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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일까뒤일까-비행기 좌석 더 안전한 곳
항공기 추락 때 어느 좌석이 더 안전할까. 이번 사고 생존자 가운데 35명의 좌석을 살펴보면 전체 33열 중 앞쪽인 1~14열에 앉았던 사람은 8명인 반면 뒤쪽인 15~33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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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거의 충돌할뻔, 42명 중경상
[도쿄 = 오대영 특파원]두 비행기에 모두 6백76명을 태운 일본항공 (JAL) 의 여객기들끼리 충돌할 뻔 해 4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후 4시5분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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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 국회 건교위 초점…"조사기술·외교부족 아니냐"
14일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사고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처음 열렸다. 신한국당 현지조사의원들의 '기념사진사건' , 정부의 미온적인 대책, 미국측의 일방적인 조사진행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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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참사]괌공항 경보장치 작동 안했다
[괌 = 특별취재단.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당시 괌 아가냐공항 관제탑의 최저안전고도경보장치 (MSAW)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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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참사]한·미조사단,괌공항 관제체계 문제 발견
[괌 = 특별취재단, 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대한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원인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점이 괌 아가냐 국제공항 관제시스템에서 발견됐다. 한.미 합동조사단 한국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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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고베市民들
『마리코,지요코 모두 사이좋게 힘을 내서 엄마를 도와주기 바란다. 나의 아들 쓰요시야.너는 우리집의 장남이니 너만 믿는다.집안을 잘 이끌어다오.여보,사랑하는 아내여.아이들을 부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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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사고
대형 항공기의 사고는 대부분 그 사고원인을 철저히 추적, 규명하기 때문에 기체 결함이거나 조종사의 부주의 또는 천재이변 등으로 일어났는지 여부를 판가름 해낸다. 그러나 때로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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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뉴스 응모 독자를 위한 자료
1월 ▲18일=신민당 창당 ▲26일=식품업체에 독극물협박사건 2월 ▲12일=총선, 신당돌풍 ▲18일=개각, 민정당개편단행, ▲노신영총리·노태사대표체제 출범 ▲21일=국제그룹해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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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47기 격벽설계문제있다〃미 운윤안전위서 지적…영향 클듯
지난 8월 JAL기사고의 원인이 된 보잉-747점보기의 격벽(격벽)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 미국가운수안전의원회(NTSB)의 안전권고보고서가 발표돼 점보기를 운항하는 세계 민간항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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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기 추락 보상금| 2천 만엔씩 지급 | 일 NHK방송 보도
【동경 UPI = 연합】 일본 항공(JAL) 은 지난 8월 5백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보잉747기추락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평균1천5백만∼2천만엔(7만∼9만4천달러)의 보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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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JAL기 희생자 보상|일본항공-보잉사 공동부담
【동경 UPI=연합】 지난 8월12일 일본중부지방 산악에 추락, 5백20명의 사망자를 낸 일본항공(JAL) 추락사고의 유족에 대한 보상금을 JAL과 미보잉사가 공동으로 지급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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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국익」과 「정부의 국익」다르다|그린피스사건 폭로한 불 르몽드지
이른바 프랑스판 워터게이트사건으로 불리는 그린피스사건으로 일대 홍역을 치르고 있는 최근의 프랑스사태는 언론의 사실보도와 국익보호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프랑스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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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기 보상책임자 자기방에서 할복자살
■ 5백20명의 인명을 앗아간 JAL (일본항공) 소속여객기 추락참사 보상대책협의 책임자인「도미나가」씨(59) 가 사고책임을 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도미나가」씨는 요꼬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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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 부실수리 시인
【시애틀·동경AP·UPI=연합】지난달 사상최악의 추락참사를 빚은 JAL 보잉747기의 제작사인 보잉사는 6일 지난78년 사고기의 압력차단벽을 수리할 때 접합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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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AFP=연합】JAL기 사고보험금 사상최다 백20억엔
지난주 발생한 일본항공(JAL)기 추락사고 희생자 유족들에게 지급될 생명보험금은 모두 1백19억9천만엔(5천만 달러)로 일본에서 발생한 단일사건 보험금으로서는 최다 액을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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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딸 격려에 힘얻어 JAL기생존 주부
『엄마 졸면 안돼, 졸면 죽어』JAL기 추락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요시자끼·히로꼬」씨(35)는 비행기가 추락한후 딸「미끼꼬」양(6)의 이같은 말에 힘을 얻어 구조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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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장치 모두 망가졌다″
JAL기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일본운수성은 18일 사고원인을 규명하는데 주요자료가 되는 음성기록장치 녹음내용을 공표, 이번 사건이 유압계통 고장으로 일어난 것임을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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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은 모두 침착했었다"
일본항공 점보기 추락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승무원 「오찌아이」(낙합유미·26)양 은 16일 입원중인 후지오까(등강) 병원에서 비행기 추락직전 공포의 순간을 낱낱이 설명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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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의 뒷좌석이 불티난다
■…JAL기 추락사고에서기적적으로 살아난 4명의 생존자가 모두 뒷좌석에 앉아있었다는 점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미텍사스주 댈라스에서도 지난 2일 1백34명의 사망자를 낸 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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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참사유가족 11명 일본으로 떠나
JAL기 추락사고로 희생된 한국인 승객 4명의 유가족 11명이 15일 하오3시50분발 JAL962편으로 사고현장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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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날개-동체「접속이상」추정
【동경=최철주특파원】『비행중 수직형 꼬리날개 부근에 구멍이생겼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스튜어디스의 이같은 증언이 일본항공 (JAL)보잉747기의 추락원인을 밝혀주는 중요한 열쇠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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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상 40대여인과 음악유학 여대생도
JAL기 추락사고로 숨진 한국인 6명 가운데 전옥자씨(42) 일가족3명 외에 나머지3명의 신원은 재일교포2세 무역업자인 안시오씨 (53·서울이촌동신용산아파트 31동603호)와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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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더 있을 가능성 없어
【동경=최철주특파원】 JAL기 추락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4명은 모두 일본인여자승객들로 「요시자끼·히로꼬」씨(35·여)와 그녀의 딸「미끼꼬」양(8), 「가와까미·게이꼬」양(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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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그야말로 「기적」같다. 고도 8천m에서 급강하한 점보기가 해발 1천6백39m의 산중턱에 충돌, 기체가 산산조각이 났는데도 살아남은 생명이 있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것은 사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