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증권, 푸르덴셜 인수
한화증권이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을 인수한다. 한화증권은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미국 푸르덴셜 측과 푸르덴셜투자증권·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
[재테크 플라자] 대우 kdb ELD 랩 1호 外
◆대우 kdb ELD 랩 1호=대우증권, 만기 1년에 최고 수익률 연 20.1%의 산업은행 ELD(주가연계예금)를 편입한 랩어카운트 상품, 11일까지 대우증권 지점에서 판매, 최소
-
[재테크 플라자] KB 아이플러스타 外
◆KB 아이플러스타=KB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아이폰용 시세조회 프로그램. 시세와 관심 종목, 뉴스 조회와 트위터 연동 기능 제공. ◆아이폰 증권서비스=SK증권. 아이폰을 이용해 시세
-
중국·미국 잇단 ‘출구’ 노크 … 증시, 단기간 낮은 포복 가능성
엎친 데 덮쳤다. 중국과 미국에서 잇따라 ‘돈줄’을 죄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우리 증시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1720선까지 치고 오르던 코스피 지수도 낮은 포복 자세로 들어갔다
-
[인사] 델 코리아 外
◆델 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이홍구(53) 한국HP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델 코리아의 대표와 한국 대기업 비즈니스의 총 책임을 담당하게 된다. ◆산은금융지주 ▶전략담당
-
원화 강세 … 원자재 수입, 내수 종목 노려라
대개 증시 투자자들은 원화 강세를 반기지 않는다. 삼성전자 등 주력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져 주식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화 가치는 앞으로도 완만
-
Special Knowledge ‘E시리즈’ 재테크
호랑이해에 재테크가 고민되시죠. 금융상품 하면 예금·주식·펀드·보험만 떠오르십니까.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E시리즈’ 삼형제를 소개합니다. 자식들의 성격이 모두 다른 것처
-
삼성전자 1년 내 목표 주가 100만원…토종 - 외국계 증권사 전망 엇갈려
누가 맞을까.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대한 한국 증권사와 외국계 증권사의 전망이 엇갈린다. 국내 증권사가 양호한 실적과 경쟁력 강화 등을 내세워 두 회사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
‘애니콜’ 1위, QOOK 4위 신규 진입
- 브랜드스톡 , 2009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발표 - 유통/서비스 업종 상승 .. 금융, 자동차는 하락 - 설화수, 동양CMA 등 14개 신규 진입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인
-
[사설] 한국 금융의 정체성을 묻는다
KB금융지주 강정원 회장 내정자의 낙마를 지켜보는 우리의 심정은 불편하다. 강 내정자는 “회장 선임절차를 지속하는 것이 주주와 고객의 이익에 반해 사퇴하기로 했다”는 말만 남긴 뒤
-
범띠해 날개 달 주식? … “삼성전자 ·포스코” 이구동성
내년 증시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망은 크게 엇갈린다. 하지만 추천 종목은 엇비슷하다. 삼성전자·현대차·포스코 등 대표 수출주가 이끌고 KB금융·롯데쇼핑 등 내수주가 뒤를 받칠 것이라
-
증시‘두바이 쇼크’탈출 기미 뚜렷
3일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23.37포인트 오른 1615.00으로 장을 마쳤다. 나흘 만에 상승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0원 오른 115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
스쳐도 상한가, 미스터문 그가 돌아왔다!
2007년 3개월 만에 상한가 50회 달성, 국내 인터넷 증권방송 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대한민국 NO.1 애널리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미스터문’이 한치 앞을 내다볼
-
다시 힘 받는 금융사 M&A ‘실탄’ 모으기 나선 금융권
금융위기로 식어버렸던 ‘금융사 인수·합병(M&A) 냄비’에서 다시 김이 피어오르고 있다. 은행에선 외환은행, 증권사로는 푸르덴셜투자증권이 매물로 나왔다. 우리금융지주의 매각도 가시
-
주가 1700, 원-달러 환율 1200원서 미세 조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다. 거둔 것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수확을 거둘 것을 기대하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때가
-
주가 1700, 원-달러 환율 1200원서 미세 조정
지난해 추석. 토·일·월요일의 짧은 연휴를 끝내고 문을 연 시장에 ‘금융 쓰나미’가 몰아쳤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면서 ‘100년에 한 번 올
-
외국인들 많이 사는 주도주로 눈 돌려라
그때 판 그 종목, 계속 갖고 있었으면….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눈앞에 둔 요즘 개인 투자자들은 속이 쓰리다. 올 들어 개인 투자자는 유독 돈 되는 종목은 팔고, 안 오르는 종
-
큰 놈이 더 간다 … 대형주·그룹주 펀드 노려라
관련기사 FTSE선진지수 시대 투자법 ‘시장은 현명하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설명하는 말이다. 모든 정보가 가격에 즉각 반영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
원화가치·금리 오르니 금융·유통·철강주 힘 받네
외국인들이 ‘바이 코리아’를 재개하면서 증시가 다시 뜀박질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뛰는 모습은 지난달과는 다르다. 독주하던 정보기술(IT)·자동차 등 대표 수출주들이 주춤하
-
[재테크 플라자] 삼성증권 ELS(주가연계증권) 2656회 外
◆삼성증권 ELS(주가연계증권) 2656회=삼성증권. 기초자산 코스피200지수, 3년 만기 조기 상환형, 최고 연 11% 수익 추구. 만기평가 지수가 최초 설정 시보다 45% 이상
-
상장사 열 곳 중 여섯 … 위기 전보다 주가 더 올라
국내 상장사 열 곳 중 여섯 곳이 금융위기 이전 주가를 넘어섰다. 또 열 곳 중 한 곳은 올 들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
바이코리아 열풍 … 대형주를 주목하라
외국인이 지칠 줄 모르고 ‘사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거래소시장에서 5조원어치 넘게 주식을 사들였다. 상반기보다 ‘바이 코리아’의 강도가 더 강해진 것이다. 29
-
[Cover Story] 치솟는 목표주가, 다 믿어도 되나요
증권사들이 내놓는 개별 종목의 목표주가. 이 주식값은 ‘앞으로 어느 수준까지는 될 거다’ 하는 증권사 나름의 전망치다. 최근 실적 시즌이 정점을 향하면서 목표주가가 크게 높아진
-
국내 은행 2분기 순익 1조 넘을 듯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 9개 은행(금융지주사 포함)의 2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증권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와 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