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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해외마켓 줄취소에도 열리는 뮤콘…K팝 교두보 되길”
16일 뮤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상 예술감독.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절박한 상황입니다. 대형 페스티벌은 물론 미국 사우스바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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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소’ 잇따르는 국내외 영화제…프랑스 칸의 선택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박물관인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1일(현지시간) 문을 닫았다. [신화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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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바꾼다고 업적이 될까
매년 전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가 있다. 세계 3대 음악마켓으로 꼽히는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프랑스 미뎀(MIDEM), 싱가포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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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방시혁 ‘세계적 음악 리더’
이수만(左), 방시혁(右)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66·왼쪽 사진) 총괄 프로듀서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46·오른쪽) 대표가 미국 대중문화 잡지 버라이어티가 뽑은 ‘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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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방시혁 '세계적 음악 리더'에 나란히 이름 올려
버라이어티 선정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에 이름을 올린 이수만 프로듀서.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66) 총괄 프로듀서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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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한류 시즌2 최전선 … 한국인 없는 K팝 그룹까지 키운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달 20일은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에 새로운 획이 그어진 날이다.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 최고의 무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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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울림 담긴 음반, 생생한 날 것 그대로
팔리지 않고 잘 알아주지도 않는 국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음반사가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음반사 가운데 가장 특색 있다고 할 ‘악당이반’이다. 음악을 다루는 회사 이름이 험상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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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음악대장’를 보낸 아쉬움이 여전한 것은 저만 그런 걸까요. 12일 오후 방송에서 ‘국카스텐’의 메인 보컬 하현우로서의 모습도 좋았지만,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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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20주 만에 가면 벗고 전국투어
복면 쓴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는 예상대로 국카스텐의 하현우(35·사진) 였다. 하현우는 5일 MBC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의 31대 가왕전에서 도전자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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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쿵짝~ 싱가포르 흔든 한국식 스카 리듬
21일 싱가포르 ‘K팝 나이트 아웃’ 쇼케이스에서 9인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밴드는 쇼케이스 직후 인근 클럽에서 공연 요청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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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의 여행법②] 파리의 재발견 곳곳에 숨겨진 전시와 음악, 공연들
오페라 가르니에 내부. 해외 음악을 소개하는 직업의 특성상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엔 프랑스 칸을 찾는다. 칸의 명소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음악 박람회인 미뎀(MI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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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가야할 길은 '비빔팝'
해금과 거문고·전자기타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사운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퓨전국악밴드 ‘잠비나이’. 개성 넘치는 이들의 음악이 해외 음악 관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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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f(x), 미뎀 음악축제 간다
걸그룹 ‘에프엑스(f(x))’와 힙합팀 ‘에픽하이’가 24~2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 축제 ‘미뎀’(MIDEM 2010)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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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키워낸 첼리스트 로스트포비치 80세로 타계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의 종양 전문센터에서 타계했다. 80세. 로스트로포비치는 지난해말부터 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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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80세로 타계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의 종양 전문센터에서 타계했다. 80세. 로스트로포비치는 지난해말부터 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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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에 이어폰 꽂으니 노래가 나오네~♬
MP3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가 없어도 이어폰만 꽂으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차세대 디스크 '디지털 디스크'(사진)가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세도나미디어는 2일 서울 63빌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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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디스크에 이어폰만 꽂아도 ♪♩♬ 한국발 음·악·혁·명
사람들 시선이 버튼 몇 개 달린 지포 라이터만 한 플라스틱 상자에 집중됐다. 이어폰을 꽂자 음악이 흘러나온다. 버튼은 볼륨을 조절하고 음악을 멈추거나 다음 곡, 이전 곡으로 건너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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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도 MP4 플레이어 개발
중국 인터넷 기업 CCAV의 왕위안둥 회장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음악박람회 'MIDEM'에서 동영상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기기 MP4 플레이어를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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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업들 '한 우물만으론 모자라'
인터넷 기업들이 달라지고 있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속에서 검색 전문사이트들이 흘러간 TV프로그램을 찾아주는 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가 하면 음악 파일 서비스업체들도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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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장한나씨 칸 클래식 음반상 받아
첼리스트 장한나(21)씨가 지난 26일 프랑스 칸 국제음반박람회(MIDEM)에서 열린 제10회 칸 클래식 음반상 시상식에서 협주곡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음반은 지난해 안토니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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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음반상'엔 서독일방송 교향악단
올해 9회째를 맞는 칸 클래식 음반상은 매년 1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음반박람회(MIDEM)에서 수상작을 발표한다. 각국의 음반전문지 편집장들이 수상작을 뽑는다.다음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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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단신] 쇼팽의 녹턴 전곡앨범 外
*** 쇼팽의 녹턴 전곡앨범 내놔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가 쇼팽의 녹턴 전곡앨범을 굿 인터내셔널 레이블로 내놓았다. 춘천 강원대 백령문화관에서 녹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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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견본시장 한국서 처음 열린다
문화 선진국을 가늠하는 척도 가운데 하나는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대규모 견본시장이 열리느냐'다. 프랑스 칸에서는 영화제뿐 아니라 세계적 방송 프로그램 견본시장인 '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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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렌보임 베토벤 교향곡 '올해의 음반'에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의 베를린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가 녹음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텔덱)이 2001 칸 클래식 음반상에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됐다. 지난주 국제음반박람회(M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