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은 대만 때려야 산다…‘2027년 침공설’ 커지는 이유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3장: 대만 해방해 중국 통일의 대업 이룰 수 있나 」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들어 중국이 과연 차이잉원(오른쪽) 총통이
-
보령 원산도에 ‘6성급 시설’ 관광단지 조성
충남 보령에 서해안 최대 규모의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충남도와 보령시,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5일 보령 오천면 원산도 현지에서 관광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
-
백남기념사업회, 올해 한양백남상 수상자 선정
박상일 대표이사 백남기념사업회가 13일 2023년 제6회 한양백남상 수상자로 박상일(65) 파크시스템스 대표이사, 신수정(81)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하상훈(63) 한국생명의전화
-
리비아 최악 '번개 폭풍'…"2000명 숨지고 6000명 실종 추정" [영상]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는 폭풍우로 인한 홍수로 2000명이 넘게 사망하고 수천 명이 실종됐다. 리비아는 현재 동·서부에
-
“LH 2년 전 낸 혁신안 무용지물…직원 부동산거래 자진신고 0건”
경실련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투기 방지 혁신안 이행 실태 발표 및 LH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실련 “LH 혁신안 실효성 없어…부동산거래 자진신고 0건”
5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열린 LH 임직원 투기 방지 혁신안 이행 실태발표 및 LH 혁신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실련은 LH
-
'영토굴욕' 묻고 "친구"라 불렀다…시진핑에 손 내민 푸틴 행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올해 3월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안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
금호강 435m 물수제비, 한강엔 노들링…'보행교' 랜드마크 뜬다
대구 디아크 보행교 조감도. [사진 대구시] 대구 금호강 강정보(洑)와 금강·한강 등 주요 하천에 ‘랜드마크 형 보행교(걷기 전용 다리)’가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 금호강에
-
[국민의 기업] 사업장 불시 점검 등 현장 안전경영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사업장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정용기(왼쪽 첫째) 사장이 서울 서초구
-
칠레 벌써 3명 숨졌는데…"1년치 비 하루만에 쏟아진다" 경고
남미 칠레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3명이 사망하고 4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에서 제공
-
러軍, 팔라우 화물선 경고사격…곡물협정 탈퇴후 흑해 심상찮다
러시아 군함이 13일(현지시간) 흑해에 진입한 팔라우 국적의 화물선에 경고 사격을 가했다. 지난달 흑해 곡물협정에서 탈퇴를 선언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이외 국적의 화물선에 발포한
-
[포토타임] 맑은 날씨 속 출항하는 어선...주말 충청·남부 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1 오후 3:30 '잼버리' 폐영식과 'K팝'...상암 집결하는 대
-
태풍 '카눈' 오전에 남해안 상륙…초속 30m 비바람 몰아친다
태풍 카눈 영향권에 든 부산에서 지난 9일 오후 도로에 설치된 철제 난간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안전본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태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베이징 살리려고 허베이성 물바다로? 中 뒤집은 침수 의혹
지난 2일 중국 허베이성 줘저우시. 도로 표지판에 닿을 정도로 도심 도로에 물이 들어찼다. AFP=연합뉴스 베이징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 도시를 물바다로 만들었다는 비판
-
영주시 수해 응급 복구율 92% … 일상 회복 총력
경북 영주시는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응급 복구율이 90%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일 기준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과 주택 등 사유시설 피해 접수
-
인도서 거대 크레인 건설 노동자 덮쳐…최소 20명 사망
인도 서부의 한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거대한 크레인이 무너지며 최소 20명의 노동자가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인도 국가재난대응군(NDRF)이 타네
-
[분수대] 철근 빼먹기
윤성민 정치에디터 철근 콘크리트의 발명은 바벨탑에서 멈춘 인류의 높이를 향한 꿈을 자극했다. 그전까지 주요 건축재료는 벽돌과 콘크리트였다. 성경에 따르면 바벨탑도 벽돌에 역청을
-
태풍 덮친 中열차 '공포의 30시간'…"꼼짝 못했다" 1900명 고립
운행 중단 열차에 음식 지원하는 철도 요원. 사진 중국철도그룹 제5호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한 중국 베이징에서 철도 붕괴로 운행 중이던 열차가 멈춰 약 1900명의
-
우크라가 만든 해상드론...'러흑해함대 킬러' 비밀호수 띄웠다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 방송화면 캡처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을 서방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흑해 주변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사적 긴장이
-
호우 시설피해 1만4000건 육박…응급복구율 80% 넘어
22일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 인근 도로 일부가 붕괴돼 차량 통행이 통제된 모습. 사진 춘천시 지난 9일 이후 발생한 호우 시설피해가 1만3884건으로 늘었다.
-
[이상언의 시시각각] 도덕 쟁탈전에 갇힌 문제들
이상언 논설위원 지하차도 침수 참사로 주목을 받은 충북의 미호강. 환경단체 반대 때문에 정비가 안 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지역의 대표적 환경단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난해
-
우크라전 끝나면 이미 늦다, 여의도가 찜한 종목은 어디 유료 전용
지난해부터 시작한 통화 긴축 국면에 부동산 경기까지 가라앉으면서 건설사 주가는 지난해 1~2분기를 고점으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대우건설(9.82%
-
성남시, 2명 사상자 ‘붕괴 정자교’ 시공사에 25억원 손배소 제기
지난 4월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경기 성남시가 2명의 사상자를 낸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