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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울창한 숲, 바람을 지배하라'
2019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열릴 영국 밀턴 케인스의 워번 골프장. [사진 브리티시여자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또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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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의 '아이언'vs박성현의 '퍼트'...에비앙 여제 가릴 '승부 요소'
김효주. [EPA=연합뉴스] 박성현. [사진 LG전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의 리더 보드 톱5가 한국 선수들로 점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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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김세영 통산 9승, 다음은 메이저 첫 승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바지를 입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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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남녀 골프상 인종 차별 논란, 레드카펫 노출 논란
시상식장 레드카펫에 선 브룩스 켑카와 제나 심스. [AP] 브룩스 켑카(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019년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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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 PGA 챔피언십 아쉬운 준우승...한나 그린, 첫 우승
박성현이 24일 열린 LPGA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4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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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제인와타난넌드, 한국 오픈 챔피언
태국의 신예 제인와타난넌드는 8년만에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외국인 선수다. [연합뉴스] 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이하 재즈)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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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 주타누간 LPGA 점령 이어 한국 오픈도 제패
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 이하 재즈)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1오버파 72타,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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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다시 노리는 박성현 "극적인 선수로 기억되길..."
지난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당시 박성현. [EPA=연합뉴스] "어제 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다시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게 새롭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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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체격 큰 남자 좋아…켑카 만나고 싶다”
고진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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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메이저 퀸, 고진영→이정은6→또 한국선수?
고진영(左), 이정은6(右)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20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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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터넷, US오픈 3연패 실패 켑카에 "키스가 문제였다" 농담
지난 5월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2연속 우승 후 브룩스 켑카가 여자친구와 키스하고 있다. [AP]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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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마이어 클래식 9위...헨더슨, 캐나다 LPGA 최다승 기록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두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경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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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13억원 번 이정은6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이정은6. 2주간 상금만 13억7000만원이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수퍼 루키’ 이정은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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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PGA 2주 연속 우승 실패...숍라이트 클래식 준우승
이정은. [AFP=연합뉴스]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지난 주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이어서 2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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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첫승이 US오픈…휠체어 아빠와 일군 기적
US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6. [AFP=연합뉴스] 이정은6(23)이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오브 찰스턴에서 끝난 US여자오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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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딸”…이정은이 해외 진출 망설였던 이유
지난달 귀국했을 때 아버지 이정호 씨, 어머니 주은진 씨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정은. [이정은 인스타그램=연합뉴스] "장하다, 우리 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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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평범한 이름을 골프 역사에 남게 만든 이정은6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는 이정은6. [AP]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정회원 중 같은 이름이 나오면 순서에 따라 2, 3, 4를 붙인다. 사실 한국인들의 성씨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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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메이저퀸 이정은의 US 오픈 마지막 날…도전ㆍ긴장 그리고 눈물의 우승
‘메이지 퀸’을 향한 ‘이정은호'는 15번 홀까지 순항 중이었다. 3타차 선두. 남은 홀은 3개 홀. 어려운 17번, 18번 홀이 포함돼 여유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이정은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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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이정은6, 韓 여자골퍼 비하 발언 질문에…
이정은 [AFP=연합뉴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6언더파’로 우승을 달성한 ‘핫식스’ 이정은(23)이 “6이라는 숫자는 럭키 넘버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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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골퍼 비하 가장 큰 복수···이정은6 US오픈 우승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6. [사진 JTBC골프] 골프 공에 그려진 빨간색 6이라는 숫자가 유달리 빛났다. ‘럭키식스’, ‘핫식스’라는 별명의 이정은6이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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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우승 도전' 박성현 "US오픈은 터닝포인트 연 대회"
박성현. [AFP=연합뉴스] "모든 것이 바뀐 터닝 포인트가 된 대회가 US여자오픈이었다." 박성현(26)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시즌이었던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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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로, 생애 첫 LPGA 대회 정상...한국 선수 톱10 '0'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브론테 로. [AP=연합뉴스] 브론테 로(잉글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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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이저 ANA, 오거스타 아마추어 대회 겹쳐 일정 변경 검토
고진영이 지난 8일(한국시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후 전통에 따라 포피의 연못으로 뛰어들고 있다. [사진 LPGA]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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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대통령’ 트럼프…코스도 점수도 제맘대로 바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백악관 스포츠의 날 행사에서 걸비스한테 레슨받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문난 골프광이다. 유명 골프장 17개를 소유한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