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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에 쫓기는 친문…11년전 스스로 판 무덤에 갇혔다 [위기의 민주당]
2015년 12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대표는 온라인당원제를 도입해 당원 숫자를 비약적으로 늘렸다. 며칠만에 당원이 6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폭증세였다. 문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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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도 모르는 개딸…이재명 측 일각 "도움 되지만 불안" [위기의 민주당]
#.1 지난 5일 인천 갈산동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 사무실 입구엔 “나잇값 못하는 노망난 할배”라고 적힌 3m 길이 자필 대자보가 붙었다. 지방선거 패배 후 대표적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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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선’ 이재명, 대표 도전 묻자 “정치는 국민의 뜻” 우회 답변
‘초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을)이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으로 첫 출근을 했다. 6·1 지방선거 참패 이후, 그리고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간 헤게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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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못 뺏긴다는 여야…'이재명·한동훈' 변수, 싸움 커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의원실로 첫 등원을 하고 있다. 이 이원의 원내진입으로 법사위는 향후 정국의 최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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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비판했더니…"치매 아니냐" 홍영표 사무실 대자보 테러
이재명 의원을 비판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천 부평구 지역구 사무실에 이 의원의 지지자들인 일명 '개딸(개혁의딸)'들이 ″치매가 아닌지 걱정″이라며 비난성 대자보를 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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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거라' 이재명 첫 출근날, 꽃길 깔아준 '개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 첫 출근일인 7일 국회 앞에는 이 의원의 당선과 첫 출근을 축하하는 지지자들의 화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쯤 국회 정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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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과 아집에 갇힌 민주당, 대선뒤 687만표 집 나갔다 [위기의 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민주당 관계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고 있다. 맨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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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시각각]돌고 돌아 '이재명 당(黨)'인가
최민우 정치에디터 6·1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의원이 인천 계양을에서 이기고, 민주당은 참패하자 '이재명 일명 구하기' '나 혼자 산다' 등 패러디가 속출했다. 비명계는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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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전대출마 침묵했지만 주변선 "대리인 세우느니 직접 심판"
3ㆍ9 대선과 6ㆍ1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공방으로 내홍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구도가 결국 이재명 의원의 전당대회 직접 출마와, 이를 저지하려는 친문재인(親文)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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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게시판도 전쟁…이상민 “강경파에 흔들리는 패거리 정당 변질”
이상민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내홍에 빠진 가운데 당 지지자들도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친명’과 그에 반대하는 ‘반명’으로 나뉘어 인터넷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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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잡히면 뭐하나, 판사가 풀어줘"…치과의사 이수진 분노
치과의사 이수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이 극심한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며 재판 결과에 분노했다. 3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커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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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尹 징계 취소 소송’ 추미애 대리인 교체…“이해충돌 방지”
연합뉴스 법무부가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한 징계 취소 소송에 맞서 추미애 전 장관 때부터 법무부를 대리해온 이옥형 변호사를 교체하기로 했다. 3일 법무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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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재명 때리는 20만 개딸…"7년전 친문당 변할때도 이랬다"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내홍에 빠진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친명(親明)과 그에 반대하는 반명(反明)으로 나뉘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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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30 젠더 갈등 이용하는 정치권의 추한 모습
━ 이대남 대변인, 개딸 아빠…갈라쳐 표 얻기 급급 ━ 6·1 지방선거에서 성별 표 쏠림 현상 더 심해져 6·1 지방선거에서 2030세대 남성과 여성의 표심 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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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팬덤 갑질정치' 중독된 민주당...'6·1 패배' 예정된 결과다 [조기숙이 고발한다]
팬덤 정치에 대한 반성을 했던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배경은 강경 지지자들의 '조국 수호' 집회 모습. 그래픽=김경진 기자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은 냉철했다. 더불어민주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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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대신 '개딸'에 점령당한 민주…텃밭 다 내줘도 "졌잘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2일 아침 민주당에선 또다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말이 나왔다. 특히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재명 의원(인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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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두번째 심판 수용"…민주 지지자 "역대급 진상 패악질"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우리는 6·1 지방선거에 완벽하게 패배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두 번째 심판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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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지자 "박지현 역대급 진상 패악질…철부지 장단" 맹폭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발표 방송을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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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팬덤정치의 포로가 된 민주당
이정민 논설실장 6·1 지방선거로 10년 넘게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이던 지방권력의 세력 판도가 바뀌었다. 국민의힘이 약진하면서 민주당은 대선 패배에 이어 지방권력의 영토 상당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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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경비단, 과로에 실탄 분실…대통령 부인은 셀럽 사진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29일 공개됐다. 사진='건희사랑' 제공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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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딸 다혜씨 "난 개딸 뭔지 모른다…부모에 쌍욕 못 참을 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연일 고성 및 욕설 집회‧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세상에 어느 자식이 부모님에 대해 욕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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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 보병전…송영길 "난 文정부 부동산 책임자 아니다" [밀착마크]
6·1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이자 선거를 사흘 앞둔 29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일요일 등산객이 몰린 도봉산 자락 초입을 찾았다. 파란색 운동화를 신은 송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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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악깡버' 코미디...박지현의 586 용퇴론, 내부총질 맞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배경은 그의 사퇴를 촉구하는 측이 올린 SNS 메시지. 그래픽=전유진 한때 ‘개딸(개혁의 딸)' 대표주자로 격상했던 박지현 비대위원장(이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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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팬덤정당은 지속불가능
한경환 총괄 에디터 ‘대국민 사과’와 ‘586 용퇴론’ 불을 지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결국 백기를 들고 물러섰다. 박 비대위원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