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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3년 더…"넘버원 금융플랫폼 되겠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3년 더 KB금융그룹을 이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일 국민은행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KB금융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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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기장 한선수 부기장 유광우의 동행
한선수(左), 유광우(右) 지난해 9월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우리카드 세터 유광우(35)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입대하는 황승빈을 대신할 백업 세터가 필요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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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LIG 그룹 압수수색… 세무 자료 분석 후 관련자 조사할 듯
서울시 종로구 LIG그룹 본사. [연합뉴스TV 제공] 검찰이 LIG그룹을 압수수색했다. 8일 검찰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한태화 부장검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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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2번째 檢인사···한동훈 조사 남은 채널A 수사지휘 누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 2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이르면 25일에 단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등 주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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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찍은 '코드42', 150억 추가 유치…방산업체ㆍ은행 앞다퉈 투자
코드42와 투자사의 화상 기념식.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창현 코드42 대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장호식 신한은행 부장, 김창규 KTB네트워크 부사장. 사진 코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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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 품은 KB금융, 리딩뱅크 탈환 ‘잰걸음’
KB금융지주가 국내 알짜 생명보험사 푸르덴셜생명보험을 품었다. 지분 100% 인수에 2조3400억원이다. KB금융 이사회는 10일 오전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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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1조 푸르덴셜생명 품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뉴스1 KB금융지주가 20조원을 상회하는 규모의 국내 알짜 생명보험사 푸르덴셜생명보험을 품었다. 인수금액은 약 2조3000억원이다. KB금융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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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 별세
구자원 구자원(사진) LIG그룹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고 구철회 전 LI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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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별세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연합뉴스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11시1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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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과 시마즈 나리아키라, 그리고 로버트 리먼
“거기서 이미경이 왜 나와?” 지난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등장해 작품상 수상소감을 한 것이 논란이다. 작품상 수상자도 아니고, 재벌 3세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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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는 '제로성장'이라는데, 은행들은 왜 보험사를 사들일까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생명 본사 건물. [푸르덴셜생명] 제로성장을 넘어 역성장 우려를 스스로 토로하는 업종이 있다. 바로 보험업계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금융지주사들은 알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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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마지막까지 ‘인화·상생’ 빛났다…각계 애도행렬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장례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빈소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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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LG-GS 사돈 간 '인화' 빛났다
14일 별세한 구자경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해 왔다. 2012년 2월 구 명예회장이 연암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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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회장 비공개 가족장···앞서 간 구본무 이어 화장
은퇴 후 버섯 재배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 [사진 LG] LG는 14일 향년 94로 별세한 고 구자경 명예회장이 화장 후 안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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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이끈 1·2세대 보내고 3·4세대 경영자 맞은 재계...세대교체 속도낼까
1999년 1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장단회의 참석하는 김우중 전 회장의 모습. 오른쪽은 정몽구 현대차그롭 회장. [연합뉴스]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끈 경제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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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인도에서 방산세미나 개최…현지 시장 진출에 지원사격
방위사업청이 인도에서 방산협력 세미나를 열었다. 대공(對空) 방어체계인 비호 복합 등 국산 무기의 인도 수출을 북돋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방사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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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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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18척 구축함 필요하다" 한국 해군 미뤄선 안 되는 이유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今臣戰船 尙有十二).” 이순신 제독은 1597년 9월 16일 명량 해전을 앞두고 선조에게 보내는 장계에서 이렇게 썼다. 원균이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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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성숙씨 外
▶오성숙씨(전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별세, 김세균씨(전 정의당 공동대표, 전 서울대 교수) 부인상, 김청진·원진씨 모친상, 이지선씨 시어머니상=9일 한국원자력병원, 발인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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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재계의 큰 별 가셨다…안타까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LG 구본무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LG그룹 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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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구광모, AI·로봇에 큰 관심 … 구본무가 씨뿌린 전장도 계승
구본무 1945~2018 : LG 3세 경영 시작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995년 2월 열린 LG 회장 이·취임식에서 LG 깃발을 흔들고 있다. 구 회장 취임에 앞서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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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구본무 LG 회장 빈소 조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0일 별세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10여분 동안 조문했다. (현장풀)LG그룹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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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럭키금성을 '160조 글로벌 LG'로…구본무 회장 별세
20일 별세한 LG 구본무(73) 회장은 LG를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경영자로 평가 받는다. LG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이 1947년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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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형제의 미래
SK 그룹의 계열 분리가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20년 가까이 나온 이야기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실질적인 움직임이 있어서다. SK케미칼의 지주회사 전환은 SK 형제들이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