계기관의 취급소홀로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 인권 옹호에 적신호가 되어있다. 16일 열린 검찰 감독관 회의에서는 인권침해가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아직도 있는[민중의 몽둥이]

    경찰관이 까닭 없이 시민을 파출소로 연행, 건방지다는 이유로 뭇매질하여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힌 후 억지로 폭행죄를 뒤집어 씌워 7일간의 구류까지 살게 한 사실이 8일 상오

    중앙일보

    1965.11.08 00:00

  • 혹 떼려다 혹 붙여|운전 금지된 농부

    취중 운전죄로 2년간 운전금지령을 받은 한 농장일꾼은 이 명령을 어기고 엄중한 형벌을 수형했던 검사에 항의하기 위해 법정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길을 묻기 위해 차를 세웠다. 그는

    중앙일보

    1965.10.14 00:00

  • 유력한 단서 토대로「배후」캐내기 시작-심야「테러」사건

    심야「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수사반은 28일 논산훈련소에서 소환해온 최길영(22) 일병 등 3명의 증인으로부터「사건해결의 유력한 실마리」를 얻어내고 이날부터 배후단계의

    중앙일보

    1965.09.28 00:00

  • 심야「테러」사건-"범인체포는 희망적"

    심야「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 수사반은 27일 상오 사건해결의 유력한 새 실마리를 포착하고 방증을 수집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합동수사반장 김일두 서울지검 차장검사는 이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