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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입 논술고사 가이드라인] 수시 2학기 코앞에 닥친 대학가
"교육부 지침을 충실히 따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말쯤 대학 홈페이지에 수시 2학기 논술고사 예시문을 올리겠다." 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은 30일 경기도 이우학교를 방문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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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모든 전형에 논술·면접 없는 대학도
광운대 김승제 입학홍보처장 광운대는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 231명, 학생회 간부추천자 16명, 학생부성적 우수자 63명, 경찰.소방.군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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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가이드 라인' 이달 말 발표
대입 전형에서 논술고사와 본고사를 구분하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논술 출제 가이드 라인'발표가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대학의 수시 2학기 모집 논술 출제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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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논술 시대] 中. 학원 논술 교육의 허와 실
'생명공학의 발전'에 대한 논술에서 '줄기세포 연구는 제한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논지의 답안을 쓴다. '어린왕자' 중 '길들이기'에 대한 글이 지문으로 제시됐을 때, 답안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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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교과과정에 포함 고교서 직접 가르친다
이르면 내년 1학기에 '논술'이 고교 정식 과목이 된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논술 교육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당장 이번 여름방학부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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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서울대 통합형 논술고사 파문] 下. 정부 개입과 자율, 어디로 갈 것인가
"입시제도만은 대학이 양보해 국가적 정책에 맞춰가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대학입시는 대학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 "(서울대 정운찬 총장) "대학의 자율성이 이토록 침해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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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서울대 통합형 논술고사 파문] 上. 통합교과형 논술 본고사인가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학 전형계획을 둘러싼 '논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새로 도입하려는 '통합교과형 논술고사'가 '본고사 부활'에 해당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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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국제화…리더십…교장 추천 등 전형 다양
*** 경희대 이기태 입학처장 학생부 성적 낮아도 도전해 볼 만 경희대의 2006학년도 입시는 지난해의 틀을 유지한다. 단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들어서는 의대의 신입생을 선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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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는 학교] 下. 대학 지상주의의 부메랑
"교수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한 서강대 입시 부정 사건을 보고 '그 교수처럼 못한 게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송인섭 숙명여대 교수) "많은 학부모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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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부 外
◆ 농림부▶투융자평가통계관 유병린▶국제농업국장 배종하▶국립종자관리소장 심재천▶해외훈련(예정) 배인태 ◆ 한국여성개발원▶교육연구 정해숙▶노동통계연구 김태홍▶정보협력연구 방혜영▶예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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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학력신장 방안' 전망] 서술형 평가가 내신·대입 좌우한다
서울시 교육청이 내놓은 '학력신장 방안'은 서술.논술형 평가가 서울시내 중.고교생의 내신성적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떠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특히 2008학년도부터 실시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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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사실상 부활 … 과외 늘 것"
▶ 전교조 회원들이 7일 서울 동국대 강당에서 열린 대학입학제도 첫 공청회에서 2008학년도 대입 개선안을 반대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취지는 좋은데 현실성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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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4. 교육 평준화 어떻게 할 것인가
▶ 고교 평준화에 대한 격론을 벌이는 토론자들. 왼쪽부터 이창용.강태중.정진곤 교수. [안성식 기자] *** 참석자 ▶ 강태중 중앙대 교수, 교육학 ▶ 정진곤 한양대 교수,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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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키팅' 선생님
얼마전 '투데이'에서도 소개해 드린 이라는 글은 김형태씨라는 한 인디밴드의 리드가 쓴 글이다. 김씨의 경우처럼 인터넷과 블로그의 활성화는 전문 상담가의 어드바이스나 미디어들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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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2
501 이순섭 李順燮 교육장 경상남도남해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2 하대식 河大植 교육장 경상남도하동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3 이재홍 李在弘 교장 산청초등학교 황조근정훈장 50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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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부국장 등 3백47명의 직원 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에선 기획국 김선희(사진)선임조사역이 부국장으로 승진해 첫 여성 부국장이 됐다. ▶조사국 해외조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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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 금융자산규모 1천250조원
우리나라 민간부문(기업과 개인)의 금융자산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확대되고 있는 자산운용의 변동성, 단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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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상위권학생 비평준화지역서 학업성취도 높다
상위권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비평준화 고교가 평준화 고교보다 높고, 중.하위권은 반대로 평준화 고교가 높다. 특히 평준화 고교의 상위권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다소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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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영인본 총서 펴낸 한상하씨
한국역대문집총서(韓國歷代文集叢書) 3천권. 경인문화사 한상하(韓相夏.68)회장이 36년간 영인본(옛 책자를 사진 등으로 떠서 새로 펴내는 책) 출판에만 몸담으면서 일궈낸 평생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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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장.교감급 인사
◇교장승진^영본 金相淇^잠신 都宰熙^영남 宋圭錫^흥일 金聖烈^고은 李海成^삼정 李萬圭^거여 李圭鉉^독립문 李炳完^창동 權伍龍^봉천 陳在明^길음 林京善^청룡 沈英姬^하일 金容圭^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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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래판 악동」강호동
한국의 전통스포츠인 씨름에 있어 90년은 한마디로 「대권이양의 해」였다. 민속씨름이 출범하던 83년 당시 약관의 나이로 초대 천하장사에 올라 천하장사 10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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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교장급 52명 인사 이동
서울시교위는 1일 중·고교 교장급 교원 53명을 승진·전보 발령했다. ◇고교교장=청담 구창모 양재 김화곤 광남 정용술 영신 김덕순 구일 송석영 구로 이상원 공항 한한수 서울과학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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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이랬으면…"
예수는 고통받고 억눌린 자, 사람을 잃고 소외된 자, 가난에 빠진 자, 자유와 인권을 유린당한 자들의 편에 서왔다. 그런데 성직자라 자부하는 요즘의 일부 목사들을 보면 그들의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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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스승의 날 맞아|모범교원 84명 포상
정부는 제5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모범교원 84명에게 훈·포상을 주는 등 모두 1백60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동백장=▲부산수대 교수 박중희 ▲동아대 교수 김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