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BLAnycall프로농구]우지원 "변신은 무죄"

    칼바람이 불던 지난 29일 저녁 잠실체육관 주변엔 잘 생긴 우지원(모비스 오토몬스·사진)의 사인을 받으러 온 소녀팬들이 여전히 진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소녀들이 기다리던 '황태자

    중앙일보

    2002.12.31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조성원 "날 트레이드해?" 34득점 오기의 슈팅|LG, 코리아텐더 꺾어

    자존심을 한껏 뭉개놓았던 '트레이드'설을 이겨내고 그가 더욱 강해져 돌아왔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캥거루 슈터' 조성원(31)이 29일 창원 홈에서 열린 코리아텐더 푸르미

    중앙일보

    2002.12.30 00:00

  • [KBLAnycall프로농구]"히든카드를 뽑아라"

    외국인 선수 존 와센버그가 가세한 프로농구 SK 나이츠는 25일 모비스 오토몬스와의 잠실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20점 이상씩을 올리는 막강 공격력을 자랑했다. 최인선 감독은 "와센

    중앙일보

    2002.12.28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조성원-김영만 빅딜 일단 불발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조성원과 SK 나이츠 김영만이 유니폼을 바꿔 입을 뻔했다. 성사 직전까지 갔던 이 대형 트레이드는 한 스포츠신문에 보도되면서 일단 불발이

    중앙일보

    2002.12.25 00:00

  • [KBLAnycall프로농구]KCC 추승균 "지고는 못살아"

    1996년 가을 어느날. 한양대 3학년생 추승균(KCC 이지스)은 장충체육관 라커룸에서 머리를 쥐어 뜯으며 눈물을 찔끔거리고 있었다. 가을철 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에서 고려대에

    중앙일보

    2002.12.24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양경민 신들린 野砲 코리아텐더 깼다

    TG 엑써스가 22일 여수원정에서 '다섯번째 사나이' 양경민(30득점)의 활약으로 코리아텐더 푸르미에 91-79로 이겼다. TG는 외국인 3점슈터 데이비드 잭슨을 1쿼터에 기용하지

    중앙일보

    2002.12.23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최고外人' 빅3 경쟁

    프로농구 초창기엔 조니 맥도웰(SK 빅스), 지난해엔 마커스 힉스(동양 오리온스)가 제왕이었지만 올시즌 외국인 선수 판도는 과두체제다. 힉스가 여전히 날아다니고, 새 외국인 리온

    중앙일보

    2002.12.21 00:00

  • [KBLAnycall프로농구]SK '집안싸움' 빅스가 웃었다

    동생이 형의 뒷다리를 잡았다. SK 빅스가 17일 잠실에서 형님뻘인 SK 나이츠를 85-82로 꺾고 7승16패를 기록했다. 꼴찌였던 빅스는 이 승리로 나이츠를 따라잡았다. 두 팀

    중앙일보

    2002.12.18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자신은 1등 해도 팀은 하위권

    ◇오늘의 프로농구 모비스-TG(울산) 삼성-LG(잠실, KBS스포츠·SBS스포츠·경인방송) 동양-SBS(대구) 코리아텐더-KCC(여수·이상 오후 7시) 프로농구 KCC 이지스의

    중앙일보

    2002.12.18 00:00

  • [KBLAnycall프로농구]'화려한' 벤치멤버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김태환 감독은 선수들을 보면 몸둘 바를 모른다. 썰렁한 농담도 많이 한다. 좋은 기량에도 불구하고 벤치에 앉아 있는 후보선수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2.12.17 00:00

  • [KBLAnycall프로농구]강동희의 힘!

    불같이 달아오르던 KCC 이지스의 열기가 창원에서 얼어붙었다. LG 세이커스는 15일 최근 4승2패로 상승세를 탄 KCC를 84-77로 누르고 5연승했다. 최종 점수차는 크지 않았

    중앙일보

    2002.12.16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이한권 '준척 신인' 박지현

    올 시즌 프로농구 신인들 중에서는 김주성(TG)이 화려한 조명을 독차지하고 있어 그늘에 가려진 그의 동기생들로서는 좀 억울할 법도 하다. 이들은 실력도 비교적 괜찮고, 어떤 측면

    중앙일보

    2002.12.12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잭슨 화려한 3점쇼 TG 5연승 단독선두

    프로농구 TG 엑써스가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다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TG는 8일 잠실경기에서 데이비드 잭슨의 화려한 플레이를 앞세워 SK 나이츠를 83-76으로 꺾었다. 공동

    중앙일보

    2002.12.09 00:00

  • [KBLAnycall 프로농구]선발 나서니 KCC 상승세 정재근의 '힘'

    미국프로농구(NBA)의 마이클 조던(39·워싱턴 위저즈)은 최근 팀이 연패에 빠지자 "올시즌 식스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던 다짐을 버렸다. 4일과 5일, '베스트5'로 나서 6연패

    중앙일보

    2002.12.07 00:00

  • [KBLAnycall프로농구]블랙 호쾌한 덩크 LG, 모비스 대파

    1쿼터 종료 50초 전, LG 세이커스의 조우현은 모비스 오토몬스의 림 위로 높고 힘차게 볼을 뿌렸다. 이때 3점라인 밖에서 달려들던 테런스 블랙이 상상하기 어려운 점프력을 선보이

    중앙일보

    2002.12.06 00:00

  • [KBLAnycall프로농구]황진원 '코리아텐더 보배'

    바닷바람은 초겨울치고는 따뜻했지만 분위기는 음울했다. 거리에 을씨년스럽게 걸린 세계박람회 유치 휘장이 좌절된 여수의 꿈을 말해줬다. 하지만 박람회 개최 좌절이 농구선수가 된 이래

    중앙일보

    2002.12.05 00:00

  • [KBLAnycall프로농구]동양 파죽의 5연승

    코트에서 폭력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올시즌 최다 연승인 5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동양은 3일 부천에서 열린 SK 빅스와의 경기에서 가드 김승현

    중앙일보

    2002.12.04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코리아텐더 "아! 결승 자책골…"

    '배고픈 사자'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4연승 행진을 SK 나이츠의 기사(騎士)단이 가까스로 잡았다. 코리아텐더는 1일 잠실에서 나이츠에 83-85로 패해 이날 나란히 승리한 삼성·T

    중앙일보

    2002.12.02 00:00

  • [KBLAnycall프로농구] 순둥이 페리맨·이버츠 "알고보니 팀 선두 효자"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외국인 선수 라이언 페리맨(26)과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에릭 이버츠(28)는 상당히 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다. 흑인인 페리맨과 백인인 이버츠는 플레이스타일

    중앙일보

    2002.11.30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조우현 'LG 구세주'

    "코트에 설 때 나는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농구를 잘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피력하곤 했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조우현(26)

    중앙일보

    2002.11.29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삼성 공동선두 '골리앗의 힘'

    삼성 썬더스가 27일 잠실에서 SK 나이츠를 83-59로 꺾고 공동선두로 올랐다. 삼성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외국인 아비 스토리의 공백을 서장훈의 안정적인 득점과 끈적끈적해진 수비

    중앙일보

    2002.11.28 00:00

  • [KBLAnycall프로농구]코리아텐더 1위로 황진원 '태풍의 핵'

    전문가들은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초반 선전을 도전·투지로 뭉친 젊은 팀의 일회성 돌풍 정도로 여겼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26일 원주에서 공동선두 TG 엑써스를 75-62로 꺾고 단독

    중앙일보

    2002.11.27 00:00

  • [KBLAnycall프로농구]고비마다 3점슛 폭발 김병철 '신들린 피터팬'

    '피터팬' 김병철(29·동양 오리온스·사진)의 어깨가 무겁다. 초등학교 때부터 '철-철 듀오'를 이뤘던 단짝 전희철(29)이 KCC 이지스로 이적해 생긴 공백 때문이다. 내외곽을

    중앙일보

    2002.11.26 00:00

  • 나이츠 브룩스 '연장전 사나이'

    SK 나이츠가 19일 안양 원정경기에서 SBS 스타즈를 연장전 끝에 87-83으로 꺾었다. 나이츠는 5승7패로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SBS는 6승6패로 7위가 됐다. 4쿼

    중앙일보

    2002.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