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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된다, '하인리히 법칙' 눈치 못챈 경찰
18일 오전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인 안인득(42)씨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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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직원 살인···"영업 끝" 말에 3시간뒤 흉기보복
대구 도심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중구 도원동 ‘자갈마당’. [연합뉴스] 지난 7일 오후 11시23분 경북 포항시 북구 서부시장 골목의 유흥주점 거리. 폐쇄회로TV(CCTV)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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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하는 부인 생각에 장미 훔친 할아버지 훈방
꽃을 좋아하는 부인(할머니)이 생각나 장미를 훔친 70대 할아버지가 훈방 조처됐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고 70대 할아버지의 장미꽃 절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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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다’…납득 가는 경미범죄 96% 선처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이 경미한 범죄로 입건된 피의자의 사정을 고려해 처벌을 감경하는 경미범죄심사 제도를 통해 대부분 선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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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서 남이 두고간 5만원 손댄 취준생, 훈방 조치
현금인출기에 다른 이가 가져가지 않아 남아있던 현금 5만원에 손을 댔다 경찰에 붙잡힌 취업준비생에게 훈방 처분이 내려졌다. 훈방 처분은 벌금형 등 처벌이 아닌 만큼 전과가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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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시작했다 빚 수천만원” … 불법도박 10대 3년새 3배
“처음엔 호기심이었다.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 도박사이트 광고가 화근이었다. 광고는 ‘신규 2만 포인트 지급. 검증된 사이트이니 믿고 이용하시면 됩니다’고 홍보했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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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보험 30개 가입한 일가족, 7억 챙겨도 단속 못하는 특별법
A씨 일가족 6명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데도 14개 보험사에 30여 개가 넘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했다. 고액의 입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이 가족은 경미한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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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시작해 어느새 빚이 수천” 불법 도박 10대 3년 새 3배 늘었다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하고있는 10대 청소년. [중앙포토] 처음엔 호기심이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본 도박사이트 광고가 화근이었다. '신규 2만 포인트 지급. 검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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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등 심각한 비리 저지른 교원들, 해임·파면 면한 비결은?
학생을 성추행해 해임 처분을 받은 교사가 교원소청위 심사를 통해 복직하는 등 지난 3년 간 비위를 저지르고도 교단에 복직한 교원이 4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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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고생 폭행' 가해자들...'서면 사과' 경징계
폭행 일러스트. [연합뉴스]최근 부산,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또래에게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알려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발생한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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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사건 여파…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청원, 1만명 돌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청와대 홈페이지]부산 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일명 '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사건'의 여파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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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에 수사종결권 주면 … 검경, 상하 구조서 대등 관계로
박범계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가 6년 만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위원장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보장해 주기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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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 폐지로 착각해 가져간 80대 할머니
택배 상자를 폐지로 착각한 80대 할머니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택배 상자를 폐지로 착각해 챙겨갔던 80대 할머니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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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주려고 초콜릿 훔친 40대 택시기사 선처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딸에게 줄 초콜릿을 훔쳤다 입건된 40대 택시기사가 선처를 받게 됐다. 28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둔 지난 2월 7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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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떡, 크림빵, 만두…“배 고파 훔쳤어요” 현대판 장발장 늘어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봉경섭(42)씨는 크림빵과 팥빵 3개를 훔쳐간 70대 할머니를 지난해 12월 말 붙잡았다. 이 할머니는 12월 12일 오후 3시50분쯤 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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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장발장' 구제한다…경찰, 즉결심판 확대
#1 지난 2월 대학생 A(23)씨는 만취한 상태로 편의점에 들어가 손난로 4개를 자신의 가방 속에 집어 넣었다. B씨는 문을 열고 나가다 주인에게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다.#2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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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거함에서 옷 꺼내 입은 몽골 유학생, 처벌 수위는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꺼내 입다 적발된 몽골 유학생들의 처벌 수위를 놓고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해당 학생들은 '버리는 옷인 줄 알았다'고 하지만 수거 업자가 설치한 의류 수거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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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얼굴 멍든 듯 변색 … 아버지가 때린 자국?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왜 시신을 냉동보관 했느냐”는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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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최군 시신 훼손 사건 '6대 미스터리'
"그동안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부천)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했다. 아내가 학교나 경찰이 찾아올지 모른다고 해 시신을 가방에 넣어 (인천)친구 집으로 옮겼다."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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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만 명 고용 기회 제공에 418억 … 2020년 달 착륙 탐사선 사업에 100억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난 15조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활용한 제도로 청년 1만 명을 교육시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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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예산안, 생활밀착형 예산 뭐 있나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난 15조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활용한 제도로 청년 1만 명을 교육시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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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예산안, 생활밀착형 예산 뭐 있나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보다 1조8000억원 증액된 15조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활용한 제도로 청년 1만 명을 교육시켜 고용 기회를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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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지난 지금도 초인종 소리에 심장이 철렁”
수백억 원대 자산가 A(59)씨는 5년 전, 유명 국악인의 딸인 아내 B(51)씨에 의해 두 번씩이나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당했다가 극적으로 탈출했다. 이후 A씨는 B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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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보험사기 꿈 꾸지마’… 금감원·경찰청·보험사 핫라인
보험사기로 인한 폐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제정, 보험업법과 형법의 개정 등이 추진되고 있다. 사진은 국회의원 박대동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