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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선물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긴 연휴를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이즈음이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선물 고민이 한창이다. 선물은 주는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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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도 고객에게 눈 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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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작게 작게 더 작게 … 이유 있는 미니 열풍
CJ제일제당이 1일 출시한 ‘스팸 싱글’ 3종은 아담한 크기가 귀엽기까지 하다. 캔에 들어 있는 햄의 양을 80g으로 줄였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340g 또는 240g인 기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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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 술, 어머님 건강 선물 챙겼어요
명절 선물의 대명사는 역시 일반식품과 생활용품이 알차게 담긴 실속 생활선물세트다. 경제가 어려운 올해는 생활선물세트가 예년보다 더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하지만 명절이면 빠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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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은 버려두고 情 들고 고향으로
설을 생각하면 벌써 우리네 마음은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미 동네 어귀에서 한 걸음으로 달려나올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중앙포토]● 설 소비자 마음 ‘3High’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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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한 해 에너지 130억 아끼고 … 쓰레기 가스로 1만 가구 난방하고
식용유 등을 생산하는 CJ제일제당 인천 2공장은 지난해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비를 교체했다. 7억원을 투입했지만 연간 에너지 비용 8억원을 아낄 수 있게 됐다.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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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몸에 지방 덜 쌓이는 식용유
CJ제일제당이 16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에서 식용유 ‘백설유 라이트라’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지방 측정 이벤트를 벌였다. 몸에 지방이 덜 쌓이는 디글리세라이드 를 주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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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지방 걱정 맛있게 줄였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파전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식용유. 우리나라 음식 조리 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인 식용유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장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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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 탓 … 소주·설탕 빼고 다 올라
장바구니 물가가 꺾일 줄 모른다. 최근 햄과 바나나 값이 많이 올랐다. 환율 탓이다. 고추장·참기름 등 조미료 값도 10% 정도 뛰었다. 지난 1년 새 먹거리 가격 변동폭은 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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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자판기에 종이컵 사라진 남산 사옥
CJ제일제당의 로하스 인증 제품인 햇반.CJ제일제당 서울 남산사옥의 자판기엔 종이컵이 없다.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옆에 비치된 플라스틱 컵을 들어 자판기 안에 밀어넣는다.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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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CJ제일제당 ‘백설유 라이트라’ 출시
CJ제일제당은 효소공법으로 만든 식용유 ‘백설유 라이트라’를 20일 출시했다. 주요 성분은 디글리세라이드(DG)라는 지방산. 일반 식용유의 주성분인 트리글리세라이드(TG)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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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비켜유” 포도씨유 잘나간다
올리브가 포도씨에 밀렸다. 기름 시장에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포도씨유 시장 규모가 710억원을 기록하며 올리브유(423억원 예상)를 처음으로 제칠 것으로 보인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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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부모님께 … 그리운 마음을 선사합니다
▶ 정육 큰맘 먹고 챙길 분들에겐 유기농 한우 제격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유통업체 상품기획자(MD)들이 추천하는 선물을 살펴본다. 추석에 나온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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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NO, GMO’의 역설 장바구니가 운다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은 이달 말께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작물, 일명 ‘Non-GMO’로 만든 식용유를 국내 처음 시판할 계획이다. 이미 원료로 쓸 대두를 확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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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필품 값 넉달 새 최고 14.5% 올라
서울지역 생활필수품 값이 3월 이후 최고 14.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6일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수퍼마켓 등 300여 곳에서 팔리는 1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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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관리한다더니 물가 더 올라”
지난 주말 할인점에 간 주부 최은선(37·서울 창동)씨는 야채 코너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조금 비싸도 친환경 농산물을 주로 사던 최씨였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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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값 치솟을 때 음식쓰레기 좀 줄입시다”
“먹거리 값이 올랐다고 야단인데 음식물 쓰레기는 왜 이리 많나요. 식품이 아직 상대적으로 싸다는 인식 때문이 아닐까요.” 김진수(57·사진) CJ제일제당 사장은 유기농 식품사업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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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가·유가 상승 직격탄 맞은 중국 음식점
서울 고덕동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양영근씨가 수타 방식으로 자장면 면발을 만들고있다. 양씨는 고교 졸업 후 35년째 ‘자장면 외길’을 걷고 있다. [신동연 기자] “오히려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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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가·유가 상승 직격탄 맞은 중국 음식점
“오히려 IMF 외환위기 때가 나았어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12년째 중국집을 운영해온 양영근(53)씨는 ”요즘처럼 힘든 적이 없다”며 한숨부터 내쉬었다. 자장면의 주재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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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내년 식품업계 최초 3조 매출"
CJ제일제당 김진수(사진) 대표는 “내년에 식품업계 최초로 3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1일 서울 필동 CJ 인재원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연 ‘CJ제일제당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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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안찐다고 ?
사람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딜레마를 안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먹는 것에 대한 욕구다. 조리법과 기술의 발달, 그리고 시장의 국제화로 우리는 정말 감당해내기 힘들 정도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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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으로 얼굴 바꾼 제일제당 계열사 이름·로고 통일
제일제당은 그룹 이름을 'CJ그룹'으로 바꾸기로 한 데 이어 기업 로고와 계열사 이름을 바꿨다. 새 기업 로고는 CJ란 영문과 빨간색·파란색·노란색의 나뭇잎 모양이 조화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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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社名 'CJ'로 바꿔
제일제당그룹의 회사명이 'CJ그룹'으로 바뀐다. 제일제당그룹은 3일 이사회를 열어 사명 변경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다음달 17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기업인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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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대북진출 움직임 되살아나
남북한의 6.15선언을 계기로 국제통화기금(IMF)사태 이후 한동안 뒷전으로 밀려 있던 식품업계의 대북진출 움직임이 되살아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의 식품그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