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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낼 돈 없다는 인도네시아, 더 비싼 美수송기에 눈독 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 공동 투자·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미국의 수직 이착륙 수송기 MV-22 오스프리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부족을 이유로 KF-X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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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사 차관의 종결
엄격히 따져서 원조도 아니면서 원조라는 이름으로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던 군사차관 (FMS)이 87회계 연도부터 완전히 없어지게 된데 대한 우리의 반응을 좀 속되게 표현하면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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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대한 원조 모두 사라졌다-미 군사 판매차관 중단의 뜻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국은 87회계 연도부터 대한군사판매차관(FMS)을 중단함으로써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받는 모든 형태의 원조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것은 국가관계에 있어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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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한 군사 판매 차관 중단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국은 지금까지 한국에 제공해 온 군사판매차관(FMS)을 87회계연도(86년 10월∼87년 9월)부터 중단한다고 l6일 미국무성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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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전진배치에 적극 대응
금년도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오는 7, 8양일간 워싱턴의 펜터건에서열린다. 지난 68년4월 호놀룰루에서 열린 박-「존슨」회담에서 합의된 바에 따라 한미양국이 국방부문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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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동반자…취약점 상호보완
금년도(16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의 막이 올랐다. 양국 국방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안보협의회의에서는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상황 분석, 대한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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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포위츠의 과찬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상서로운가, 아니면 벌써 다툼을 벌여야 하는 경쟁적 관계인가? 「폴·울포위츠」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가 1월말 아시아학회에서 행한 「미국과 한국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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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서 군장비 80억불 어치 구입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은 85회계 연도부터 89회계 연도까지 5년 동안 80억 달러 이상의 군사장비를 미국에서 구입할 계획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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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의회의
해마다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의가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지만 오는 4윌14,15일 워싱턴서 열리는 15차회의는 미국의 대한군쟁정책이 분명히 바뀌고 있는 것과 시기를 같이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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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한· 미 외상 회담
이범석 외무장관은 내달말 워싱턴에서 「조지· 술츠」미 국무장관과 한미외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한교차승인문제, 북한의 김정일 세습과정에 따른 한반도안보문제,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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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한군원 늘려야
【워싱턴=장두성특파원】근년에 와서 미국이 한국에 제공한 군사판매차관(FMS)액수가 당해연도의 한국측 FMS윈리금상환액에 미달해서 한국군 장비현대화계획에 도움이 되지않는 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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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한 군사 판매 차관|2억3천만불 요청|미국무성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 국무성은 17일 84회계 연도분 대한 군사 판매 차관(FMS)으로 2억3천만 달러를 10년 거치 20년 상환의 장기조건으로 제공하도록 의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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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미 국무의 내한
우리는 내년 봄께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있을 것을 기대했다. 그는 81년 2월 전두환 대통령의 방미 때 방한 초청을 수락한바 있고 올 후반기부터 그의 한국, 일본,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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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위 질의·답변 요지
▲강두완 의원 (민정) 질의=지난번 일본의「야나기야」 (유곡) 심 의관이 0DA15억 달러, 수출입은행차관 5억 달러 등 40억 달러의 대안을 제시했는데 이 장관은 일본에 가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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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군사차관 증액
「캐스퍼·와인버거」 미국방장관은 29일 한국에 대한 무력침공이 있을경우 이를 격퇴하기위해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안보협의회에 참석하러 방한중인 「와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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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회의
오늘(29일)개막되는 한미안보협의회의는 과거 어느해의 회의보다 그 성과에 거는 우리의 기대가 크다. 그 이유는 최근 몇년사이에 북한은 휴전선 인접지대의 군사을 강화하여 최소한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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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동북아평화의 보루 미, 지원 아끼지 않겠다."
【워싱턴=김건진특파원】「레이건」행정부는 북괴의 군사력증강이 계속되고 있음에 비추어 동북「아시아」의 전반적인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선 한반도의 안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간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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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한군수 1억6천만불|82년도 북괴군 증강대처,군장비 현대화 지원
【위싱턴10일=연합】「레이거」미행정부는 10일 1억6천7백50만 「달러」의 대한군사판매차관 (FMS) 및 1백80만「달러」의 대한국제군사 교육훈련비(IMET)가 포함된 82회계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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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억7천만불 군사판매 등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브라운」미국국방장관은 19일 미국정부가 장차 한국군현대화 계획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대외군사판매(FMS) 차관 약1억7천5백만「달러」와 군사교육 및 훈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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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대한 지원 법안 어떻게 돼 가고 있나
미 의회의 법안 심의 과정이 유난히도 복잡하고 까다로운데다 박동선 사건의 여파까지 곁들여 미국의 대한 지원은 춤을 추고있다. 어떤 때는 본회의에 상정 될 가망조차 없는 법안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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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장비이양법안
「카터」미대통령은 21일 향후 5년간에 걸쳐 주한 미2사단의 보유장비 중 8억「달러」어치를 한국군에 무상 이양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박동선 사건으로 이 법안을 다룰 미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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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협의 내용과 숙제
한반도에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로 인해 야기될 군사적 균형의 교란가능성은 심각하다. 이번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대한 우려의 기대는 이 같은 교란을 진정시키는 보완조치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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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회의에 쏠린 관심
25, 26일로 예정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의 실행과 그에 따른 보완대책의 줄거리를 세운다는 점에서 여느 때와 다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철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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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도 대한경제·군사지원| 3억9천만불 승인요청
【워싱턴동양】「카터」미행정부는 1일 78회계연도의 대한경제·군사 원조3억9천1백30만「달러」를 의회에 요청했다. 이것은「포드」행정부가 책정한 현 회계연도의 대한원조액과 비슷한 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