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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 “청와대 송인배 인사, 수사에 영향 없다”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댓글 조작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팀이 27일 수사를 개시 했다. 허익범 특검이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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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드루킹 특검, "靑인사가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했다. 강정현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59ㆍ사법연수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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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팀, 드루킹-여권핵심 관계 규명이 성패 가를 것”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특별검사가 된 ‘허익범 특검팀’은 검찰의 직접 수사를 거치지 않고 경찰 수사 후 곧바로 꾸려진 첫 사례다. 최우선 과제는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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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낸 드루킹 "모두 인정하겠다는데 재판 왜 길어지나"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뉴스1] 댓글 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김동원ㆍ49)이 법원에 두 번째 반성문을 냈다. 동아일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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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체포 직전까지 김경수 이야기 해"…경공모 회원의 증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왼쪽)와 '드루킹' 김동원씨. [중앙포토] "드루킹은 체포되기 전까지도 김경수 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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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 소환 검토 … 김경수 측근 500만원은 뇌물혐의 송치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소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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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여동생 계좌서 인출해 김경수 보좌관에 500만원 줬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48) [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모자로 지목된 ‘드루킹’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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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 드루킹 일당이 작업한 댓글 1만9000건 보존 완료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 [뉴스1] 포털사이트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해 대선 전후로 ‘드루킹’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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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추천 변호사, 백원우 면담 묻자 “특검서 다 말할 것”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근 변호사 중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도모(61) 변호사가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쥔 ‘키맨’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댓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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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3명 추가 고소… "매크로 시연 참관한 적 없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4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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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드루킹이 순위조작한 댓글 50개 내용 공개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 [뉴스1]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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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로 떠난 백원우.. 김경수 만났나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통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를 처음 만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에서 대통령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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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모, '盧 9주기' 맞아 활동 재개···"토사구팽 당했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가 주도해 지난 대선 전후로 댓글 여론전을 펼쳤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회원들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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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가 센다이 총영사 제안했지만 창피해서 못 전해”
김경수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 기소)씨에게 일본 센다이 총영사 추천 제안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가 존재한다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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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종학, 장관 낙마위기 때 드루킹이 “훌륭한 분” 구조 댓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 재벌 저격수로 불렸다. 그는 2017년 10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학벌주의 옹호 발언과 자녀 증여세 논란으로 낙마 위기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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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통령 측근들 처벌 피하려고 특검법 의결 늦췄나”
이정미 정의당·유승민 바른미래당·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왼쪽부터)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합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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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드루킹 특검 고의지연 꼼수”…靑 “특검 처리 평균 14일”
진통 끝에 국회 문턱을 넘은 ‘드루킹 특검법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 21일 오전 국회에서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의ㆍ의결은 당일 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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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은 누구? 문 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방서 근무
포털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필명 드루킹)와 만난 의혹을 받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21일 한미정상회담차 미국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따라 성남 서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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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에게 100만원 봉투 줬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의 댓글 조작 시연을 본 후 현금 100만원가량을 건넸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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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2700만·100만원 … 줄줄이 나오는 드루킹 돈 거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와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에 돈이 오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수사가 새 국면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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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님이 잘못했답니다” … 구속된 다음날 김경수 측에 사과한 드루킹
“‘킹님’(드루킹 김동원씨 지칭)이 잘못했다고 전해 달랍니다.”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김동원(49·구속기소)씨가 자신이 구속(3월 25일)된 다음날 측근을 통해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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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경공모서 200만원받아…간담회 사례비 명목”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중앙포토] 청와대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의 만남에서 사례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총 4차례 만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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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송인배 靑비서관·드루킹 만남, "국민에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이전에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를 4차례 만났다는 보도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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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아내 성폭력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에
‘드루킹’ 김동원씨가 5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