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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힘 보탠다, BTS 이어 K클래식 축제
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의 오충근 예술감독(위)과 한수진 부감독. “젊은 세대가 기량을 펼치는 음악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류와 K컬처로 대표되는 우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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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 이끄는 오충근·한수진 “젊은 음악제 위해 힘 모았죠”
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를 이끄는 오충근 예술감독(위)과 한수진 부감독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젊은 세대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음악제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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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싱 보일러' 개발한 박사, 23년째 호국 콘서트 여는 사연
━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인석 박사 19일 콘서트 지휘 40여년간 보일러를 연구해온 기계공학 박사가 20년 넘게 호국 용사와 순국 영령을 위한 콘서트를 열고 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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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KBS교향악단 첫 계관 지휘자로
정명훈 KBS교향악단이 지휘자 정명훈(68·사진)을 계관(桂冠) 지휘자로 임명했다. KBS교향악단은 “정명훈 지휘자를 계관 지휘자로 이달 1일 위촉했다. 악단 역사상 첫 계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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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 KBS교향악단 첫 계관 지휘자로 위촉
KBS교향악단의 계관지휘자로 위촉된 정명훈(왼쪽)과 남철우 KBS교향악단 사장 직무대행. [사진 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이 지휘자 정명훈(68)을 계관(桂冠) 지휘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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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음악감독에 41세 핀란드 지휘자 잉키넨
KBS교향악단의 제9대 음악감독으로 선정된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 [사진 KBS교향악단] 2년째 공석이던 KBS교향악단의 음악감독에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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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꽃자리 찾아 예술인들 후원자로 …
77세에 충무아트홀 CEO에 취임, 퇴임을 6개월여 남긴 이종덕 사장은 “요새도 여기저기서 와 달라고 찾으니 내 인생 무대는 막 구분도 없고 전후반도 없는 셈”이라 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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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신세계감독: 박훈정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경찰청 강 과장(최민식)은 기업형 범죄조직 ‘골드문’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을 잠입시킨다. 8년 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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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세대 지휘자 임원식 … 10주기 맞아 24일 추모 음악회
운파(雲波) 임원식(林元植·1919~2002·사진) 선생의 10주기 추모음악회가 2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일본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영구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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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BS 교향악단 단원 71명을 징계
◆KBS는 KBS 교향악단 단원 71명을 징계했다고 21일 밝혔다. KBS에 따르면 징계 단원 71명 중 해촉 3명, 직위해제 1명, 출연정지 64명, 경고 1명, 견책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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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입사 때 한 번이면 충분해… 정명훈 이상 가는 지휘자 와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노조는 함 지휘자의 학·경력 문제를 제기했는데 KBS는 조사해 보니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지휘자가 되는 데 학력이 중요하진 않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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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입사 때 한 번이면 충분해… 정명훈 이상 가는 지휘자 와야”
-노조는 함 지휘자의 학·경력 문제를 제기했는데 KBS는 조사해 보니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지휘자가 되는 데 학력이 중요하진 않다. 세계적 지휘자 중에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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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같은 악기가 3만점 … “도시락 두드리다 인생길 열렸죠”
박창태씨가 타악기 젬배를 두드려 보이며 특성과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2001년 서울대 최경환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타악기 백과사전을 펴내기도 했다. [김경빈 기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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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씨 명예철학박사 학위
지휘자 금난새(61·사진)씨가 6일 대구 계명대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진우 계명대 총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청소년 음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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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왜 베토벤인가
베토벤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카핑 베토벤’(왼쪽)과 ‘불멸의 연인’. 12월은 ‘베토벤의 달’이다. 해마다 연말이면 송년 음악회의 단골 레퍼토리로 등장하는 ‘합창 교향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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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파의 넋은 운율에 실려 …
한국의 ‘토스카니니’가 떠난 자리는 외롭지 않았다. 가족과 제자, 그를 아끼던 지인들은 숙연한 표정으로 무대와 300여 객석을 빼곡이 메웠다. 한국 지휘자 1세대인 운파(雲波)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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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선율·엘모와 친구들 '멋진 만남'
미국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두 편의 공연이 6월 한국 관객과 만난다.‘미국의 장영주’힐러리 한(27)은 정교한 바이올린 선율로 관객을 유혹한다. 어린이 영어 뮤지컬‘세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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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공장 직원들의 관악 하모니
일본 최고의 관악밴드(취주악단)가 26일 오후 2시 여의도 KBS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야마하 심포닉 밴드다. 연주자는 하마마스에 있는 야마하 악기 공장에 근무하는 6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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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문화교류 활발해지는 계기 되길"
"정말 기쁘고 역사적인 날입니다. 윤이상 선생의 음악을 발판으로 남북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평양 윤이상음악연구소 부소장(해외교류 담당)인 조총련계 재일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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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코리안 심포니 정기 연주회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시향과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역임한 원로 지휘자 원경수(75.미국 스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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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회 정기연주회 서울시향, 새 위상 정립해야
6백회 정기연주회 서울시향, 새 위상 정립해야 서울에 32년만에 최대 폭설이 내린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서울시향(상임지휘자 마르크 에름레르)의 6백회 정기연주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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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원로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3. 음악·무용계
국립국악원 원로 사범인 인간문화재 김천흥(93)옹은 요즘도 매일 오전 10시면 국악원으로 출근한다. 오후 3시까지 무용 연구하랴, 후배들 만나랴 눈코 뜰새없이 지낸다. 둘째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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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향 오늘 정기연주회
수원시향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원로지휘자 임원식(83·KBS교향악단 명예지휘자)씨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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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소식] 리처드 클레이더만 내한공연 外
*** 리처드 클레이더만 내한공연 '아들린을 위한 발라드' 의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만이 19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디너쇼), 20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