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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대한민국의 꿈 - 공기업 시리즈 ② 환경] 정부·지자체·시민의 노력으로 환경오염 크게 줄었다
한 세대 전인 1980년대와 비교해서 대기와 수질 등 한국의 환경 질은 여러모로 개선됐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앞으로도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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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요즘 난리지만···1984년 서울은 2배 독했다
겨울철 빌딩과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와 매연등으로 오염된 서울시내 하늘. 2000년대 초에 촬영한 사진이다.[중앙포토]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황산가스와 먼지, 매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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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물 기업들, 3100조원 중국 환경시장 공략 시동
1 지난해 11월 대구 신천변에 나타난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무리. 동그라미 안은 신천·금호강에 출몰하는 천연기념물 수달. [사진 대구시] 2 폐수 거품이 심각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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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이후 … 한강 수질 나아지고 낙동강 나빠져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한강의 수질은 전반적으로 나아졌으나 낙동강 상류 수질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2일 환경부의 물환경정보시스템을 활용해 4대강 주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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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수질 훨씬 좋아진다더니 … 34곳 중 21곳, 정부 목표에 미달
지난해 낙동강 구미시 선산읍 산곡 지점의 연평균 수질은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으로 2001년 이후 11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2001년 BOD 1.4ppm이었는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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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 '생명'이 돋아난다
"주말에 수십 명의 낚시꾼이 몰려 수질보전 활동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 환경관리과 수질담당 박성운(50)씨의 하소연이다. 박씨는 "금호강 물이 맑아지면서 낚시꾼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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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유역 수질 좋아졌다
새만금 수질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25일 새만금유역의 지난해 평균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3.7ppm으로 전년(5.6ppm)보다 1.9ppm, 화학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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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11월 14일
*** 자치 행정 부산 중구청은 소년소녀가장 등 이웃돕기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펼친다. 이 행사는 항일운동가 였던 백산 안희제 선생이 고향의 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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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젖줄' 동진강이 썩어간다
정부가 농사를 짓기 위해 새만금 사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담수호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동진강의 수질은 많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동진강 수질이 지금처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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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연2000억 썼지만 수질 악화
수도권 2천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돈을 들이고 있으나 수질은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환경부에 따르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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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6개월 인천공항 환경 리포트]
서해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 바다를 메우고 들어선 인천국제공항. 공항 내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산을 깎아낸 절개지가 눈에 띈다. 흙먼지를 날리며 토석 채취가 한창인 삼목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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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수질악화
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젖줄 신천이 썩어가고 있다. 하류 하수처리장에서 나온 물을 상류로 역류시키는 데다 강둑과 바닥이 콘크리트여서 하천의 자정능력이 부족해서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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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2급수 될까] 지역 이해걸려 '수변'지정등 진통
낙동강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21일 마련한 종합대책(안)은 지난 97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실패했던 '낙동강 수질개선대책' 과는 접근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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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악화]잠실 수중보 3급수…고도 정수해야
팔당호에 이어 수도권지역 수돗물의 40% 이상을 공급하는 잠실수중보 일대의 수질도 3급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잠실지점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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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수질논쟁]호수기준 적용땐 '3급수'
2천만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 등급을 둘러싸고 환경부와 수질 전문가들 사이에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이는 팔당호 수질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데다 현재의 정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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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원 들인 '맑은물 공급대책' 오히려 악화
문민정부가 출범한 9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모두 17조원을 들여 추진한 '맑은물 공급 종합대책' 이 최종적으로 '낙제' 판정을 받았다. 수질이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대부분 악화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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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水質 공업용수로도 못쓸 판
[大邱=洪權三기자]계속된 가뭄으로 낙동강의 수질오염도가 크게높아지면서 환경당국이 환경사고 방지에 애를 먹고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최근 고령교 아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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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뭄 목타는 남부
[全國綜合]계속되는 겨울가뭄으로 영남과 호남등 남부지방 전지역이 심각한 물기근현상을 겪고있다. 특히 50년만의 겨울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동남부지역의 경우 낙동강수질이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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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등 15개 하천 농업용수도 부적합-경기도 오염조사
남.북한강및 한강으로 흘러들어 수도권 인구의 식수와 생활용수로 쓰이는 경기도내 27개 주요 하천중 15개 하천이 평상시에도 상수원은 물론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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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젖줄 영산강수계 하천들 오염 심각
[光州=林光熙기자]광주.전남권의 젖줄인 영산강수계 주요 하천들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가 상수원으로 사용가능한 최하급수인 3급수 기준의 최고 70배에 이르는 등 오염상태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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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염 무엇이 문제인가-물행정 이원화
경북.대구.경남.부산등 4개 시.도의 젖줄인 낙동강은 인접 지역의 생활하수와 축산폐수로 오염된데다 80년대 이후 인근에 대규모 공단이 조성되면서 마구 쏟아붓는 폐수로 수질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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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등 중금속 다량 검출|고덕·개화천은 합성세제 기준 2배|안양천등 서울지역 한강지천|시궁창물 그대로 마구 방치
안양천·도림천·탄천등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3급수하천 수질기준(6PPM)을 최고11배나 초과, 전혀 걸러지지 않은 일반가정하수 수질과 별차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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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독성 강한 죽음의 물|한해 80억 톤이 쏟아져 나온다|산업 폐수
각종 공장과 산업장에서 쏟아지는 산업 폐수가 전국 곳곳의 하천과 강·바다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우리 경제가 성장한 만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 폐수는 생활 하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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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놓고 마실 물ㆍ공기가 아쉽다”(환경오염 위험수위:1)
◎프롤로그/1급수 상수원 전국 한곳도 없어/차량 배기가스 대기오염의 주범/한사람 버리는 쓰레기 미의 2배 「단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 197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