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준, 40개월 만에 KPGA 정상…통산 6승
이형준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형준은 올 시즌 OB로 몇차례 우승 기회를 날렸으나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승리했다. [사진 KPGA] 이형
-
둘다 벙커 들어갔지만…이형준, 연장 끝 이동민 꺾고 우승
이형준. 사진 KPGA 이형준(30)이 2일 경기도 여주 페럼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합
-
바닥 친 크루거 신한동해오픈 ‘힐링’의 우승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제이비 크루거가 우승트로피를 가리키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아시안 투어는 골프 선수에게 오아시스 같다. PGA 투어나 유러피언 투어 등 엘도라도로 가려고
-
드라이브샷 323야드 세계 1위 … 기찬 김찬
재미동포 김찬은 현재 전 세계 최고의 장타자다. 그의 드라이브샷은 소문난 장타자인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를 뛰어넘는다. 눈빛은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스윙을 지향한다. 물 흐르는
-
신인 김태우, 신한동해오픈 1타 차 준우승 '신인상 찜'
국가대표 출신의 신인 김태우(23)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고 있다.김태우는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겸 아시안투어 신한동해오
-
안병훈,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2연패 달성 청신호
안병훈의 훈남 캐디인 댄 캐럿은 퍼트 라인을 읽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PGA 제공]쾌조의 퍼트감을 뽐내고 있는 안병훈(25·CJ)이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안병훈은
-
한 시즌 30승 '괴물투수' 장명부씨 별세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한 시즌 30승을 거둔 '괴물투수' 장명부(일본 이름 후쿠오 다카후미)씨가 13일 일본에서 숨졌다. 55세.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장씨는 13일
-
승리에 초연(?)했던 삼미의 대기록들
관련기사•한·일 프로야구의 풍운아 '장명부'"정신자세가 중요한게 아닙니까. 지켜봐주십시오."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박현식 감독의 일괄이었다. 82년 드디어 한국에도 프로
-
재발되지 말아야 할 영구결번 해프닝
지난 1월 23일 기아 타이거즈는 각 언론사에게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인 유니폼 넘버 18번을 신인인 김진우에게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구결번의 당사자인 선동열 KBO(
-
[프로야구] 스타는 징크스도 피해간다
최동원,선동열,이종범,이승엽,홍성흔....이선수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신인선수들에게는 자칫 무덤으로 불리우는 2년생 징크스를 보약으로 만든 선수들이다. 최동원과 선동
-
프로야구 OB베어즈, 현대 유니콘스에 8-2 승리
OB 8-2 현대 지면 3연패.두팀 모두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쌍방울에 내리 두번을 역전패한 OB나 전날 다 이긴 경기를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아 패한 현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
프로야구 OB베어즈 투수 김영수-143km 강속구에 변화구 구사까지
10년만의 꿈. 97프로야구 대권을 노리는 OB는 지난 10년 가까이 쓸만한 좌완투수를 보유하지 못했다. 80년대말 윤석환과 이진이 사라진뒤 OB 불펜에는 김익재.여준홍.유택현등이
-
값싼 「전문주점」시대 활짝|달라진 술집 문화 새 풍속도
술집문화가 변하고 있다. OB호프·뉴시티·백화주막·투다리·꼬치마당·동원참치·모젤란트·씨그램 클럽등 술값부담이 크지 않은 전문주점들이 최근 2∼3년새 술꾼들의「주류」를 완연히 바꿔놓
-
두산그룹 인사
두산그룹은 21일 민경훈 두산컴퓨터 부사장을 사장으로, 이병수 두산기척 부사장을 사장으로, 조사홍 두산곡산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한편 상무에서 전무승진 4명, 이사
-
박철순 재계약 연봉 20% 깎여
OB베어즈는 20일 투수 박철순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의 연봉은 지난해 2천8백만원보다 20%깎인 2천2백4O만원이다.
-
해태 황기선·양승호 OB에 금전 트래이드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29일 OB 한대화선수와 2-1로 트레이드 대상이 됐던 투수 황기선과 내야수 양승호 선수를 3천9백만원으로 OB베어즈에 금전 트레이드했다.
-
빙그레 김우열 연봉3천만원
빙그레이글스는 16일 노장 김우열(37)와 연봉3천만원으로 계약을 맺었다. 구랍12일 OB베어즈에서 2천5백만원으로 빙그레에 금전트레이드된 김의 작년연봉은 2천9백80만원으로 빙그
-
박종훈 3천백50만원 OB최고액연봉계약
OB베어즈는 15일 코치겸 선수인 윤동균을 작년과 같은 2천9백80만원으로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윤은 선수연봉과는 별도로 3백만원의 코치수당을 받게 된다. OB는 또 박종훈을 작년
-
박노준 몸값 6천2백만원
올시즌 최고의 신인스타로 꼽히는 박노준(고려대4)이 프로야구 OB베어즈에 입단했다. 박의 대우는 계약금 5천만원에 연봉 1천2백만원등 총액 6건2백만원(추정액)이다. OB는 29일
-
사건으로 본 85 국내 스포츠
풍성한 화제와 기록을 남긴 85년이 저문다. 86·88을 향한 도약의 과정에서 이런저런 사건도 많았고 어느 해 보다 떠들썩했다. ▲전재덕 링참사=4월19일 인천에서 벌어진 제38회
-
올 아마야구 최고스타 박노준|"돈이냐…명예냐" 갈림길에
돈이냐 명예냐. 올시즌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대어 박노준 (고려대4)이 프로와 아마의 갈림길에서 표류를 계속하고있다. OB베어즈가 드래프트1위로 지명한 박은 연봉협상이 결렬된채 여
-
김우자열 빙그레로 이적료 2천5백만원
노장 김우열(김자열)이 마침내 빙그레이글스에 자리를 잡았다. 프로야구 OB베어즈는 11일 김우열을 2천5백만원에 빙그레이글스와 금전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의 빙그레
-
청보 신용균코치
프로야구 OB베어즈는 10일 청보핀토스의 신용균(신용균·46) 코치를 헤드코치로 스카웃했다. 신코치의 계약금과 연봉은 각각 2천8백만원으로 계약기간은 3년으로 12일부터 창원동계훈
-
한대화, 임의탈퇴공시
OB베어즈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한대화(26)에 대해 임의탈퇴선수로 공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은 지난달 23일 해태의 투수 황기선, 내야수 양승호와 2-1로 트레이드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