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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독서의 습관화
예총 전북지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책읽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매달 20일까지 도민을 상대로 그 달에 읽은 책의 독후감을 모집하여 월말에 1·2·3등의 입선작을 골라 시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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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차장사로 도심에 무료 도서실
○…고아 출신의 박청운씨(27)는 서울 중구 소공동18 도로부지에 5평 남짓한 무료 도서실을 마련, 14일 상오 중·고교과서 70권과 교양 서적 30권을 비치, 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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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화제
▲동국대=동국학원 이사회는 조명기총장 후임에 동국역경원장 이운허스님을 추대했다. 신임 이총장은 l892년 평북 정주 출생으로 독립운동 교육사업 및 저술 등으로 불교계에 많은 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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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의 생태
지금은 소위 독서의 계절이라 하는 가을도 아니요, 또 바야흐로 교과서가「베스트·셀러」가·되고있는 신학기이니, 일반 교양도서의 「베스트·셀러」를 운위하는 것은 제 철이 아닌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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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고 1만선돌파 | 7년에 37만회원
「마을문고운동」이 시작된지7년만에 그 문고수가 1만선을깨뜨렸다. 지난2월말 현재「마을문고」는 전국1만35곳에 마련되어 37만7천6백21명의 회원이 77만1천49권의 장서를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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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 받고 지도교수 승락"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30일 상오 서울대문리대에 있던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사건에 대한 3회 공판을 열고 황성모(41·서울대문리대부교수) 피고인 등 7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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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반대신문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25일 상오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대남 적화공작단사건 6회 공판을 열고 정하룡(34·경희대조교수) 피고인 등 34명 중 6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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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단 사건」 첫공판 | 사실 심리 내용
9일 하오 2시부터 속개된 1회 하오 공판은 정 하룡(34·경희대 조교수·정치학박사) 이 순자(37·정 하룡의 처·국회 도서관 서기관) 조 영수 (34·외국어대강사·정치학박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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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북괴 공작단 사건 진상
북괴는 6·25사변 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의 지하세력을 재건하기 위해서 대남 공작기구를 정비강화하고 직접 또는 일본을 통해서 간첩을 침투시키는 한편 구미지구를 통한 간첩의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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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정원 현실화 요구|전국 대학 총·학장회의
전국 98개 각급 대학 총·학장회의가 9일 상오 10시부터 중앙청회의실에서 열렸는데 이날 총·학장들은 한결같이ⓛ교수들의 연구조성비를 증액하고②현행 대학정원을 현실화하라고 문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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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윤계원여사|양지회임원개선
박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를 명예회장으로 각부장·차관부인과 국영기업체대표들의 부인으로 구성된 양지회에서는 지난 11일하오 시내 숭인동 「양지의 집」에서 66연도 제3차총회를 열고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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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되면 면세도|문교부에 우량도서 인정위
문교부는 우량도서의 인정에관한사항을 심의키위해 문교장관의 자문기관으로 「우량도서인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지금까지실시되던 우량아동도서의선정규정을폐지, 우량도서인정위원회가 취급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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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의 복지 증진 위한 전당으로" 새 출발하는 여성회관
활동 광장인 여성회관을 떠난 여성 단체 협의회의 산하 12개 여성 단체는 어떠한 사업을 진행시키고, 새로 운영을 맡게된 보사부 당국은 어떻게 앞으로의 여성 회관을 운영해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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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교양의 입문서-칸트
『「이마누엘·칸트」는 보통 근대의 철학자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나 자신은 이러한 평가에 동의할 수 없으나 그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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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다칠 색채와|「잔인한 행위」안돼
한국아동만화자율회(회장 최상근)는 아동만화윤리준칙에 의한 세칙을 제정, 발표했다. 감수성이 강한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만화를 엄격히 단속해서 아동들의 정서를 순 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