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고 부자 공직자는 누구?
6·4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지방 공직자들(573명)의 재산등록 현황이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성중기 서울시의원으로 13
-
관광버스에 막힌 종로·명동, 언제까지 …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청사 앞쪽에 불법 주·정차한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들 버스는 명동·경복궁 일대에 외국인 여행객을 태워다 준 뒤 관광 일정이 끝날 때까지
-
교사는 아동학대 의심만 돼도 신고해야
어린이들이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앞에 설치된 ‘아동인권 표상’ 조형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아동학대 처벌을 강화한 특례법이 29일부터 시행된다. [뉴시스] 아동
-
임신 근로자, 하루 2시간 일 덜 해도 된다
25일부터 임신한 근로자는 매일 두 시간 일을 덜해도 된다. 임신 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 요청을 사업주가 거절하면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런 내용의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
-
보험금 지급 늑장 통보 과태료 1000만원 부과
보험금 지급 여부를 제때 알려주지 않고 미루는 보험사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부동산중개업소, 결혼식장, 귀금속·가전제품 매장 등에서 상품·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보험에 가입할
-
기초수급자가 해외서 6억원 인출?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는 국가에서 받는 생활보조금으로 근근이 살아간다. 하지만 김씨는 2012년 18만 달러(1억8000만원), 2013년 40만 달러(4억원)를 해외에서 체크카드로
-
4만원 아끼려다 70만원 벌금 폭탄…번호판 가려 무인단속 피한 얌체 운전자들
서울 시내 공공도로에 차량을 불법주차하며 라바콘이나 신문지 등으로 번호판을 가린 얌체족들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이들은 주차위반 과태료 4만원을 내지 않으려다 벌금 등 형사처벌
-
체조요정 보고 소래포구 갈까, 우생순 응원하고 해수공원 갈까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다. 아시안게임은 박태환·손연재·양학선 선수 같은 스타들과 축구·야구 국가대표를 직접 보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다. 응원 나선 김에 경기장 주변에서 하루
-
인천 차량 2부제 시작, 오늘은 ‘홀수’차만… 개막식 보러 ‘짝수’차 탔다간?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오늘 개최됨에 따라 인천광역시에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늘(19일)부터 영종도,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에서
-
인천 차량 2부제 시작, 오늘은 홀수차만… 개막식 보러 ‘짝수’차 타고 가면?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오늘 개최됨에 따라 인천광역시에 차량 2부제기 시행된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늘(19일)부터 영종도,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에서
-
"담배 피울 곳 제대로 알려주는 게 비흡연자 위한 배려"
흡연구역을 알려주는 스마트폰앱 ‘종이컵 재떨이’를 개발한 엔지니스트 한준상 대표가 서울 강남대로 근처 시민 쉼터에서 태블릿 PC를 들고 있다. 앱을 실행하면 흡연 가능 카페(녹색)
-
현금영수증 미발급 과태료 의료업종이 최다
현금영수증을 제대로 발급해주지 않은 사업자들에게 부과된 과태료가 3년간 1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20
-
"세금 상습 체납자 유치장 수감해야"
1000만원 이상 상습 세금체납자를 유치장에 수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6일 국세청 산하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로
-
송파구 '공회전 제한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014년 자동차 공회전 제한 관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환경부가 밝혔다. 송파구는 자동차 공회전 단속, 공회전 줄이기 캠페
-
인천 AG기간 차량 2부제 시행, 개·폐회식엔 1호선 무료 탑승? 와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인천에서는 차량 2부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인천시는 12일 대회기간인 9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 도심(강화군·옹진군·영종도 제
-
녹색기업 지정이 면죄부? 오염물질 방출해도 경고만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지난 4월 대기오염방지시설이 고장났는데도 이를 방치해 과태료와 경고처분을 받았다. 최근 3년간 8차례나 환경관계법을 위반했다.
-
"또 찍혔나?" 재래시장 상인, '생닭 파파라치'에 울상
[앵커] 현행법상 생닭은 반드시 포장해서 판매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재래시장에선 여전히 포장 안 한 생닭을 파는 사례가 적지 않다보니, 이를 신고해 포상금을 받으려는 생닭 파파라
-
금융정보분석원에 모인 고액 거래 자료 … 국세청·관세청, 8개월간 91만건 가져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는 10명의 국세청 파견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국세청에 소속된 채 FIU에서 일하는 직원도 5명이 더 있다. 지난해 7명이던 국세청 관련 직원 수
-
[J Report] 김미영 팀장 뜸하다 했더니 … 카톡·구글로 갔네요
직장인 김모(31)씨는 최근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고객님 카카오톡 계정은 신고접수 상태입니다. 해제하세요’라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란 김씨가 첨부된
-
금감원, 9월부터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에 체납정보도 제공
9월 1일부터 상속인이 사망자의 국세ㆍ지방세ㆍ과태료 등의 체납정보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에 체납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
법무법인 태평양, 수임제한 위반으로 서울변회 조사위 회부
법무법인 태평양이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사위원회에 회부됐다. 법원 로클럭(재판연구원) 출신 소속 변호사가 법원 재직시 소속됐던 재판부의 사건의 변론을 맡았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4월
-
금감원, 금융사 직원 직접 제재 현재보다 90% 이상 줄인다
내달부터 원칙적으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직원에 대해 직접 제재를 할 수 없게 된다. 중대한 법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아야 할 사안이 아니면 직원들에 대해선 금융회사가 알아서 징계하
-
공공주택 부적격 당첨자 2만7000명 달해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공분양주택 부적격 당첨자로 적발된 사람은 모두 2만678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는 1~7월까지 5404명이 적발돼, 지난해 적발자 수(8
-
경기도,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
경기도는 도내 모든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백신접종, 소독 등이 실시되도록 총력 대응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북 의성과 고령, 경남 합천에서 구제역 발생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