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권옹호 유공자 4명 표창

    법무부는 올해 인권옹호의 공로자로 소록도 나환자촌에서 미감아 교육과 나주민의 권위 향상에 몸바쳐 온 사립 녹산국민학교 교장 직무대리 이채일씨(42)등 4명에게 오는 10일 제23회

    중앙일보

    1971.12.09 00:00

  • 공적행위에 대한 유엔의 응징

    유엔 총회 본회의는 6일 필리핀을 비롯한 14개국이 제안한 「항공기납치사건」을 제25차 유엔총회의 추가의제로 채택하고, 이를 제6위원회(법률)에 회부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총회에

    중앙일보

    1970.10.08 00:00

  • <도의문화 심포지엄)(9) 도의의 현대적 의미|부부

    (7)현대의 예절 사회 김동화 (8)부모와 자녀 사회 유봉영 (9)부부 사회 신태환 (10)사제간 사회 이희승 (11)우정 (12)동료간의 우의 (13)협동 (14)시민정신 (1

    중앙일보

    1970.08.13 00:00

  • 도의 문화 심포지엄 (7)|도의의 현대적 의미

    오늘날 한국·중국·일본 등 동양 3국에서 널리 쓰여지고 있는 예절이란 용어에 대한 이미지에 있어서 3국 인간에 약간의 감각적 차이가 있을는지는 모르나 그것이 본원적으로는 한문의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청소년의 선도

    5월 1일부터 한달동안은 청소년 선도의 달이다. 정부도 그들의 선도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여러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중 청소년 복리위배 사범들을 특별 단속, 이

    중앙일보

    1970.04.30 00:00

  • 인격실종 시대|사회부의 눈에 비친 그 실례

    「아폴로」 시대엔 「아폴로」적 인격이라야 시세에 맞을 거라 한다. 「메커니즘」의 분류에 말려 「휴머니즘」은 변경으로 떼 밀리고 있다. 거리에 나서면 그 숱한 차량의 홍수, 기계문명

    중앙일보

    1970.04.09 00:00

  • 교련에서 하는 교육주문이 오늘로 시작한다. 지난여름서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보고 겪어온 학원상황에 비추어서 이번 행사에는 어떤 유별난 뜻이 있을 법한 일.「무슨무슨 날」, 「또 무슨

    중앙일보

    1969.10.06 00:00

  • 영국교사들「스톱」 학생을 때리지말자

    【런던=박중희특파원】최근 영국에선 어린이에게 회초리질을 하지말자는 조직적인 운동이 일어나 논전의 선풍을 일으키고있다. 이운동의 선풍을 일으킨 것은 스스로「반성하는 교사」임을 자부하

    중앙일보

    1968.12.21 00:00

  • (50)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외국어·외국문학(대표집필 김용권)

    의식의 확대·이해의 증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언어가 있기 마련이다. 상호이해의 지름 길이 되기도 하고,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 언어이다. 같은 언어를 가지고서도

    중앙일보

    1967.12.14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5)

    법정은 보다 뚜렷한 「현장의 증거」를 요구한다. 그것은 『도둑 10명을 못잡을 망정 한사람의 무고한 죄인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장의 고발을 외면한채 범죄를 쫓는 수

    중앙일보

    1967.11.08 00:00

  • 인권침해 판·검사의 딱한 싸움

    이성을 잃은 법원·검찰들의 외고집 싸움은 애꿎은 시민의 인권을 짓밟았다. 그 통에 연거푸 다섯 번이나 「갇혔다, 풀렸다」를 되풀이한 목재상 추을수(52·전남 광양군 진장면 섬거리)

    중앙일보

    1967.09.02 00:00

  • 부흥 찾는 극예술-제12차 ITI 총회에 다녀와서-김의향

    1965년3월, 제4차 「세계연극의 날」을 맞아 영국의 「로렌스·올리비에」와 불란서의 「장·루이·바로」는 연극의 국제성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바로 제4차 「연극의 날」「메시지

    중앙일보

    1967.09.02 00:00

  • 가냘픈 손에 "인권의 횃불"

    법무부는 7일 제18회 세계인권선언기념식에서 막내아들을 죽인 상해치사범의 구명을 탄원, 양자로 삼은 임삼례(55)여인 등 4명을 인권옹호 공로자로 선정, 표창키로 했다. 오는 10

    중앙일보

    1966.12.07 00:00

  • 역도약

    밀양의 두 교사가 「상놈의 아들]이라고 해서 뭇매를 맞고,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거짓말 같은 얘기가 어제 본 보에 실렸다. 중요한 사회를 향해서 멋있게 도약하고 있다는 소문

    중앙일보

    1966.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