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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김승현 릴레이포… 동양 "먼저 갑니다"
프로농구 공동 선두팀끼리의 대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동양 오리온스가 LG 세이커스를 제압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동양은 5일 창원에서 벌어진 올시즌 다섯번째 맞대결에서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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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보, 기아잡고 공동 3위부상
삼보 엑서스가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7연패의 늪에 빠트리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삼보는 11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벌어진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원정경기에서 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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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Anycall프로농구]이한권 '준척 신인' 박지현
올 시즌 프로농구 신인들 중에서는 김주성(TG)이 화려한 조명을 독차지하고 있어 그늘에 가려진 그의 동기생들로서는 좀 억울할 법도 하다. 이들은 실력도 비교적 괜찮고, 어떤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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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문경은 연대농구 "돌풍 주역"|「대잔치」무대서 삼성·기아 잇따라 격침시킨 견인차
국내 성인남자농구의 정상을 지켜온 삼성전자·기아자동차를 잇따라 격침시켜 농구대잔치 3차대회에서 비상경계령을 내린 연세대 주역 4년생 정재근(정재근·1m93cm)과 1년생 문경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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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강동희 '나는 영원한 기아맨'
프로농구 기아의 강동희(35)가 20일 자유계약선수(FA)로는 가장 먼저 3년간 연봉 7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기아는 강선수의 연봉을 지난해 2억2천만원에서 3천만원 오른 2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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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존스 "골밑은 내땅"
한차례씩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했던 SK.기아.현대가 차례로 6강권에 진입하면서 중위권 판도에 안개가 자욱하다. 지난 19일 현대가 4위로 올라선데 이어 20일 SK와 기아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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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학 갔어요] 수시·정시 학습 전략은
수시로 서울시립대에 합격한 강동희(왼쪽)씨와 정시로 한국외대에 합격한 박재화(오른쪽)씨 모두 대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수능을 꼽았다. 오는 16일 수시 모집 원서 접수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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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스피드 강동희급…‘코리안 어빙’ 변준형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변준형. [사진 KGC 인삼공사] 올 시즌 초반 프로농구 팬들 사이에서 ‘핫’한 선수가 있다. 안양 KGC 인삼공사 가드 변준형(24·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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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배프로농구]대표 복귀로 새바람 예고
열흘간의 휴식을 마치고 23일 재개되는 98~99프로농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대표선수들이 모두 복귀, 소속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판도변화의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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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싱글튼, 삼성 '굴렁쇠'
프로농구 삼성이 '바퀴' 하나가 빠진 기아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진입했다. 삼성은 9일 기아와의 수원 홈경기에서 센터 버넬 싱글튼의 맹활약에 힘입어 외국인센터 토시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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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약점 빠른 발로 극복"-농구선수 유재학
기아산업의 단신 가드 유재학(유재학·26·178cm)의 별명은 「제리」(생쥐).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주인공 「제리」는 약삭빠르고 영리하고 유의 플레이는 영락없는 「제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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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행정조정실,과기처,농촌진흥청,축협중앙회
◇총리 행정조정실^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元出 ◇과기처^컴퓨터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장 洪載憙 ◇국세청〈사무관〉^국세청 직세국법인세과 朴鍾太^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鄭煥萬^同 재산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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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로 본 올시즌 스타판도
한겨울 코트가 농구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농구대잔치 94~95시즌 개막이 아직 2주일 남았지만 11일제31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 점프볼과 함께 올 겨울시즌은 사실상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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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제도 '찻잔 속의 태풍'
프로농구 출범 후 처음 적용된 자유계약제도(FA)가 한국농구연맹(KBL)이 장담했던 '지각변동' 이나 몸값 폭등을 유도하지 못하고 조용히 마감될 듯하다. FA 시장의 최대어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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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제도 '찻잔 속의 태풍'
프로농구 출범 후 처음 적용된 자유계약제도(FA)가 한국농구연맹(KBL)이 장담했던 '지각변동' 이나 몸값 폭등을 유도하지 못하고 조용히 마감될 듯하다. FA 시장의 최대어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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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쁘다 김영만 오셨네"
김영만(29.사진)이 돌아왔다. 허리 부상을 완전히 털지는 못했지만 팀이 그를 원했다. 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의 김선수는 지난 11일 KCC 이지스전에서 올시즌 최장시간인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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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스피드 강동희급"…'코리안 어빙' 변준형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가드 변준형. 화려한 드리블과 일대일 돌파, 스텝백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올 시즌 초반 프로농구 팬들 사이에서 ‘핫’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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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스포츠 승부조작의 늪에 빠진 프로선수들
2000만~4000만원의 낮은 연봉을 받는 신인급 1군 선수를 상대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브로커들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어떤 분야보다도 투명하고 정정당당해야 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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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남) 삼성(여) "독주 저지"여부 관심|91농구대잔치 2일 팡파르
기아자동차(남자부)·삼성생명(여자부)의 독주를 어느 팀이 저지할 것인가. 성인농구의 최강을 가리는 대통령배 91농구대잔치가 11월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3개월간의 대장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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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남자농구 결승
한국-중국의 남자농구결승은 한국-일본의 축구결승과 함께 히로시마대회 구기종목중 최고의 빅카드.중국은 평균신장 1m95.4㎝의 대형팀으로 제12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8월4~14일.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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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구계 판도 변화예고
93~94농구대잔치는 연세대가 남자부 정상을 차지하는 파란을일으키며 끝났다. 그러면 다음 시즌의 성인 남자 농구의 판도는 어떻게 될까. 실업세가 땅에 떨어진 체면을 회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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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L 신인드래프트 29일 실시
슈퍼 센터 김주성(중앙대)의 프로 진출로 관심이몰려 있는 2002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오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프로 무대의 스타를 꿈꾸며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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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주엽·우지원 "연봉협상 꼬이네"
이상민(현대).강동희.김영만(이상 기아).조성원(LG).현주엽(골드뱅크).우지원(신세기) 등 프로농구 남자 간판 스타들이 연봉 결정을 앞두고 시위 중이다. 선수들이 달라는 액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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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아마추어 무대 상무 시대 개막
상무가 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에서김주성을 앞세운 중앙대를 꺾고 우승하면서 아마추어 농구에 '일인 천하 시대'를 열었다. 현주엽, 신기성, 황성인, 손규완, 김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