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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령관 "카불테러에 미군 12명 사망…IS 소행, 끝까지 추적"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담벼락에서 아프간인들이 26일(현지시간) 외국군에게 자격 증명을 들어보이고 있다. 공항 출입문 밖에서 이날 폭탄테러가 일어나 미군 12명이 숨지고 1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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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공항 테러 현실로…"미군 12명, 아프간인 최소 6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밖에 나라를 떠나려는 아프간인들이 모여들었다. 26일 폭탄테러가 발생해 1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PA=연합뉴스] 아프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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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도왔던 아프간인 마음 놓고 머물게 배려하길
한국인을 도운 아프가니스탄 조력자와 가족들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대사관ㆍ병원서 일한 378명 입국 ━ 탈출 실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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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아프간 378명은 특별기여자" 난민보다 더 우대한다
법무부가 26일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인에 대해 장기 체류와 취업활동이 가능한 거주(F-2)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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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아프간 협력자들 장기체류 자격 부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한국 정부와 기관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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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군 누구?"…130만회 본 카불 공항 훈훈한 장면 [영상]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공항에 들어가지 못한 인파들이 몰린 가운데 한 미군이 아이들에게 물을 먹이고 있다. [트위터 캡처]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공항에서 한 미군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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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탈출 美수송기서 태어난 아프간 여아 이름은 ‘리치’
21일 미수송기에서 출산한 아프간 여성이 이송되는 모습. [사진 미 공군 트위터 캡처] 카불에서 탈출한 아프가니스탄 임신부가 착륙 직후 미 수송기 화물칸에서 출산한 여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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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작전 첫날, 26명만 왔다…391명 구해낸 '신의 한 수'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이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공군 C-130J 수퍼허큘리스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공군 제공. 연합뉴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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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닷새 남은 아프간 철수 , 美 "마지막 이틀은 병력 장비 철수 우선"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시한인 8월 31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25일(현지시각) 현재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는 1만 명 이상이 대피를 위해 대기 중이다. 갑자기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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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진짜 '미라클' 보여준 진천 주민에게 상 줘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공로자' 수용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오늘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인 391명이 머무르게 될 충북 진천군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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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4일, 미국인 1500명…美 아프간 철군 카운트다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아직까지 아프간에 체류중인 미국인은 150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로이터=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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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미라클, 2만㎞ 날아 아프간인 391명 살렸다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서 두 개의 심장과도 같았던 바그람 한국병원과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은 아프간을 장악한 뒤 두 건물을 폭파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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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아프간인들 “탈레반 추격, 살기 위해 떠나…한국 너무 감사"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에 협력했던 현지인과 가족 391명이 26일 오전 한국에 도착한다. 24일(현지시간)부터 군 수송기 세 대에 나눠 카불 하미르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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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넘쳐나는데…‘텅 빈 수송기’ 카불 탈출 “수치스럽다”
폴 펜 파딩이 공개한 텅 빈 수송기 내부. [트위터 캡처] 탈레반을 피해 필사의 탈출행렬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현지 영국인이 카불 공항을 탈출하는 텅 빈 수송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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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입국에 우려와 환영…“협력자 도와야”“백신은 주지 말길”
외교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그리고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80여 명이 오는 26일 국내에 도착한다고 25일 전했다.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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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미라클'…아프간 391명 탈출, 신생아 3명도 구했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24일(현지시간)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우리 정부에 협력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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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건 탈출, 아프간 391명 온다…의사·IT전문가·교사 등 '현지 조력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25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아프간 재건 사업을 지원했던 아프간인 조력자 391여명이 26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1] 한국의 아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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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교부 “아프간 협력자 380여명 내일 한국 도착”
[속보] 외교부 “아프간 협력자 380여명 내일 한국 도착”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아프간 현지인 조력자 국내 이송 관련한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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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이송 아프간 협력자들 충북 진천에 수용키로
로이터=연합뉴스 국내에 이송되는 아프가니스탄 협력자들이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용될 전망이다. 외교부도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간인 380여명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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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운 아프간인 400명, 군용기로 데려온다
탈출에 나선 아프가니스탄인들이 23일 카불 공항에서 미군의 안내를 받으며 미 공군의 C-17 수송기에 오르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 참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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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도와준 아프간인 400명, 군 수송기 3대 투입해 데려온다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미군 수송기에 탑승하는 아프간인들. AFP=연합뉴스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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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프간 난민 주한미군기지 수용 안 한다…계획 폐기”
미국 정부가 한국과 일본의 미군 기지를 활용해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임시 수용하는 계획을 폐기했다고 24일 로이터 통신이 서울발로 전했다. 미군 등 외국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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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주한 미군기지 아프간 난민 수용계획 폐기”
16일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이 망명하고 탈레반의 집권이 확실해지자 카불공항은 몰려든 탈출인파로 혼잡을 이루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미군기지에 아프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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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은 "연장", 탈레반은 "레드라인"…바이든의 철군 시한 고심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3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AP=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과 약속한 철군 시한을 일주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