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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직원들, 금융교사 된다…초·중학교 교사로 나서
“체크카드 만들 줄 아는 사람?”“….” 앞으로 전국의 초··중학교에서 이같은 침묵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9월부터 금융회사 직원들이 초·중학교 교사로 나서 수업을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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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코스타리카 산호세 블루 밸리 국제학교
영어·수학처럼 ‘봉사’도 정규 과목 … 지구촌 행복지수 1위 코스타리카 블루 밸리 국제학교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러 명이 하나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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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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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학생시조백일장 401명 내달 11일 본심
제2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백일장에는 전국 178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904명이 응모했습니다. 그중 401명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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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도는 질문 또 질문해야죠 … 높은 점수? 정답 잘 아는 것일 뿐
“예술을 잘하려면 ‘질문’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의 안토니오 비바(41·사진) 교장에게 한국에선 ‘수능 점수’가 높아야 미대 등 예체능 입시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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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외고 "사교육 없이 대입 준비, 그래도 국내외 명문대 대거 합격"
경기외고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는 이 학교 전성은 교장. 경기외고(이사장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가 201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국내외 명문 대학에 합격자를 대거 배출했다. 졸업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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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제주行 '세월호', 진도 인근서 침몰 중…총 471명 탑승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개로 인해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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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제주 가던 '세월호' 진도 인근서 침몰 중…총 471명 탑승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개로 인해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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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앞바다 침몰 중인 여객선에서 190명 구조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개로 인해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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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개그맨 강호동 1억 원 기부해
강호동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단원고 희생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은 최근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진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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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기부, 안산 합동분향소 찾아 유족 조문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무한도전 기부’.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 멤버들을 이끌고 안산에 있는 분향소를 찾아 합동 조문을 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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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제 박사에게 듣는 유대인 교육법
똑같은 책을 펼치고 로봇처럼 앉아 영어 단어를 외우기 바쁘다.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다.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토론식 수업 방식을 진행해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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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고교 전교 1~3등 한인 학생이 휩쓸어
16일 LA고교 캠퍼스에서 만난 졸업생 대표들. 오른쪽부터 지경희 LA고교 카운슬러, 제이슨 장, 정유진, 정혜성, UC어바인에 입학한 한인 줄리 임, 학교내 과학로봇팀 코치 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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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심리상담사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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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특기생 선발사기 혐의 대학교수·감독 등 검거
대학에 축구 특기생으로 입학시키거나 프로·실업 팀에 입단시켜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현직 대학교수와 전 대학 축구부 감독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들은 또 진학이 어려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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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공군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 위해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신설
아주대학교에 공군 계약학과인 국방디지털융합학과가 신설되어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17일 아주대는 2015학년도부터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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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징계 받은 교사 115명, 버젓이 교직 생활
[앵커] 성범죄로 징계까지 받은 선생님 중 절반이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엉터리 징계와 부실한 제도 때문이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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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스펙' 요구 안해
정진석 입학처장 숭실대학교의 수시전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학생부 전형은 크게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는 ▶SSU미래인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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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삼수생도 수시 지원 가능해
고진호 입학처장 동국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전형은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전형방법을 수시 4개와 정시 1개로 크게 간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수시 지원자격도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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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해군에서 장학금 지원, 국방정보공학과 첫 모집
양내원 입학처장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14학년도까지 진행된 미래인재전형과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차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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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문제풀이형 면접·구술시험 없애
이기종 입학처장 숙명여자대학교는 고교교육 정상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을 제외한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또 심층지문형, 문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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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 복수지원 가능
김경규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 핵심 키워드를 ‘대입전형 간소화, 고교생활 정상화,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성신여자대학교는 공교육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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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학생부종합우수자전형, 1인당 15분간 면접고사 실시
노승종 입학처장 명지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와 세계화인재전형(어학특기자)을 폐지하고 학생부 및 실기 위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면접·종합·실기·교과) 우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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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물통에 쥐약 탄 학생 2명 체포
뉴욕 브루클린의 한 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 2명이 쥐약의 효과를 궁금해하며 교사의 물통에 쥐약을 탄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된 학생들은 9세와 12세로 지난 19일 교사의 물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