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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수사 없이 우병우 불구속 기소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근혜(65·수감) 전 대통령에게 삼성 이외의 기업에 대한 ‘뇌물 요구’ 혐의 등을 추가해 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우병우(50·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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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14개 혐의 17일 기소…첫 재판은 대선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최순실씨.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강요 등 14개 범죄 혐의로 17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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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신동빈 회장 소환조사...대기업 수사 마무리 수순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경영비리 수사 당시 피의자 신분으로, 같은 해 11월 ‘1기 특수본’에 재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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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방침.. 부인과 장모는 사법처리 않을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해 검찰과 올해 특별검사팀 에 이은 세번째 소환조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우 전 수석에 대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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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 1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구치소로 들어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두 번째 조사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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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조사 하루 앞둔 검찰...히든 카드 찾았나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5일 검찰이 강도높은 수사를 예고했다. 우 전 수석은 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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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수석실, 안종범·이승철에 수사대응 문건 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우병우(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소환 조사받을 날을 4일 통보할 방침이다. 우 전 수석이 검찰에 나오는 건 지난해 11월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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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으로 최순실 이감 검토, 검찰 "우병우 직무유기 혐의도 입증"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관계자는 3일 “우병우(50) 전 민정수석의 소환일자를 4일 오전 확정해 우 전 수석 측에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 전 수석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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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불러 “양말 벗어라 … 벽 보고 서라” 강압조사 지시한 의혹, 우병우 곧 소환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 외에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관련 의혹도 수사 중이다. 특수본은 고씨의 계좌를 추적해 수상한 자금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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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의 시시각각] 진퇴의 기로에 선 김수남
고대훈 논설위원 시작은 악연이었다. 김수남 검찰총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은 그랬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 고검장 승진에서 탈락하고 수원지검장으로 ‘좌천’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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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뒤 검찰 다음 타깃은 우병우…대선 전 수사 마무리될까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2월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 조사실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우 전수석은 최순실을 아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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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랙리스트, 정유라 부정입학 … 꼼꼼히 정리된 특검 질문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에 응했다면 어떤 질문들을 받았을까. 중앙일보가 입수한 특검팀의 ‘대통령 대면조사용 질문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400여 개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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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박근혜의 운명 그는 어떤 길을 걸을까
━ 호위 정치세력 규합, 연정 국면에서 특별사면 노린다 2011년 9월 5일 홍대 앞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처음으로 찍은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얼굴에 있는 흉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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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조사 ‘100쪽 질문지’ … 검찰청 위 드론 비행도 금지
━ 박 전 대통령 내일 소환 태극기를 든 한 시민이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 담장에 붙어 있는 장미와 사진 등을 살펴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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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첫 과제는 ‘최순실 공소장 변경’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 등에게 적용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지난해 최씨를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한 검찰의 공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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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검은 재판, 검찰은 우병우 재수사에 매진하라
어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특검법상 15개 수사 대상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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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 위협할 수준이냐가 핵심 쟁점
━ 탄핵심판 운명의 일주일, 장고 들어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주말인 4일 경찰들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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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검의 수사 종결, 모두 ‘승복’하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90일간의 수사를 통해 ‘최순실 국정 농단’의 실체를 상당 부분 규명했다고 평가받을 만하다.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과정,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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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구속을 피할 수 있을까
━ 김진국 칼럼 지겨운 절차가 끝나간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27일로 잡혔다. 3월 10일이나 13일에는 결론이 날 것 같다. 국민 여론조사로는 탄핵 찬성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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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속 결정할 오민석,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 두루 거친 '엘리트 판사'
우병우 [중앙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서울중앙지법 오민석(48)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서울중앙지법은 21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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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석한 우병우, 여전히 “최순실 모른다”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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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병우,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출석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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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비권 행사한 최순실, 특검팀 질의내용 꼼꼼히 적어가
쟁점으로 부상한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박영수 특별검사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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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우병우 소환, 다음주 말까지 결정”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늦어도 다음주 주말까지는 우병우(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특검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수사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