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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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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실장 김우식씨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총선에 출마하는 문희상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우식 연세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일부 비서진을 교체했다. 전날 사퇴한 문재인 민정수석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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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기 비서실] 총선 격랑 잘 넘을까
김우식 신임 비서실장의 임명과 함께 출범한 2기 청와대 비서실은 차분하고 조용한 실무관리형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정권 출범에 기여했던 문희상 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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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서비스업 키워 고용 확대"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앞으로는 규제 자체를 완화하기보다 규제를 통과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이를 새로운 규제극복의 전략으로 채택해 확실히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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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46) 서울 강남갑 한나라당 공성진씨
▶ 공성진 상세정보 보기“강남갑 현역 의원인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이곳을 고수하면 안 됩니다. 강남이 대표적으로 한나라당에 우호적인 지역이긴 하지만, 노정객들이 강남 벨트에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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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경제인으로 변신 성공한 법조인들
법조인에서 전문경영인으로 변신해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최고경영자(CEO)들이 늘고 있다. 이들 중에는 법조인 특유의 탁월한 분석력과 치밀함을 경영에 접목해 회사를 무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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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연봉 인상을" 日관방장관 자문기관 주장
'주식회사 일본'의 최고경영자(CEO)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총리의 연봉은 4천3백만엔(약 4억3천만원)이다. 13일자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총리의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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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엔 꼭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 미래 세상을 밝히는 문화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게임프라이데이는 ‘따뜻한’ 특종을 선호합니다. 지난 해에도 ‘시각장애 게이머 이민석 군’ ‘57세 지존 게이머’ ‘인터넷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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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기업 人事태풍 예고
청와대가 공기업에 메스를 들이댄다. 정부 산하단체에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인사태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외견상 공기업 인사는 지난 연말 개각 및 이달 중 있을 차관급 인사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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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28) 서울 도봉을 한나라당 김기성씨
▶ 김기성 상세정보 보기“서울시 예산이 14조7천억입니다. 예산 심의·배정 등 2대에 걸쳐 서울시의회에서 쌓은 경험과 나름대로 터득한 의정활동의 노하우를 국가 경영에 활용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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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황창규 시대를 논하다] 中. 이공계를 살리는 길
사회=두번째 주제인 '이공계 살리기'다. 두 분 모두 대표적인 이공계 출신이다. 먼저 이공계의 현실이 어떻다고 보는가. 황창규=서울대에 강의를 나갔을 때 일이다. 강의실 2백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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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0代 경제원로 "우리는 평생 현역"
한국에선 명예퇴직 연령이 30대까지 낮아졌지만 미국 경제계에서는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현역에서 왕성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대 보험회사인 아메리칸 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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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신년호 선정 13명 "2004년 세계를 움직인다"
미래의 '이라크 대통령' 무와파크 알 루바이에 이라크 과도통치위원, 싱가포르 리콴유의 장남이자 후계자 리셴룽(李顯龍)부총리, 미디어재벌 머독가의 차남 제임스 머독 스카이TV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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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성적표] 단순 관리자 아닌 'CEO 장관' 돼야
CEO형 장관을 찾아서-. 중앙일보 장관 평가 특별취재팀은 단순 계량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성균관대 신완선 교수팀의 컬러 리더십 분석 모델을 이번 조사에 적용했다. 22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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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얻은 아이디어가 비결"
'현장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로 경쟁력을 높인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기업혁신대상 수상기업들의 공통점이다.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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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넷코리아 장규성 대표 "해외신간 요약해서 제공"
"상시 구조조정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선 경쟁자보다 많은 지식을 더 빨리 습득하는 게 최선의 방책입니다." 정치.경제.경영 분야 해외 신간 서적을 요약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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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산업 이래야 성공한다] (1)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 5~10년 후 한국경제는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정부는 차세대 성장동력 과제 10개를 선정, 2012년까지 21세기 한국 경제의 핵심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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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司試됐지만 평생 우려먹는 체제 선택할 길 아니다"
"나도 사법시험을 통과했지만 기득권 하나로 평생을 우려먹는 체제는 도전적이고 야망을 가진 사람이 선택할 길은 아니다. 기술을 스스로 생산하는 사람만이 궁극적으로 권력자가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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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減稅에 보은" 부시 재선에 팔 걷은 월街
텍사스주 석유업계에 이어 미국 금융업계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든든한 후원자로 등장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23일자에서 보도했다. 신문은 뉴욕 월스트리트의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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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2. 오일 커넥션
미국 중남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45번 고속도로를 타고 동남쪽으로 약 1시간 동안 달리면 멕시코만에 다다른다. 멕시코만의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갤브스톤이란 긴 섬이 보이고,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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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 광고사 레오버넷 핀더 사장
"한국 기업은 지난 25년 동안 품질과 기술 면에서 믿을 수 없는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이제는 브랜드만으로도 비싼 가격을 치를 수 있도록 확고한 믿음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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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R&D 센터 한국 설립 확정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미국 인텔이 연말까지 한국에 첨단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인텔의 크레이그 배럿 최고경영자(CEO)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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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좌담] '이공계 공직 진출' 성공하려면
이공계 출신의 공직 진출 확대 방안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를 거쳐 확정됐다. 이에 따라 행정고시와 기술고시를 통합하고, 2008년까지 이공계 출신 비율을 신규 채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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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공직 할당제] 박사급 몰려 관가 지각변동 예고
1976년 합격한 기술고시 12회인 과학기술부 이만기 기초과학인력국장은 기술고시를 준비하려는 후배들을 볼 때마다 "절대 하지 마라"고 말린다. 함께 합격한 기술고시 동기 3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