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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대학교 내 이동로…“56%, 안전시설 미비” 이유는?
대학교 교정을 거니는 학생들 모습.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대학교 내 이동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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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의 50배···국내 최대규모 자율차 실험실 열린다
K-City에서 시험 중인 자율주행차. 연구원은 핸들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자리 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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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K9, 3초 만에 차량의 완성도를 확인하다
기아자동차 신형 K9 5.0 GDI 퀀텀 전면. [사진 기아차]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 기아차 대형 세단 K9의 개발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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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된 담뱃값 119원으로 119구조대 장비 바꿨다
굴절 사다리차. [연합뉴스] 2015년 소방안전교부세 도입 이후 119 구조대가 갖춰야 하는 주요 구조장비 보유율이 100%를 달성해 제도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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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정말 중요한 바이크 타는 기술
━ [더,오래] 현종화의 모터사이클 이야기(5) 아무도 기본을 알려주지 않아 바이크를 넘어트린 적이 있는가? 어느 수준에서 ‘왜 타는 기술이 발전하지 않는 걸까’를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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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다 못 내리고 발 헛디디고 … 당신도 ‘버스몸비’?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최근 쌍문동으로 향하던 서울 시내버스 안에서 40대 남성이 넘어졌다. 자리가 없어 서 있던 이 남성은 손잡이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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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이어 평택에서도 AI 확진 … 인근 농가 닭 62만 마리 살처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평택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28일 방역원들이 드론을 이용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경기도 화성에 이어 이날 평택도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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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고병원성 AI 확진에 화성·평택서 닭 62만마리 살처분
경기도 화성시의 산란계 농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근 평택시의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진되면서 경기도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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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아이 내 손으로 심폐소생술…가해자는 가족여행"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평생 사고가 난 현장에 달려가 생명이 위급한 사람들 심폐소생술을 해왔지만,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딸을 직접 심폐소생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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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딸 잃었는데 가해자는 가족여행”…유가족 울린 교통법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6살 딸을 잃은 부모 사연이 알려지자 도로교통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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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40) 소세지, 바나나에 밭매러 간다고?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상)
A "트랙 리미트를 벗어나서 베랩이 삭제됐어." B "인캠 확인해 본거야?" A "응. 레코드라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어택할 때 헤어핀에서 CP 찍는다고 너무 깊게 들어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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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공중에 붕 뜬 횡단보도'를 아시나요?
대구대학교에 설치된 이색 교통안전 시설물. 공중에 뜬 횡단보도. [사진 대구대] 공중에 떠 있는 횡단보도가 등장했다. 경북 경산시에 있는 대구대학교 캠퍼스에 설치돼 있다. 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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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액셀 밟는 구글 … 추격 나선 현대차
구글이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퍼시피카. 구글은 7일 운전석을 비운 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도로를 주행했다. [사진 구글]구글이 운전자 없는 자동차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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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 자율주행 기술 뽐낸 구글…커넥티드 기술 확보가 성패 좌우
구글이 운전자 없는 자동차 기술을 뽑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에서 자율주행차 사업을 담당하는 웨이모(Waymo)가 7일(현지 시간) 공개한 ‘완전 자율주행차가 왔다(Way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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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듯이, 먹는 것도 그렇게
━ 강혜란의 그 동네 이 맛집 옥인동 옥인피자 느리게 걷는 것보다 더 도시를 만끽하는 방법이 있을까. 실핏줄처럼 골목길이 퍼져있는 경복궁 서쪽, 서촌이라 불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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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학생들이 사회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체인지메이커'
서울 창덕여중에서는 매년 두 차례의 체인지메이커 캠프와 프로젝트 공유회를 연다. 체인지메이커 수업을 하고 있는 이은상 창덕여중 교사(사회과·왼쪽에서 두 번째)와 이 교사의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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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속 200㎞ 넘는 주행에도 차체 떨림 전혀 없어 … 제동 성능도 압권
━ 타봤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벨라(Velar)는 ‘감추다’, ‘장막’이라는 뜻인 라틴어 벨라(Velare)에서 따왔다. 1969년 레인지로버 프로토타입의 개발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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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미래 레인지로버 '벨라'…달릴 땐 '탄성' 멈추면 '탄식' 나오는 이유는
레인지로버 벨라오감(五感)의 부조화, 탄성과 탄식의 교차. 레인지로버 벨라를 22일 만났다.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이보크 사이의 중형 모델이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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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어 영국도 2040년부터 디젤,휘발유차 신규 판매 금지
프랑스에 이어 영국에서도 공기 질을 좋게 하기 위해 2040년부터 경유ㆍ휘발유 차량의 신규 판매가 중단될 계획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가디언과 더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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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자동차의 빅뱅 … 자율주행차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경비가 삼엄했다. 스마트폰이 봉인되고서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진입이 가능했다. 여러 보안 절차를 거쳐 시승이 예약된 자율주행차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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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각지대 아파트단지 내 도로, 안전하게 바꾼다
차도와 바로 연결된 보행자 통로. [사진 교통안전공단] 안전점검 이후 과속 방지턱을 설치했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서울 동대문구의 청량리 한신1차 아파트에는 외부 차량의 출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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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각지대 아파트 단지내 도로, 안전하게 바뀐다
서울 동대문구의 청량리 한신1차 아파트에서 교통안전공단의 도로 안전 전문가(사진 오른쪽)와 입주민이 단지 내 교통상황 등을 얘기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55개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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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억2500만원, 외제차 뺨치는 튜닝 카니발
기아차 카니발하이리무진을 개조한 노블클라쎄 카니발L4의 실내. 앞쪽 운전석과 사이를 격벽으로 막고, 32인치 TV를 달았다. 시트는 여객기 1등석을 방불케 한다. 바닥엔 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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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한 대에 1억2500만원…차량 개조 시대 활짝
2017 서울모터쇼에 처음 선보인 '노블클라쎄 EQ900L 리무진'. 현대자동차가 양산하는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의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편의사양을 추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