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추억 그립나요? '동갑내기'와 SNS로 소통하세요
게임과 노래를 접목시킨 `게임의 제왕` JTBC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세대를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프로그램이 고루 펼쳐진다. 이번 연휴 기간 첫 선을 보이
-
박사임 아나 "회식 건배사 아직도 무서워요"
7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미용실. KBS 박사임 아나운서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박 아나운서의 하루 일과는 미용실에 들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일종의
-
북한 까도남과 신상녀 모인 놀이공원 보니
“여기 와보니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재밌습니다.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북한 평양시 개선청년공원에서 놀이시설을 타며 즐거워하는 주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달전 조선중앙
-
[오늘의 jtbc] ‘신화 누드집’ 찬반 토론 현장
전통의 오락 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이 JTBC ‘신화방송’에서 새롭게 부활한다. ‘신화방송’의 리메이크채널 ‘신(新) 가족오락관’ 제2탄이 19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
KBS 봄철프로개편 9시뉴스 새 여성앵커 황수경
KBS는'TV조선왕조실록'등 26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역사추리'등 25개 프로그램을 폐지하는등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3월3일부터 시행한다. 우선 KBS간판뉴스인'KBS뉴스9'의
-
[클릭! 북한 텔레비죤] 놀이공원에 몰려간 중년남성들의 정체는?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0일 6차 핵실험 성공에 기여한 관계자들이 능라인민유원지를 찾았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조선중앙TV캡처] 9월 초의 화창한 주말.평소라면 가족
-
[월간중앙] ‘혁신하는 젊은 보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젊은이들 참여하는 정치 영역 만들어내는 데 힘쓸 것… 할당제는 여성의 성취 축소시켜” ■ “영남 몰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 앞으로 지역 아닌 세대·계층 구도가 좌우할
-
정소녀, 신곡 ‘깜빡’ 들고 ‘깜짝’ 컴백
1970~80년대 탤런트와 MC로 활약했던 정소녀(50·사진)씨가 12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정씨는 전성기
-
분별없는 방송용어 너무 많다
갈수록 방송언어의 사회적 영향력과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청취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반말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
퀴즈쇼에 속어·반말사용 많다|서울Y TV모니터회 9월한달 조사결과|진행·출연자 성차별 언어도
KBS·MBC 양 방송사TV의 가족퀴즈쇼 프로그램에 나오는 진행자와 출연자들이 방송에 적합치 않은 언어를 쓰거나 몸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반말투의 대화나 괴성이 나오는가
-
KBS 2 『가족 오락관』『눈을 크게 뜨세요』발간
KBS2TV 『가족 오락관』은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낸 참신한 아이디어 그림 엽서를 모아「눈을 크게 뜨세요」라는 그림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가족 오락관』출연자와 그림 엽서를 보
-
손미나 아나운서 KBS '뉴스투데이' 진행
입사 5년만에 30일부터 KBS2 '뉴스투데이' (밤 8시) 의 진행을 맡을 손미나(29.사진) 아나운서. 그는 뉴스 프로에 도전하는 감격 못지 않게 2년여 진행해온 '도전 골든벨
-
KBS '가족오락관' 방송 8백회 맞아
KBS2 '가족오락관' (연출 남현주.박유경, 밤 8시40분)이 5일로 방송 8백회를 맞는다. KBS의 오락프로그램으로는 최장수 기록이다. 진행자인 허참은 교통사고로 한차례 방송을
-
시시콜콜 미국문화말 한마디 없이 25년째 자리 지킨 女진행자
TV 채널이 KBS와 MBC밖에 없었던 20여 년 전 AFKN(주한미군방송·현재의 AFN Korea)은 단출한 편성표의 한편을 채워 주던 꽤나 비중 있는 오락거리였다. 비록 알아듣
-
[방송] "건강한 웃음 주려 노력했죠"
▶ 지난 10일 방송 1000회 기념식장에서 정소녀(左)와 허참이 웃고 있다. "남성팀 여성팀, 몇 대 몇!" 매주 토요일 저녁 KBS-1TV를 켜면 귀에 익숙한 목소리를 들을 수
-
KBS-2TV 주말연속극 『연인』 동시통역사역 전혜진
KBS-2TV 주말연속극 『연인』은 신세대들이 선호하는 전문 직업인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출연자들 거의가 판사·검사·의사·동시통역사·화가·기자 등 전문직에 종사하
-
KBS 10일 가을개편 프로진행자 일부 교체
○…KBS는 이번 가을 개편(10일)에 따라 TV 프로그램 일부 진행자를 새얼굴로 교체한다. 이번 새진행자엔 이본.박주미.박미선.이영자등 주로 MBC.SBS를 무대로 활동하던 여성
-
저질 게임·쇼 프로 많다|방송위원회 1월중 5건에 「주의」
주로 연예인들이 출연, 퀴즈나 게임등을 벌이는 쇼 프로그램에 방송의 품위를 떨어 뜨리는 내용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위원회의 1월중 TV프로 심의현황에 따르면 방송심의규정 위
-
[TV읽기] '낡은 프로' 존재의 이유
같은 제목의 프로그램이 반년을 넘기기도 힘든 게 요즘 방송환경이다. 프로그램의 '존재의 이유' 는 오로지 시청률이다. 아까운 전파를 왜 낭비하느냐는 물음에 딱 대꾸할 말이 없다.
-
-특집
KBS 2TV는 가수·탤런트·개그맨 등 인기연예인들이 노래와 게임의 흥겨운 한마당을 펼치는 특집『한가위 한마당 스타출동!』을 마련, 3일 낮12시부터 1시간 반 동안 방송한다.
-
미스코리아 4인방, 개그맨들 녹였다
▶ 김정현(19) 진 김주희(24), 선 유혜미(23), 미 유혜리(19, 사진 좌로부터)2005 미스코리아 4인방이 KBS1TV '가족오락관'에 출연해 아름다움과 숨겨진 끼를 마
-
손미나 아나운서 KBS '뉴스투데이' 진행
30일부터 KBS2 '뉴스투데이' (밤 8시)의 진행을 맡을 손미나(29.사진)아나운서. 그는 입사 5년 만에 뉴스 프로에 도전하는 감격 못지 않게 2년여 진행해온 '도전 골든벨'
-
JTBC 추석특집 ‘게임의 제왕’ 김동성·김가연 등 스타 20명 출연
JTBC가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게임의 제왕’을 방송한다. 다음달 6일과 7일에 방송되는 JTBC ‘게임의 제왕’은 ‘가족 오락관’과 ‘도전 천곡’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
-
가족오락관만 25년, MC 허참씨 별세
허참 예능프로그램 ‘가족오락관’을 25년간 진행했던 MC 허참(사진)씨가 지난 1일 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3세. 그는 1971년 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