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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기라지 만…67년의 경제<(4)식량자급 뒷걸음 | 외곡도입 유례없는 백56만톤 | 농지법 개정·농협 개편론등 몸부림만

    전환기의 몸부림은 농업 분야에서도 뚜렷했다. 성장균형에서 뒤떨어진 이 분야는 전환권에 들어가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되풀이―. 농촌 근대화를 위한 농지법 제정이 그렇고 농협 개편론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실제 부족 전력량은 얼마?

    발전량이 더욱 부족하게 되어 2백킬로와트 이하의 수용 가에까지 제한송전이 확대되고 신규 전력 사용계약까지 중단되고 있는 요즘 관계자들은 부족 전력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모두들 쉬쉬

    중앙일보

    1967.12.07 00:00

  • 생산위축·물가에 큰 영향

    상공부가 이처럼 제한송전범위를 확대하려는 것은 최근 가뭄과 결빙기를 맞아 수력발전효율이 감퇴, 수출산업에 대한 제한송전이 수출부진을 유발, 우선적으로 수출산업에 전력을 공급해야할

    중앙일보

    1967.12.05 00:00

  • 잠적한 「무제한 송전」|「일등절전」으로 번진 전력사정

    올들어 두 번째로 제한송전에 접어든 전력수급 사정은 제한송전으로도 모자라서 「자진절전」호소로 수용가들의 마음을 달래는데까지 이르렀다. 지난 64년4월 13만2천킬로와트의 예비(잉

    중앙일보

    1967.11.16 00:00

  • 월동 의식주

    겨울을 앞둔 주부들은 겨우살이 준비에 골몰해진다. 공공요금인상과 물가고로 울적해지지만 형편에 맞도록 예산을 세워보자. 월동용준비로는 뭣보다 난방장치·김장·피복준비가 필요하므로 현시

    중앙일보

    1967.10.26 00:00

  • 한재민 울리는 연탄값 단속 지시

    전국에서 가뭄의 피해가 가장 심한 전라남도 일대에서 요즘 업자들의 농간으로 연탄 1개에 최고 30원씩 암거래되고 있어 한해 재민들을 울리고 있다. 7일 내무부는 국무총리 특별 지시

    중앙일보

    1967.10.07 00:00

  • 한재구호의 문제점

    70년래라는 혹심한 가뭄피해에 시달리고있는 삼남지방농민들의 참상은 흔히 알려진 것 이상으로 심각하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농림부에 의하여 공식으로 집계된 가뭄 피해만 하더라

    중앙일보

    1967.09.30 00:00

  • 피해 23만 정보|김 농림, 영남지방에 대파지시

    29일 김 농림부장관은 가뭄상습지가 전국에 약3천 정보에 달하며 여기에는 뽕나무 등 경제작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수리불안전답 및 천수답이 50만 정보에 달한다고 말하고

    중앙일보

    1967.08.29 00:00

  • 뇌염

    뇌염은 이제 우리나라의 풍토병화하고 말았다. 지난 2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평균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백 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수발생기」의 해로

    중앙일보

    1967.06.29 00:00

  • 단비…고이지는 않고 여전히 발전위협

    20년대의 혹심한 가뭄이 전국을 휩쓸어 농민들을 애태우게 하다 24, 25일 이틀 동안 남해지방을 중심으로 한 반가운 비가 내려 메마른 대지를 축여주었으나 수력발전에 필요한 물은

    중앙일보

    1967.06.26 00:00

  • 제한 송전

    당국에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수력발전량이 격감되었다는 이유를 들어 오늘부터 대공장은 4일 격일제, 중소공장과 낮 가정 등은 6일 격일제로 제한송전을 한다고 들린다. 월별로 보면,

    중앙일보

    1967.06.19 00:00

  • 제한송전 계획‥‥그 문제점

    2차 5개년계획 사업중 성공적인 표본으로 등장했던 전력부문이 19일을 기해 제한송전을 단행함으로써 「에너지」 공급 면에 근본적인 차질을 초래-. 상공부는 가뭄 때문에 일시적인 제한

    중앙일보

    1967.06.17 00:00

  • 온다 온다던 예보는 빗나가고|가뭄 한 달째

    한 달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못자리가 말라붙고 밭곡식이 타들어 가고 있다. 지난 5월에 예년보다 20∼80밀리나 적게 비가 내려 도시에서는 식수난을 빚어냈던 날씨는 6월에 접어들어

    중앙일보

    1967.06.17 00:00

  • 19일부터 전국에 제한 송전

    계속되는 가뭄이 드디어 전국에 걸친 송전제한조치까지 초래, 산업 및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 같다. 16일 현재 최대 수력발전「댐」인 화천의 수위가 최저수위 156.80

    중앙일보

    1967.06.16 00:00

  • "가뭄을 이겨내자"|양수기 등 긴급동원

    농림부는 계속되는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예비대책으로 각 도·시·군에 한해 대책본부를 설치 한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23일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한해의 사전대

    중앙일보

    1967.05.23 00:00

  • 공항에 단수|여객들 불평

    비가 안 와 저수지에 물이 말랐다는 이유로 김포 국제공항의 수도시설에 물을 보내지 않고 있어 여객들의 불평이 대단하다. 공항 당국자에 의하면 5백 밀리선 배수관으로 김포 저수지에서

    중앙일보

    1967.05.23 00:00

  • 목마른 대지 보름째

    보름 가까이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날씨는 앞으로도 비가 올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고 22일 관상대는 내다보았는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가뭄 피해는 차차 심각해지고 있다. 서울에

    중앙일보

    1967.05.22 00:00

  • 시행령 없어 실효 못 거두는 농업재해대책법

    농업생산에 대한 재해 예방과 사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제정된 「농업재해 대책법」이 아직 시행령이 제정되지 않아 그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재해 대책법

    중앙일보

    1967.05.22 00:00

  • (1) 전남 장흥군

    예부터 금수강산이라 했다. 그 속에서 살면서 연면히 이어온 우리들의 살림과 함께 우리고장은 숨쉬며 변모해 왔다. 사라져 가는 것에의 아쉬움과 새로 태어나는 아픔 섞인 희열과 맥박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도마 위에 오른 「정당송전」한전5주

    지난 얼마동안의 가뭄에 화천발전소는 「댐」의 수위가 최저선 가까이 내려가 한때 발전중단의 위기에 직면, 전국적으로 정상송전이 크게 위협을 받았었다. 전력수급이 이렇듯 「타이트」해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세계의 「보릿고개」|올해 만일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

    만일 금년의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세계는 소맥 부족에 부닥치고 식량을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들은 배고픈 설움을 맛보게 될 것 같다. 오는 봄과 여름에 기아가 인도와 「아프리카」를 휩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가정전화」시대로|무제한 송전이라지만 「서비스」뒤따라야|74년엔 백79만kw출력 해방 후 20년에 우리경제는 각 분야에서 허다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변모

    중앙일보

    1966.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