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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개가 주는 위안저자 피에르 슐츠역자 허봉금출판사 초록나무가격 1만3000원인류 역사의 오랜 동반자. 포스트모던 시대로 이행하면서 인간의 심리문제를 치유하는 반려동물로서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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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즐기는 춘천, 춘천이 선택한 맛집 오수물막국수에서
날씨가 눈에 띄게 더워졌다. 거리를 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부쩍 간소해졌고, 손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호소하는 이들의 몸짓 역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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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0) 전국의 음식 축제
완연한 봄입니다. 부쩍 풀린 날씨에 슬슬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여행지를 뒤적거리다 보면 항상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찾게 되죠. 지역 대표 음식들은 그 지방의 기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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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전철 타고 봄 나들이
봄을 맞으러 떠나자. 이번엔 승용차는 두고 가자. 대신 전철을 타자. 봄 맞으러 떠나는 여행이라면 왠지 전철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살랑대는 봄바람과 흔들거리는 전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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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후쿠오카로 ‘한류 여행’
코레일관광개발이 한류 관광지와 한류 프로야구 스타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있는 관광상품을 각각 내놓았다. 열차를 타고 남이섬과 춘천시 등 드라마 ‘겨울연가’촬영지를 둘러보는 ‘한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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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방학 알차게 보내려면
봄방학도 중반에 접어들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남은 기간을 평범하게 흘려보내기엔 뭔가 아쉽다. 색다른 여행으로 견문을 넓히거나 꼼꼼한 포트폴리오 준비로 자신감을 쌓으면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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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 한류관광열차
춘천에 ‘한류관광열차’가 25일 첫 운행했다. 이날 서울역을 출발해 춘천역에 도착한 열차에는 외국인 관광객 50여명과 국내 관광객 60여명, 주한 외국대사 등 200여명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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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 한류 테마관광열차 달린다
서울~춘천간 한류 테마관광열차가 운행된다. 12월21일 개통 예정인 경춘선복선전철과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한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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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데올로기를 믿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6·2 지방선거는 지방 정부의 권력교체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광재(45·사진) 강원지사는 7월 1일 도지사 취임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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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데올로기를 믿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6·2 지방선거는 지방 정부의 권력교체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광재(45·사진) 강원지사는 7월 1일 도지사 취임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됐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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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산골 봉평에 40만 명 들렀습니다
‘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혀 하얬다.’ 한국 소설 가운데 가장 자주 인용되는 문장 중 하나일 것이다. 이효석(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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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레저도시 춘천] “범도민 행사로 준비 대회 성공개최 확신”
“선수와 동호인이 제 기량을 발휘하도록 하고 관람객은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은남(67·사진) 춘천 월드레저조직위원장은 “2005년 총회와 대회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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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성석제의 ‘인생 도취’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가 벌어지기 시작한 6월 27일 오후 네 시쯤, 나는 베를린 남쪽 조용한 주택가의 한 주점에 앉아 있었다. 희고 작은 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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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미술관 나들이
미처 몰랐습니다. 강원도 양구(楊口)가 국토 정중앙이라는 것을. 그래서 ‘배꼽마을’ ‘단전마을’이라 불린다는 것도요. 한반도(섬 포함)를 직사각형에 놓았을 때 두 대각선이 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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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문화공연 시티투어
강원도 춘천시는 16일부터 문화공연과 함께 하는 특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 상품은 명동, 소양강처녀상, 막국수체험박물관, 소양댐 코스에 소양예술농원에서 펼치는 한국전통연희마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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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중국 수학여행단 몰려온다
2일 낮 춘천시 명동 닭갈비 골목은 중국 학생들로 메워졌다. 이 골목을 찾은 이들은 중국 하남성 상구시 제1실험소학교 학생 560여명으로 20여 개의 닭갈비 음식점에 분산,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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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지구 재정비사업 내년 착공
춘천시는 약사지구 재정비사업을 2010년 상반기 시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약사지구 재정비사업은 이미 착수한 ▶약사천 복원 ▶남부로 확장 ▶문화예술단지 조성사업과 연계, 근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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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달리는 닭갈비·막국수
춘천시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에 대한 관심이 아시아권으로 번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중동에서 시작된 닭갈비와 막국수에 대한 관심이 동남아시아까지 확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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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⑫·끝 강원도 막국수
막국수란 ‘금방, 바로 뽑은 국수’라는 뜻이다. 또 막국수 하면 으레 춘천이 떠오른다. 하지만 막국수는 강원도 향토음식이고, 냉면처럼 이북 음식이다. ‘오리지널’ 막국수는 비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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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닭갈비 먹으러 갈까? 1시간도 안 걸리는데 … ”
미사터널은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21개 터널 중 가장 긴 2193m다. 터널의 한가운데가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로 터널이 끝나는 지점에 강원도를 가리키는 표지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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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관광객 춘천막국수 뽑기 체험
강원도 춘천시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춘천막국수박물관에서 면을 뽑는 체험을 하고 있다. 춘천시와 강원도가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체험 관광 상품에 참가한 이들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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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코레일 부산지사, 부산발 남이섬 1박2일 관광열차 운행
◆코레일 부산지사는 다음달부터 매주 금∼토요일 부산발 남이섬 1박2일 관광열차를 운행한다.남이섬 관광열차는 금요일 오후 10시15분 부전역을 출발해 토요일 오전 4시28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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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버스 타고 ‘느껴보자, 봄’
바다열차를 타고 온 관광객이 삼척역에 대기중인 삼척관광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있다. [삼척시 제공] 6일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영서지역에는 3㎝ 내외의 눈이 내렸다. 그러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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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빛과 얼음의 축제’ 로 초대!
올 겨울 처음 열리는 춘천 ‘얼음 섬 별빛축제’에서 관광객이 루미나리에 앞에 설치된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 축제위원회]지난 겨울 화천 산천어축제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