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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6·13 지방선거에서도 댓글조작 계획했다
[캡처 TV조선]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으로 구속돼 조사를 받는드루킹 일당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도 댓글조작을 할 예정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TV조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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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킹님이 잘못했답니다”…구속되자 김경수 측에 용서 구한 드루킹
"킹님이 잘못했다고 전해 달라고 합니다.” ‘드루킹’ 김동원씨는 댓글 조작으로 구속(3월25일)된 다음 날 측근을 통해 김경수 전 의원 측에 이런 말을 전했다고 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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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송민순 회고록’도 댓글 작업 3일 만에 문재인 비판 여론이 옹호로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일당이 실제로 ‘송민순 회고록’ 사건이 터졌을 때 댓글 작업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유력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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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이 김경수에게 드루킹 소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를 지난해 대선 전에 네 차례 만났다고 정치권 관계자가 20일 전했다.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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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靑비서관 대선 전 '드루킹'과 4차례 만남…사례비 받기도
송인배 청와대1부속실장이 4월 20일 남북 정상 간 '핫라인'(Hot Line·직통전화) 설치된 후 시험 통화를 하고 있다. 이날 시험통화는 오후 3시 41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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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명 규모 ‘드루킹 특검’ 초읽기
‘드루킹’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파헤칠 특검 도입 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회 본청에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추경과 특검법 본회의 처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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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지시했나 … 김경수·드루킹 진실 공방 가열
━ 드루킹 폭로 파문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18일 부산시 중구 민주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후보는 ‘드루킹’ 김동원씨 주장에 대해 ’3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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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드루킹, 폭탄 선물 줄 테니 풀어달라고 제안했다”
━ 드루킹, 검찰과 딜 시도했나 ‘드루킹’ 김동원(49)씨의 옥중편지 내용 중 “한 검사가 ‘김경수 관련 진술은 빼라’고 말하는 등 검찰의 수사 기조가 바뀌었다”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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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님께 폭탄 선물 주겠다" 드루킹, 수사 축소 요구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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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옥중편지’ 보낸 이유보니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 주범인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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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조선일보 기자 고소…"왜곡·허위보도 도 넘어"
경상남도 도지사 후보 관훈토론회가 8일 오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참가했다. 김경수 후보가 발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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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참여 용이하신 분”…댓글 넘어 직접 움직인 경공모
“30명 단위의 수많은 텔레그램 방, 한밤 댓글 조작 모니터링 조…” 포털 댓글조작 사건의 중심에 있는 ‘드루킹 댓글팀’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그들만의 공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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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경수 후보 긴급체포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7일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 대해 “경찰은 핸드폰 컴퓨터 등을 압수하고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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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 의원이 링크 보내 … 작업 한번 더 들어가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씨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재판을 속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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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경수-드루킹 자리 흥정 의혹, 특검 전이라도 밝혀야
‘드루킹(김동원)’ 일당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의 유착 의혹이 끝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드루킹이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 캠프를 도운 대가로 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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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기사 9만건 작업···네이버 뜨면 '메인 확보' 표시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사진)씨가 김경수(현 경남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접촉한 2016년 9월 20일께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커지던 시기다.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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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공모 핵심 7~8명 영장 또 반려 … 경찰과 다시 신경전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과 이를 지휘하는 검찰이 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또다시 신경전을 벌였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최근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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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모 회원 160명, 김경수 후원회 계좌에 5만~10만원 송금”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측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려 한 정황이 14일 발견됐다. 지난해 대선 이후인 12월4일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의 댓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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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청와대에 청원하겠다”…실제로 청와대 게시판 가 보니
“너희 댓글 부대지. 청와대에 청원하겠다.”(tuna****, 2017년12월4일 댓글) 댓글 여론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48)씨의 기사 댓글을 추적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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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다음·네이트도 했다…경공모 회원 2700만원 김경수 후원도 대부분 확인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 기소)씨 일당이 네이버 외에 다음과 네이트에서도 댓글을 조작한 정황을 포착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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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 김경수 보좌관에 금품 전달 직접 지시”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씨가 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지법으로 도착하면서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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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사 또 미적대는 경찰, 지방선거 영향 부담 탓?
4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경찰청에 출석했다. 최정동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측으로의 후원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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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기간 댓글조작 했었다"는 드루킹 측근 서유기의 자백
‘드루킹‘이 11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압송되는 모습. [뉴스1] 매크로(자동 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해 댓글 순위 등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의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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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개입한 댓글, 죄다 지워지고 있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동원(49·필명 드루킹)씨가 개입한 수백 건의 댓글들이 일사불란하게 삭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의 결정적 증거인 불법 댓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