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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문화적 현상, 지나친 일반화는 피해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지면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4월 회의가 김준영(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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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Z세대 "성과급 바꿔야"…70년생 정의선과 동갑 임원이 맡았다
2019년 10월 수석부회장 시절 당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타운홀 미팅을 마치고 젊은 직원들의 셀카 촬영 요구에 응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공정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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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쏜 자산가도…SKIET 청약 광풍, 첫날만 22조 몰렸다
"공모주만큼 짧은 기간에 확실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가 있나요?" 결혼 3년 차 이모(33)씨는 28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 청약을 위해 주식 계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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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넥슨, 올해 비트코인 1100억 매입…김정주는 왜?
넥슨이 올해 들어 비트코인 1억 달러(약 113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 회사 현금 자산의 2% 가량을 비트코인으로 들고 있다는 것. ━ 언제? 얼마에,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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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빌딩 5000원치, 롤렉스 1조각…요즘 이 투자 방법 뜬다
소액으로 하는 대체투자 20대 직장인 A씨는 서울 강남의 100억원대 빌딩에 투자해 26일 첫 배당금을 받았다. 투자 원금은 5000원, 배당금은 47원이었다. A씨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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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빌딩 ‘5000원’, 나이키 ‘권리증’…이것이 MZ 투자 리스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인 ‘카사’가 지난해 공모한 디지털유동화증권(DABS)의 실물 자산인 역삼 런덜빌 빌딩. [사진 카사코리아] #1. 20대 직장인 A씨는 서울 강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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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中서 돈 쓸어모으는 여성 5인
지난 13일(현지시각) 포브스(Forbes)가 '2021년 미다스 리스트' 100인을 공개했다. 미다스 리스트(The Midas List)는 포브스가 기술 및 생활 과학 분야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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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지갑이 열리는 곳, 백·화·점
30대 회사원 김성민(33)씨는 지난 주말 백화점을 찾아 봄 옷을 장만했다. 프랑스의 캐주얼 브랜드 메종키츠네에서 티셔츠와 셔츠 등 몇 벌을 사니 50만원이 훌쩍 넘었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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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서 잘 나가던 그, e커머스업체로 옮긴 이유는
“럭셔리 커머스는 고객 경험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오프라인만큼이나 온라인에서도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온라인 명품 부티크(대규모 도매상) ‘발란’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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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몇벌에 50만원 훌쩍···올 봄 백화점 최대고객은 '2030男'
신세계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한 남성 고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 30대 회사원 김성민(33)씨는 지난 주말 백화점을 찾아 봄 옷을 장만했다. 여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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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IT 큰손들, 패션 플랫폼 왜 탐낼까
패션 플랫폼 패션 플랫폼이 e커머스 시장을 선점하려는 대기업의 각축장으로 떠올랐다. 전통 유통 강자부터 정보기술(IT) 공룡까지 잇따라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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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못잡은 시장…신세계·카카오가 패션 플랫폼 사들이는 이유
패션 플랫폼별 지난해 거래액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각 사] 패션산업이 e커머스 시장을 선점하려는 대기업의 각축장으로 떠올랐다. 전통 유통 강자부터 정보기술(IT) 공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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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도 꽂힌 중고거래…세컨핸드 스타일 거래플랫폼 ‘TYN’ 나온다
최근 패션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며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찾는 등 환경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중고 거래 시장이 20조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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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보다 경험” 물건 필요하면 중고품부터 찾는 MZ세대
#1. 서울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홍서호(32)씨. 중고거래사이트 당근마켓에서 지난해 700원짜리 프리퀀시(스타벅스 스탬프)부터 수십만원 하는 가전이나 명품백까지 거래만 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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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고픈 복제인간 박보검, 유한한 삶의 의미를 묻다
한국 상업영화 최초의 복제인간 SF ‘서복’(감독 이용주)은 공유·박보검 두 톱스타의 브로맨스 호흡이 빛난다.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이토록 지켜주고 싶은 복제 인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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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지켜주고픈 박보검이라니…유한한 삶 의미 묻는 ‘서복’
15일 OTT 티빙과 동시에 극장 개봉하는 영화 '서복'에서 복제인간 서복을 연기한 박보검.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이토록 지켜주고 싶은 복제인간이 있을까. 노아의 방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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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짜리 그림 3만개로 쪼개파니 3분 만에 '완판'
지난 9일 신한쏠 앱에서 최울가 작가의 작품은 3만개 조각으로 나눠서 3분만에 팔렸다. 사진 신한쏠 캡쳐. 지난 9일 오전 10시 최울가 작가의 추상화 ‘무제’가 휴대전화 앱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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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보다 더 있어 보여요" 그래서 그림에 지갑여는 MZ세대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직접 구매까지 이뤄지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1 BAMA)가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려 휴일은 맞은 시민들이 몰려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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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들, 마음만 앞선 인터넷은행 설립
KB·신한·하나·우리 등 금융지주사들이 독자적인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지주사들은 조만간 은행연합회를 통해 인터넷 은행의 설립을 원한다는 의견을 금융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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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노린 포석?…금융지주 "허가내주면 인터넷은행 설립"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금융 등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독자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허가 방침이 확인되면, 지분투자가 아닌 자회사로 인터넷은행을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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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LH사태 등 불공정 이어져, 배신한 꼰대 여당에 실망”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 공정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직고용하는 문제와 관련해 불공정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연합뉴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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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 진영보다 개인의 취향·워라밸 중시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돌직구 발언으로 MZ세대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해 사랑받는 EBS 펭수와 20대 군장병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역주행 신화에 성공한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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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전유물?…온라인 명품 시장에 4050이 새로 뜬다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 15~39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온라인 명품 소비 시장에 40~50대가 대거 합류하고 있다. 7일 온라인 명품 부티크인 발란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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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죄책감 NO! 성수동에는 '포장지' 없는 마트가 있다
■ Editors' Note 「 환경, 커뮤니티, 불평등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라고 부릅니다. 루트임팩트는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체인지메이커로 임팩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