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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공익신고' 좌천된 장준희 “불법출금 수사 안 끝났다”
김학의 불법출금 의혹 사건 공익신고자 장준희 부장검사. 중앙포토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불법출금)’ 사건의 공익신고자가 얼굴을 8개월 만에 드러났다.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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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입건…김웅·손준성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단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다. 윤 전 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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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원생에 '카복시' 시킨 성형의, 자격정지
간호학원생 등에게 ‘카복시’ 시술을 시킨 성형의가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성형외과에서 간호학원생 등 무자격자에게 카복시(피하지방 제거) 시술을 시키다가 관할 보건소의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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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함 끝판왕' KT…공익신고자 세번째 징계 권익위 제동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전화투표 부정 의혹을 세상에 알렸다가 KT로부터 징계를 받은 내부 공익신고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보호 조치를 내렸다. 이번이 세 번째다.9일 국민권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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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안전관련 공익신고 급증…도로교통법 위반 신고가 가장 많아
지난해 안전분야 공익신고가 2013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등 45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접수·처리 현황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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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 쫓겨난 지 석달째…'현대차 엔진 결함' 내부제보자
지난해 10월 현대자동차의 자체 개발 엔진인 '세타2' 결함 문제가 도마에 오른 적이 있다. 안전에 문제가 없다던 현대차가 미국에서 세타2 Gdi 엔진이 탑재된 2011~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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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이용구 얽힌 '김학의 사건' 권익위가 공수처에 맡겼다
박계옥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신고 관련 전원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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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과잉 의전' 제보자 공익신고자 인정…경찰 신변보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의혹’을 제기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별정직 7급 비서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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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환수했더니 "중요자료 아냐"…공익신고 포상소송 빈발
지난 6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 신고자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올해의 '중점 추진 과제'로 꼽았다. 큰 불이익을 감수하고 내부 자료를 수사기관에 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