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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송인배·백원우 소환 검토”
김경수. [연합뉴스] 9일 김경수(51·사진) 경남지사를 2차 소환조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문재인 정부 청와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드루킹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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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향하는 특검의 칼 "백원우·송인배 조사 검토"
━ 허익범 특검팀, "송인배ㆍ백원우 비서관 필요하면 소환조사" 김경수(51) 경남지사를 9일 2차 소환조사하는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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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신중론자' 허익범 특검, 도두형 변호사 영장 두번씩이나 청구한 까닭은
'드루킹'의 최측근이자 오사카 총영사직 관련한 인사청탁 대상자인 도두형 변호사(필명 아보카)가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번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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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USB에서 정치인 연루 단서 찾았다”…정치권 향하는 수사
“드루킹의 USB에서 정치인이 연루됐다는 중요 단서를 찾았다.”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 핵심 관계자의 말이다.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로부터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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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4000만원은 강연료···노회찬에 협박 없었다"
댓글조작 의혹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씨가 7일 오전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뉴스1] '드루킹' 김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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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본류 따로 있다” 김경수에 집중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3일 정의당 의원들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심상정·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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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존경하는 분 잃어…정치가 허망하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지난달 27일 오후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 인수위 도민참여센터 '경남1번가'개소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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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사망에 혼란스러운 특검···향후 방향은 김경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숨지면서 특검팀의 수사가 거센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됐다. 지난주부터 본격화한 ‘정치권 수사’의 핵심 중 한 명이 노 원내대표였기 때문이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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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 "늘 웃음 띠며 달변이셨는데···명복 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예상치 못한 사망 소식에 허익범 특별검사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발표했다. 브리핑은 오전 11시30분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 4층(기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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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 임하겠다” 노회찬 의원 나흘 전 인터뷰
22일 오후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수사 중인 ‘드루킹’ 김동원(49, 구속기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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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도 아닌데 한 번 강연료 2000만원, 말이 되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고교 동창인 도 변호사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 특검 조사에 당당하게 응해 진실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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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전 운전기사에게 신분증·통장사본 직접 보냈다”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불법 자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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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인사청탁한 변호사 “‘자미두수’‘송하비결’관심…카페 가입”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을 주도한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인사청탁을 의뢰한 변호사 윤모(61)씨와 도(46)모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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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드루킹 재산 없어···10년간 분유값도 번적 없다"
드루킹의 부인 최모씨 명의로 된 경기도 파주의 아파트 현관문. 잠금장치 4개와 CCTV가 설치돼 있다. 드루킹이나 이곳 주소 등록을 한 측근 박모(필명 서유기)씨가 설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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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운영비 연 11억…자금 출처 추적 나섰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범인 ‘드루킹’ 김모(49·구속)씨와 연루자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본격 착수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씨 등 댓글조작 조직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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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원장 고발' 이틀째 사건 배당조차 못한 검찰
피감기관으로부터 경비를 제공받아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중앙포토]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과 관련한 수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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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은 ‘금요일의 법칙’ 비켜갈까…文 정부 4명 금요일에 낙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금요일의 법칙’을 비켜갈 수 있을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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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여권에 김영란법이란
고정애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관행이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국회 정무위 야당 간사였던 2015년 5월 피감기관인 우리은행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돈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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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고액 강좌’…기업서 3년간 2억대 받았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원장으로 있던 더미래연구소가 피감기관 등의 대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년간 2억5000만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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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피감기관 대상 고액 강의...장하성 강사료 150만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원장으로 있던 더미래연구소가 피감기관 등의 대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년 간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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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래연구소, 장하성에 150만원 조국에 30만원 강사료
더미래연구소 문 앞 [중앙포토]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연구소장으로 활동한 더미래연구소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150만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30만원의 강연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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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기식 ‘해임불가’ 입장 변화 없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중앙포토] 청와대가 11일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출장 의혹으로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해임불가’ 입장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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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보좌관, 기업에 수백만원짜리 강연 수강 할당"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연구소장을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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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료에 뒤집어 씌우기?...문과성 장관 "전 차관 뒷조사는 문과성 자체판단이었다"
요즘 아베 정권을 흔들고 있는 사건이 2가지. 하나는 모리토모 (森友)학원 특혜 의혹과 관련한 재무성의 문서조작 사건, 또 하나는 바로 마에카와 기헤이(前川喜平) 전 문부과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