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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영훈, “김학의-YG-버닝썬-박근혜 정부 연계” 의혹 제기
2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준비한 질문자료 ‘김학의와 YG 연결고리’ 자료가 현황판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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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버닝썬 연예인’ 첫 구속…몰카 촬영·유포 혐의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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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국세청 세무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일간스포츠]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YG 측이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20일 국세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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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의혹 있으면 YG도 수사할 것”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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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투약’ 래퍼 쿠시 1심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범행 자백하고 반성”
쿠시. [뉴스1] 코카인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겸 작곡가 쿠시(35·본명 김병훈)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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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스캔들 이은 거짓말 후폭풍…공든 K팝이 무너진다
15일 오전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ㆍ29)가 운영해온 클럽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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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경찰 유착 고리였나…승리 단톡방 ‘미스터리 유씨’
성접대 알선 의혹을 받는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포토라인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승리는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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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정준영 카톡 이첩…'YG유착 의혹' 검찰은 믿을 만할까
승리(왼쪽)와 정준영. [중앙포토·연합뉴스] 빅뱅 출신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정황과 가수 정준영(30)의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등의 증거가 되는 카카오톡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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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줄기’ 같은 ‘버닝썬 파문’…“연예계 도덕적 해이 심각”
승리(왼쪽)와 정준영. [중앙포토·연합뉴스] 연예계 ‘어두운 단면’이 버닝썬 사건을 통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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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나선 승리 해외 팬…"최초 고발자 수사해달라"
빅뱅 승리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자 해외 팬들이 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를 수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은 13일 오후 기준 3만7000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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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충격적인 ‘버닝썬’ 사태, 연예계 자정 전기 삼아야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인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던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해외투자자 성 접대 혐의를 받는 승리는 10일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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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 뒤엔 한류 인기에 취한 아이돌들의 탈선
승리 ‘승리 게이트’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앞서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데 이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불법 촬영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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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로 번진 ‘승리 게이트’…기획사ㆍ방송사에도 책임론
2016년 9월 서울 강남에서 성추문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는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승리 게이트’가 연예계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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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반입' 박봄의 수상한 '입건유예'…YG 솜방망이 논란
2NE1 출신 가수 박봄. [일간스포츠] 가수 박봄이 13일 컴백한다. 박봄은 2016년 투애니원(2NE1) 해체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소속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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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날린 YG 주식 "더 떨어진다"…'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과 빅뱅 멤버 승리. [일간스포츠, 연합뉴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승리가 피내사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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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은퇴 선언 빅뱅은 어디로…YG는 하루만에 1100억 날려
지난달 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나온 승리. [연합뉴스] 빅뱅의 승리(이승현ㆍ29)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승리가 사내 이사로 일했던 클럽 버닝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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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역적으로 몰렸다" 빅뱅 승리, 연예계 은퇴 발표
승리(왼쪽)와 그가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사진 뉴시스·인스타그램]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이 제기된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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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입대해도 경찰 수사 받는다…경찰 "국방부와 협의해 진행"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지난 2월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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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피의자 전환…경찰, 아레나 압수수색
승리. [뉴시스]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재소환을 앞두고 막바지 자료 확보 작업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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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2000만원·승리…판 커진 버닝썬, 106일의 사건 일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뉴시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마약, 성폭행, 경찰 유착, 성접대, 탈세 의혹으로 번졌다. 이른바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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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미지 실추시켰다" 빅뱅 팬들, 승리 퇴출 성명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 [연합뉴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등이 불거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뿔난 빅뱅 팬들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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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현역 입대'…병무청 "구속되지 않는 한 입대는 예정대로"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클럽 버닝썬 실소유주 논란과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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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 승리, 25일 입대…YG "의경 포기할 것"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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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부터 지드래곤·탑까지…경찰서 출입 잦은 YG 스타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월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빅뱅 승리(29·이승현)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