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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학교 밖 청소년에 월 20만원 수당 주겠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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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생 염색·펌 허용…머리도 맘껏 기를 수 있다
1982년 전두환정부가 중고교학생들의 두발을 자유화하면서 머리를 '빡빡' 깎는 민머리 스타일이 사라졌다. 이후에는 앞머리가 이마를덮지 않을 정도의 짧은 머리인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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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성폭력 허위 주장’ 한국당 의원들, 안경환 아들에 손해배상”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사진), 문재인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중앙포토, 연합뉴스]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의 아들이 고교 재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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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 안에 속옷 입으면 안된다?…日초등학교 교칙 논란
일본 초등학생.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의 일부 초등학교에서 체조복 속에 속옷을 입지 못하게 하는 교칙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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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지선'이 뭔가요?…10대들의 선거 궁금증 풀다
소중 학생기자들이 국범근 쥐픽쳐스 대표를 만나 선거와 정치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왼쪽부터 신경채·양유찬 학생기자, 국범근 대표, 지나현 학생기자. 오는 13일은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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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아들 측 “자유한국당 의원들 사과받고 싶다”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룡 기자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의 아들 측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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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미래에서 온 투표, 아동들이 선거에서 바라는 것?
'통학로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거리에 흡연 부스를 설치해주세요' '낡고 오래된 학교시설을 개보수해서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초록 어린이재단이 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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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교칙 어긴 학생들은 불나도 대피할 자격 없나요? 쇠사슬로 잠긴 기숙사
▼ 교칙 어긴 학생들은 불나도 대피할 자격 없나요? 쇠사슬로 잠긴 기숙사 기획 : 박해리 기자 park.haelee@joongang.co.kr 제작 : 오다슬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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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임신 3개월…"출산 후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배우 이태임. [일간스포츠] 배우 이태임(32)이 현재 임신 3개월이며,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소속사가 21일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은 이날 "이태임이 임신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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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고통스러워…앞으로 평범한 삶 살 것" 은퇴 암시 [전문]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태임이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19일 오전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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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새 학기 준비 '실내화는 물론 필통 재질까지 살피자'
3월 새 학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한 궁금증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시기죠. 특히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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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하다 내 이름 '영혜' 찾았어요
"단일팀 경기를 보면 누가 남·북한 선수인지, 입양아인지 알 수 없잖아요. 중요한 것도 아니고. 일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이 악수하는 걸 코앞에서 지켜봤는데 한국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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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격범의 진술…"악령의 지시 들었다"
법정에 출석한 플로리다 고교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왼쪽)와 미 플로리다 주 총격 사건 발생한 고교의 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오른쪽) [AFP,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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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교 총기 난사 범인은 퇴학당한 10대 소년
14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다. 해당 학교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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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적인 아이가 성공한다고?”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 10가지
명문대의 수준 높은 교육, 대기업에서 일한 경험, 우수한 영업실적 등이 출세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름과 옷차림 등 우리가 사소하게 지나치는 생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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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교칙서 교내 휴대전화, 두발 규제 삭제 안 돼…93.4%"
개학을 맞은 학생들. [중앙포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내 휴대전화와 두발 규제를 학교 규칙에서 제외해선 안 된다고 교육부에 제안했다. 이들 규제가 학생 인권을 침해한다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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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갈색 머리로 태어난 학생, 검게 염색하라는 학교
▼갈색 머리로 태어난 학생, 검게 염색하라는 학교▼ “저는 타고난 머리가 갈색이에요. 그렇게 태어났어요. 갈색 머리로”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 학교가 저를 가만히 안 둬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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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후 학생들 파마·염색에 학생-교사 간 갈등 잦아져
[사진 무료 이미지 / 연합뉴스] "시험이 끝나니 압박감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어서요.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염색 하려고 왔어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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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불편 호소에도 "교복 재킷 위 외투 입으라"는 학교
학생들은 교복 재킷을 입은 상태에서 그 위에 점퍼를 입는 것이 불편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불만에 아랑곳하지 않고 교복 착용을 규제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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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압수, 검정색 단화만 착용' 일방적 교칙, 서울선 내년부턴 학생 동의 얻어야
지난 7월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3개년 학생인권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서울교육공동체 토론회에 참여한 고교생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서울의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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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현 고교생이 생각하는 고교학점제
by 김정모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30/49f96c8d-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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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킬 학생이 더 없어요" 대구 일마이스터고…조기취업 100% 비결은
대구 일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우리 학교는 졸업예정자 모두가 취업이 확정돼, 취업을 더 시키고 싶어도 학생이 없어서 못 시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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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침해"…휴대전화 사용제한 찬반 논란
[사진 중앙일보 / 무료 이미지]"내각회의에서 장관들도 착석하기 전 휴대전화를 보관함에 넣습니다” 9월 13일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교육부는 학생들이 등교 후 휴대전화를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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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상류층에 유리한 '금수저 대학 입시 전형'이 늘어나는 까닭은?
━ 학생부 종합전형 투명성 높이자 지난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