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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130억원, 조회수 126만회"…온라인서 대박 친 축제·특산물
지난달 12일 열린 영덕대게축제 온라인 참가자들의 댄스경연 모습. [사진 영덕군] ━ 함양군, ‘온라인 축제’ 곶감 130억원 판매 경남 함양군은 최근 열린 올해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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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남 고성군 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선정작 21점 발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2월 23일 군을 상징하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 및 디자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실시한 “2020 경남 고성군 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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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 허재순(52) 인천광역시 서구보건소 지방간호6급 허재순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에 기여했다. 이곳에선 원스톱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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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층버스 플랫폼 만들고 포항지진 주민 아픔 다독인 청백리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제44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7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청백봉사상은 전국 각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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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애드, 제1회 방송영상 콘텐츠 융복합 컨퍼런스 참여
디지털 콘텐츠 기업 종합광고대행사 기가애드가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방송영상 콘텐츠의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 개최된 2020 제 1회 방송영상 콘텐츠 융복합 컨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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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원 햇굴비·100만원 모피…코세페 끝나도 할인전쟁은 계속
홈플러스는 2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버스터’ 마지막 주차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 홈플러스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막을 내린 이후로도 유통업계의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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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명품 가리비, 전 국민의 식탁을 훔치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4회 온라인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가 조회 수 100만회 및 총 누적 판매액 2억 5천만 원을 기록,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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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올해는 온라인으로” 제4회 가리비 수산물 축제 개최
가을을 맞아 속이 꽉 찬 고성의 홍가리비를 알차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온다. 경남상남도 고성군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제 4회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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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칼슘 풍부한 치즈, 혈당 낮추는 현미도 어떤 환자에겐 ‘독’입니다
━ 질환별 피해야 할 음식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는 말이 있다. ‘먹는 음식이 곧 약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은 건강의 밑바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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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밥도둑 ‘봄멸’, 삼대 이어온 삼선짬뽕…거제 바다의 맛 유혹
━ 일일오끼 - 경남 거제 경남 거제도 외포항. 새벽 바다에서 멸치를 잡아 온 어부들이 장단에 맞춰 멸치털이에 나섰다. 4~6월에만 볼 수 있는 봄의 진풍경이다. 멸치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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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펄떡 봄멸, 김우중 회장 짬뽕…거제 바다의 맛 유혹
━ 일일오끼 - 경남 거제도 경남 거제 외포항. 새벽 바다에서 멸치를 떼로 잡아온 뱃사람들이 노래 장단에 맞춰 멸치털이에 나섰다. 멸치털이는 4~6월에만 볼 수 있는 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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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의 햇살 덕분에 ‘카미노’는 끝내 행복했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11월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종일 비가 내렸다. 이따금 하늘이 열리기도 했다. 기껏해야 두 시간? 그 두 시간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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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이라고? 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한글 낙서가 반가웠다
━ 산티아고 순례길 탐방기-2 카미노와 관광 콘텐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가 만난 풍경. 산티아고 순례길은 아름다운 길이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어도, 중대한 결심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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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2만명 찾았다…1000년 역사 헤아리는 걷기 여행길
━ 산티아고 순례길 탐방기-1 카미노의 역사 또는 숨은 진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 성 야고보의 유해를 모신 성당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점이다. 사진 중앙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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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에 첫눈까지 내리니…호빵ㆍ전기요 잘 팔리네
서울과 중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몸을 움츠린 채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뉴스1] 국내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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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그녀는 왜 해발 4500m 잉카트레일을 걸었을까
페루 잉카트레일은 해발 2000~4600m 고산 지대를 나흘간 걷는 길이다. 길이 끝나는 지점에 마추픽추가 있다. 하루에 100명만 걸을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아 1년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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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산물 한자리에…24일 코엑스서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
수산물 전문기업‘㈜바이킹그룹(이하 바이킹그룹)’은 오는 10월 24일(목)에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 캐나다 식자재를 소개하는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CANADA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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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금강 수계 물고기 내장에서도 검출
북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북태평양 쓰레기 섬' 인근에서 그린피스가 채집한 미세플라스틱과 동물성 플랑크톤을 그린피스 활동가가 들어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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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거액 빌려 25억 상가 사들인 청와대 대변인
■ 「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7월 서울 흑석 뉴타운 9구역에서 상가 건물을 25억원대에 사들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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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봄철 해산물·채소로 만든 별미, 호텔 식당가에 그윽한 봄 향기
━ 라이프 트렌드 호텔 픽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며 제철 음식도 덩달아 인기다. 제철을 맞은 식재료는 영양소 함량이 1년 중 가장 많을뿐더러 맛도 좋다. 실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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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서 '패류독소' 발생…심하면 사망 이를 수 있어 주의
패류독소를 검사한 홍합. [사진 식약처] 봄에 발생하는 '패류(조개류) 독소'가 7일 경남 창원시 난포리 연안의 홍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조개류 채취가 금지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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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고 고소한 서해 굴 vs 굵고 담백한 남해 굴
지금 굴 맛이 꿀맛이다. 굴 채취는 보통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지는데 1~2월이 가장 맛있다. 굴 값이 가장 비싼 11~12월이 제철 아니냐고? 김장철이어서 수요가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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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도시생활 접고 어촌에서 제2의 삶 개척
지난 6~7일 해양수산부 주관, 한국어촌어항공단 주최로 군산새만금컨벤션에서 ‘제13회 전국 어촌마을 전진대회’가 열렸다. 이날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과 ‘우수 어촌계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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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5m에서 즐기는 청정 북해
━ 세계 최대 & 유럽 최초 해저 레스토랑, 노르웨이 ‘언더’를 미리 맛보다 노르웨이 남쪽 끝 해안가에 마련된 해저 레스토랑 ‘언더’의 실내 예상도. 2019년 4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