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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올가을엔 번들거리는 입술은 No
립스틱 짙게 바르는 가을이 왔다. 매년 가을이면 붉은색 립스틱이 주요 컬러로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올가을에는 컬러보다 질감이 이슈다. 이른바 매트(mat) 립, 무광택 입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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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또 폭염…기후변화 탓 우려 커져
남가주에 이번 주에도 찜통더위가 찾아온다. 국립기상청(NWS)은 LA와 오렌지,벤투라카운티 지역 등에 6일 오전부터 7일 밤까지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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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냉감 소재로 토털 코디 가능 더위 잡고 Cool한 여름나기
냉감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는 여름철 필수품으로 꼽힐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열을 흡수해 시원할 뿐 아니라 통기성도 뛰어나 쾌적함을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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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발기부전 증상 줄여 성 기능 돕는다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7) 영화 '50가지 그림자:해방' 한 장면. [사진 UPI코리아] 마리아주는 결혼이란 뜻의 프랑스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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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이 단맛으로?… 미스코리아도 놀란 '기적의 열매'
미스코리아도 깜놀! 신맛이 단맛되는 '기적의 열매' 먹어보니 “레몬에서 신맛이 안 나고 레모네이드 맛이 나요. 레몬이 오렌지 같은 느낌?” 레몬 디톡스로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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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등산에서 러닝까지 경쾌하게
마운티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변덕스러워 아우터를 잘 챙겨야 한다. 마운티아는 가벼운 방풍재킷부터 편안한 발걸음을 책임질 워킹화까지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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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핵무기의 공통점, 생존 위한 노림수
━ [도시와 건축] 쓸데없이 돈 써야 효과 커지는 ‘과시’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기자 피라미드 앞에서 낙타와 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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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선한 견과, 자연 건조 과일… 천연 향신료로 맛 낸 영양 간식
프리미엄 건강 스낵 출출할 때 초콜릿으로 허기를 달랬다면 몸에 좋은 견과류와 건조 과일에 천연 향신료를 넣은 ‘프리미엄 건강 스낵’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바삭하면서도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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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색다른 달콤함으로 내 마음 전해 봐요'
우리나라에서 밸런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으로 고백하는 풍습은 일본 과자회사의 마케팅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술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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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나이 들수록 커지는 황반변성 위험, 루테인·오메가3가 방어
눈에 좋은 영양소 ‘눈앞에 놓인 사물의 중심부가 흐리거나 까맣게 보인다’ ‘글자나 직선이 휘어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인다’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보이지 않는다’. 바로 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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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50대 이후 실명 주범 황반변성, 루테인·오메가3로 막으세요
눈에 좋은 대표적 영양소 중·노년층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실명을 초래하는 눈 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중·노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황반변성은 녹내장·백내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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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향수처럼 만든 위스키, 어떤 맛일까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술이 있다. 바로 위스키.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뜨거운 감촉에 추위는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마저 사라진다. 전문가들은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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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조향사가 만든 위스키는 어떤 맛일까
위스키의 매력은 섬세한 아로마다. 잔을 들었을 때 입이 아닌 코로 향을 먼저 느끼는 것도 이때문이다. 위스키 회사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아로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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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스타잔틴·루테인·오메가3 … 눈 건강 지키는 천연 보약
중·노년층 시력 관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눈도 늙는다. 최근엔 스마트폰 같은 IT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중·노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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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심없었는데 … 지난주 트럼프가 내린 중요한 결정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두 가지 ‘폭탄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하나는 이란과의 핵 협정 ‘불인증’ 발표(13일ㆍ현지시간)를 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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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산불 최소 10명 숨지고 1500여 채 전소
9일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북가주 8개 카운티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00여 채의 주택과 상업용 건물이 전소했다.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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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파밸리에 대형 산불 … 최대 와인산지 피해 확산
유명 와이너리 시그나렐로 에스테이트에 보관 중이던 와인병이 불에 탄 모습. [캘리포니아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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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북남부 대형산불…트럼프 정부는 온난화 재촉
미국 캘리포니아가 화마에 휩싸였다. ‘와인의 메카’ 나파밸리 일대에서만 산불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한인이 몰려사는 남부의 오렌지카운티에는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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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유전때문일까
단백질인 케라틴 유전자가 변형되면 치아 법랑질이 약해 충치가 잘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입을 벌리고 자거나 양치질을 제대로 안하는 생활 습관이 충치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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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OnlyLiveOnce] Cool한 티셔츠 …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까지
마운티아 올 여름을 맞아 선보인 ‘라시아베스트’ ‘포비아티셔츠’ ‘허밍 H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 [사진 마운티아] 마운티아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냉감 소재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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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요즘은 래쉬가드 말고 '이것'이 대세
몇 년 전부터 강세였던 래시가드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2017년 휴가 트렁크에는 래시가드 대신 귀여운 비키니나 섹시한 원피스 수영복을 넣어 가야 할 것 같다. 올여름 비키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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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요즘도 래시가드 입어요?
몇 년 전부터 강세였던 래시가드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2017년 휴가 트렁크에는 래시가드 대신 귀여운 비키니나 섹시한 원피스 수영복을 넣어 가야 할 것 같다. 올여름 비키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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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분·수분 균형 잡는 웨트 메이크업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부 가꾸죠
올여름 피부관리·화장법때 이른 무더위에 자외선 지수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잠깐 동안의 외출만으로도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어 기초 단계부터 메이크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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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흘리고 물 적게 먹는 사람 노리는 이 질환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소변볼 때 갑자기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변의 미네랄·염분 농도가 올라가면서 돌같이 단단한 결석이 만들어지는 '요로결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