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 상하이에 놀이공원 세운다
이미 일본에 디즈니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홍콩에도 건설하고 있는 디즈니사는 상하이에도 디즈니랜드를 만들기 원하고있다. 관련기사홍콩 디즈니랜드 '우스갯감'전락하나?중국, 세계 최고의
-
'상하이 너무 잘 나간다'
"어제의 주역은 홍콩이었지만 내일은 상하이(上海)다." 요즘 너무 잘 나가는 상하이 경제를 홍콩 언론들이 묘사할 때 쓰는 말이다. 부러움과 경계심이 함께 섞여있다. 상하이는 8일
-
코닉테크 등 3개社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선우엔터테인먼트 등 3개 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선우엔터테인먼트=애니메이션·캐릭터 사업을 하는 회사다. 세계적 수준의 제작 스튜디오 4개를
-
'산타 vs 눈사람' 아이맥스영화 화제
아이맥스 영화의 화면은 거대하다. 일반 영화인 35mm 필름의 10배, 70mm 대형 영화의 3배에 달한다. 자리에 다소곳하게 앉아 지켜보는 게 아니라 현장 속을 직접 들어가 둘
-
[D-10 떠도는 충정 민심]부동층 20~25%… 李·盧 서로 "판세 유리"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8일 대전→청주→천안을 돌았다. 충청권의 심장부격인 곳들이다. 대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선 수도 이전 공약에 따른 구체적 청사진도 밝혔다. ▶새 수도엔 청와대
-
전혀 디즈니답지 않은 디즈니의 화제작
올여름 미국에서 디즈니 채널을 시청률 1위에 올려놓은 화제의 애니메이션 '킴 파서블(Kim Possible)'이 국내에 소개된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가족엔터테인먼트채널인 디
-
李, 경기 → 충남 → 호남 '서쪽 공략' 盧, 부산 → 김해 → 대구 '영남 행군'
대통령 선거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후보들은 상대적 열세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5일 경기 남부를 시작으로 충남→호남 등지로 이어지는 2
-
인터넷 영화뉴스 10가지
영화는 이제 인터넷을 떠나서는 논할 수 없게 됐다. 인터넷 마케팅을 비롯해 디지털 영화 상영, 영화 정보 사이트 운영 등 오프라인과 차별화되는 각종 서비스가 만개했기 때문이다.
-
악동 3총사의 우주 모험 KBS-2TV 새 만화영화 '스페이스 힙합 덕'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KBS-2TV로 방영되는 새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힙합덕'은 '튀는' 작품이다. 예쁘고 귀여운 주인공들이 등장해 알콩달콩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기존의
-
'해리 포터', 007 누르고 1위 탈환!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연휴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가족단위 관객의 관람열기에 힘입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
-
내년 개관할 LA 디즈니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신축 중인 LA 필하모닉의 보금자리'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의 개관 일정이 확정됐다. 내년 10월 23일 오전 10시 개관식에 이어 이날 저녁부터 3일간
-
그래야 외국기업 많이 오죠
우리나라는 이웃인 중국이나 일본보다 땅이 좁습니다. 인구도 적고, 자원도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동안은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만든
-
중세 벽화서 '미키 마우스' 발견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된 프레스코 벽화(위)와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아래). 관련기사[화보] 역사상 최고의 만화 주인공들역사상 최고의 만화 주인공은?오스트리아 교회가 복원 사업 도중
-
손으로 그린 따뜻함 더 선명히
'파이널 판타지'처럼 실사에 도전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는가 하면, '레인'처럼 모호한 내용과 느린 속도로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도 있다. 그러나 역시 애니메이션의 본령은 한
-
연말 개봉 마케팅 열전 미디어 동원 홍보 치열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사 MGM과 워너 브러더스가 연말 개봉작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MGM은 워너 브러더스의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 맞서
-
"케이블·위성방송 콘텐츠로 승부해야"
"시청자도 이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질 좋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죠. 그래야 더 많은 투자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아직 소득
-
인터넷영화 유료화 본격화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인터넷을 이용한 유료영화 판매사업이 미국에서 본격화된다. 극장에 가거나 비디오를 빌려볼 필요없이 컴퓨터로 원하는 영화를 맘놓고 골라서 볼 수 있는 시대가
-
"직장내 무단복제 회사 책임"
[워싱턴=이효준 특파원]미국 할리우드의 디즈니·파라마운트·MGM 등 대형 영화·음반제작사들이 미국 직장인들이 저작권 프로그램을 인터넷상에서 무단으로 복제·교환하는 행위에 대해 칼
-
돌아온 '산타 클로즈', '스파이'에 압승
한산했던 가을 시즌을 마감하고 영화사들이 블록버스터 신작들을 다시 내놓기 시작한 11월 1일부터 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다소 이른 감이 있는 크리스마스 소재의
-
"롤러코스터, 뇌손상 가능성 무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가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에 의해 일축됐다. 더글러스 H. 스미스 펜실베이니아 의대
-
[사진] 애너하임은 축제 분위기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에인절스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우승트로피를 높이 치켜들고 있다.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
-
[사진] "천사들 디즈니랜드에서!"
2002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된 트로이 글로스(왼쪽)와 마이크 소시아감독이 우승트로피를 치켜들며 환호하는 팬들에게
-
홈팀'길거리 응원'한국 월드컵때 방불
○…7차전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애너하임 중심가 세곳에 마련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지켜봤다. 1만여명에 달하는 에인절스 팬들은 집에서 TV를 보는 대신 붉은 티셔
-
상금만 25억원 최경주'최고수급'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무대에 데뷔하던 2000년 최경주(32·사진·슈페리어)의 상금랭킹은 1백34위였다. 30개 대회에 출전해 30만5천7백45달러를 받았으니 대회 평균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