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지원금 부부만 맞벌이가구? 부모·자녀도 둘 벌면 해당
25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매장에 재난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코로나19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기준이 되는 건강보험료가 공개됐다.
-
이달 아기 태어났다면 '재난지원금' 25만원 더 받는다 [Q&A]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받을 2034만 가구 ‘커트라인’이 나왔다. 전체 가구 중 상위 12.3%를 제외한 87.7%에 총 11조원이 나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건보료 1000원 차이에 99만9000원 불이익…지원금 4대 논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한 사람당 25만원씩, 가구 소득 하위 87.7%가 대상이다. 80%에 주냐, 전 국민에 주냐에
-
재난지원금 커트라인, 4인 맞벌이 건보료 38만원 이하 100만원
맞벌이 4인 가구는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이 월 38만200원, 홑벌이 2인 가구는 19만1100원 이하부터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인 가구
-
"사실상 독신세" 비혼·돌싱 3040, 지원금 '12% 제외' 폭발
1인당 25만원씩인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의 지급 대상이 전 국민의 87.8%로 정해지면서 형평성 논란과 함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소득 하위 80% 지원금 지급에서
-
[Q&A]연소득 1억530만 맞벌이 3인가구에 75만원, 8월말 지급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이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제출한 안보다 1조9000억원 늘어난 34조9000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
-
'연봉 5001만원' 흙수저 탈락···월 400 버는 금수저엔 지원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을 받는 맞벌이 3인 가구의 연 소득 기준이 기존 8605만원에서 1억532만원으로 상향됐다. 고소득자를 제외한 전체 국민의 87.7%가 1
-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 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의 신
-
1인당 최대 100만원…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용산구,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2차) 신청 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7월 21일~8월 3일 2주간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긴급재난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공고일(7. 7.) 기준 용
-
[사설] 재난지원금 80% 기준의 근거가 무엇인가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신청을 시작한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
작위적 80%가 부른 끝없는 지원금 불만
“1인 가구면 자취하면서 월세 사는 사람들도 꽤 있을 텐데, 단지 연봉 때문에 제외되는 게 황당하네요. 결국 혼자 사는 1인이 내는 그 많은 세금으로 저소득층 혜택만 더 주는 꼴
-
[e글중심] “하위 80%만 지원금, 이건 차별 아닌가”
e글중심 만 19세 이상 성인은 이르면 내달 하순부터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본인 카드로 받게 될 전망입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구소득 하위 80% 가구에
-
[Q&A]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우리 가족도 받을 수 있나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1일 임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관문이 남았지만 틀은 잡혔다. 33조원 추경에 기존(기정) 예산 3조원까지 총 36조원에 이르는 돈이 하반기 풀린
-
소득 하위 80%에 지원금, 4인 가구 월소득 975만원 땐 대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총 33조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3차 추경(35조1000억원)에 버금가는 규모다. 기정 예산 3조
-
하위 80%에 재난지원금…연소득 1억 4인가구도 받는다
여당과 정부가 국민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고소득 20%는 빼고 주는 선별 지원이다. 국민지원금을 포함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은 33조원 규모
-
[박철수의 미래를 묻다] 30년 뒤엔 초고층 아파트 슬럼화될 수도
━ 아파트의 미래 박철수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과학 문명의 오용으로 인해 암울해진 지구의 미래를 그린 26부작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이 처음 일본 공영 텔레비전을
-
4인 가구 100만원, 소상공인 최대 700만원 지원금 가닥
5차 재난지원금을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당정이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최대 700만원을
-
재난지원금 4인 가구 100만, 소상공 700만 윤곽…8~9월 지급
5차 재난지원금을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당ㆍ정이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최대 700만원
-
“전국민 지원금 안돼” 홍남기 대 여당 정면 충돌
‘전 국민이냐. 아니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
-
무급 가사노동가치 연간 500조원…1인당 949만원
아동 돌봄이나 청소, 음식 준비 등 가사노동이 창출하는 가치가 2019년 기준으로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5%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생산
-
[이코노미스트] 이름은 행복주택, 현실은 좁은주택
행복을 꿈꾸며 서울로 온 청년들은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탈출 수단으로 ‘행복주택’에 희망을 건다. 하지만 넘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은 매우 적어 행복주택 입주는 복권
-
전국민 위로금에 배수진, 홍남기 “추경에 채무 상환 반영”
기획재정부가 초과 국세 수입(세수) 가운데 일부를 국가채무 상환에 쓰는 방안을 추진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
-
[이번 주 핫뉴스] 야구ㆍ축구ㆍ공연장 입장 확대…대체공휴일 늘어날까? (14~20일)
수도권 2단계ㆍ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됐다. 하지만 오늘(14일)부터 콘서트장, 스포츠 경기장 입장
-
"전 국민 다 주자" "고소득층 빼야" 재난지원금 엇갈린 당정
올해 여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은 확실해졌다. 쟁점은 이 돈을 누구에게 얼마나 나눠줄 것인가로 넘어갔다.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여당과 피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선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