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 마을축제에 민방위대원 뜬 이유는 …
16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1동 마을축제행사장에서 유성구청 소속 민방위 대원들이 재난사고 관련 사진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16일 오후 5시 대전시 유성
-
주거형 오피스텔 ‘디티비안W’…과학벨트 후광에 100% 분양 임박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에 문을 연 ‘디티비안(DTVAN)W’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설 신동·둔곡지구와 인접한데다 대덕특구 3단계 개발사업과
-
“도시철도 노선, 우리 지역으로”…대전 자치구 주민싸움 뜨겁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놓고 자치구들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대덕구(위)와 유성구(아래) 주민들이 노선 유치 염원을 담아 내 걸은 현수막. [프리랜서 김성태]
-
[사진] 사랑의 고구마 심기
26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서 열린 사랑의 고구마 심기에 참가한 시민 100여 명이 밭에 고구마 순을 심고 있다. 이 고구마는 올 가을 수확해 혼자사는 노인 등 불우이웃에 전달할
-
대전 아파트 전셋값 한풀 꺾였다
이사철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대전시내 공인중개업소에 전세 아파트 수요자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 신규로 분양되는 아파트 수요자는 늘어나고 있다. 9일 대전시 유성구 한
-
유성구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 상업보존구역서 500m 떨어져야
앞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들어 서려면 전통상업보존구역에서 500m 이상 떨어져야 하고 중소상인들과 사전 협의가 있어야 한다. 유성구 의회가 이같은 내용을
-
“공장용지로 전환 믿고 투자했는데…”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서 헬리콥터 시뮬레이터를 만드는 ㈜한얼시스템.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대덕테크노밸리측으로부터 공장부지 3630㎡를 분양받았다. 분양가는 3.3㎡당 98만원이
-
[재산 리모델링] 직업 군인으로, 가족들을 대전에 정착시키고 싶어요
Q 현역 장교인 정모(37)씨. 직업이 군인이다 보니 근무지 이동이 잦다. 지금은 아내, 두 딸과 함께 대전에서 살고 있다. 관사를 쓰고 있어 내 집이 없어도 된다. 하지만 앞으로
-
대덕테크노밸리 준공식 열려
대전시는 5일 유성구 관평동 관평천 수변공원에서 박성효 시장, 성하현 한화그룹 부회장, 신동혁 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테크노밸리 준공식을 가졌다. 대덕테크노밸리는
-
집·학교·갈대숲·골프장 … 그 산업단지엔 굴뚝이 없다
19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탑립·용산·관평동 일대 425만㎡에 조성된 대덕테크노밸리 산업단지(산단). 산단 남쪽 대전 시내 방향으론 8800여 가구의 최신식 아파트가 들어섰고
-
지방 주택시장 모처럼 생기 돈다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부산에서 30일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자 새 분양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들이 많이 몰렸다. GS건설이 2007년 8월 대전 유성구 봉
-
자동차·기계 ‘서산테크노밸리’가 뜬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왕정·오사·일람리 일대.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황해권의 요충지로 부상하는 지역이다. 성연면에는 기아차 ‘모닝’을 만드는 동희오토 생산공장이 있다. 자
-
“벤처 떡으로 전국 제패할 것”
서울 압구정동에 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집이 있다. 정·재계 유명인사가 단골인 것은 물론 주한 외교사절 사이에서는 “이 집 떡을 맛봐야 제대로 한국을 아는 것”이라는 우스개도
-
대전시, 3대 하천 지천 정비 나서
대전시가 도심 곳곳에 흐르는 소하천 정비에 나섰다. 시는 2012년까지 879억원을 들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가 반복되거나 건천(乾川)으로 하천 기능을 상실한 3대 하천의 7개
-
“보문산·갑천에 문화관광벨트 조성”
대전시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등 아쉬움이 많은 한 해 였다. 박성효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자기부상열차, 로봇랜드 유치를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주시
-
[부동산] 관심단지 급매물 매입할 찬스
그래픽 크게보기 인천 남구 학익동에서 12월 입주하는 풍림아이원아파트 공사현장. 2090가구의 대형 단지다.연말을 전후해 집들이할 아파트가 쏟아진다. 업계에 따르면 11월부터 내
-
한화, 아산에 테크노밸리
한화그룹이 충남 아산시에 첨단 복합산업 단지인 아산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한화는 19일 아산시청에서 아산시.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일원 87만평 부지에 복합산업
-
대덕테크노밸리 소재 단독택지 47필지 매각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DTV) 3단계 부지 내 단독주택용지 47필지가 이달 중 일반에 매각된다. 필지 당 면적이 80~110평 규모다. 해당 토지는 용적률 120%,
-
[분양 Memo] 강원 태백시 황지동 아름다운나날 外
강원 태백시 황지동 아름다운나날 ㈜영조주택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서 33평형 390가구의 아름다운나날 아파트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400만원대로 예상된다. 지하 1층, 지상
-
[내집마련 길라잡이] 충청권 또 불 붙을까
지방에서도 아파트 분양 몰이가 시작된다. 주택업계에선 부산.대구.경남 등에서 오는 6월까지 8만여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 말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조치 이후 투자 심리가
-
대전·충남 공단 조성 잇따라
대전과 충남 서북부 지역에 총 1290만㎡(391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새로 들어설 전망이다. 대전시의 경우 지난해 말 대덕연구단지 일대가 정부로부터 연구개발(R&D)특구로 지
-
대전 한빛·중일고 평준화고로 편입
대전시교육청은 10일 사립고인 중일고(유성구 관평동)와 한빛고(중구 안영동)를 2006년과 2007년 각각 비평준화고에서 해지, 평준화고에 편입키로 하고 홈페이지 등에 행정예고했다
-
왕년의 빙상스타 기업 홍보맨으로
1980년대에 세계 스피드 스케이팅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배기태(39)씨가 대전에서 기업홍보맨으로 뛰고 있다. 그는 83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나서 네번이나 세계 선수권
-
"땅 없어 공장 못 지어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등 대덕테크노밸리 2단계 개발사업 대상지 주민 100여명은 최근 대전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전시는 대덕테크노밸리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