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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9 선택진료제 2차 개편 앞두고 의료계 반발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49 Date.2015.03.09 선택진료제 2차 개편 앞두고 의료계 반발 "정부가 내 놓은 수가 보전 방안 사실상 100% 아니다" 주장 선택진료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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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사마귀’ 부끄럽다? 방치하면 암까지 부른답니다
감추고 싶은 질환이 있다. 성(性) 관련 질환이다. 감염으로 인한 질환의 확산이 문제다. 특히 성 활동이 활발한 젊은층이 취약계층이다. 요즘 물밑에서 증가하고 있는 생식기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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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10대 에이즈 환자, 조기 검진만이 생명 구해
김효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감염내과 교수국내에서 매년 에이즈에 감염되는 사람은 900~1000명으로 추산된다. 주목할 것은 10대의 HIV(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이 늘어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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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도 '분자유전기반 체외진단기술' 국제표준 채택
국내 주도의 ‘분자유전기반 체외진단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중앙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권오원 박사), 랩지노믹스(김종원 박사),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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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HIV 감염 늘어 … 에이즈 예방 위한 성교육 시급"
▲ 김상일 교수는 대한에이즈학회를 비롯해 이식학회·병원감염관리학회·화학요법학회 등에서 주요 이사직을 맡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에이즈 전문가다. 인터뷰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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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개원 4주년, "임상 연구 강화할 것"
차움이 개원 4주년을 맞아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차병원그룹은 27일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차움 개원 4주년 기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차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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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HIV 감염 늘어 … 에이즈 예방 위한 성교육 시급"
김상일 교수는 대한에이즈학회를 비롯해 병원감염관리학회·화학요법학회 등에서 주요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인터뷰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상일 교수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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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AIDS 환자 증가, 군 당국은 속수무책
최근 병영 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발병이 증가하고 있지만 군 당국이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 소속 진성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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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시 보건소에서 20분이면 에이즈검사 완료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내 25개 모든 보건소에서 20분 만에 결과확인이 가능한 에이즈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속검사법은 손가락 끝에서 혈액을 한 방울 채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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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신다고요?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건강검진이라고 하면 보통 암 검진을 떠올린다. 중대 질병인 데다 조기 검진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해서다. 이면에는 암이 악화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이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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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은사' 임흥세의 아프리카 열정 "축구는 기적, 공 하나로 수천명 삶 바꿔"
임흥세씨가 자신이 선물한 축구공을 든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만약 당신이 아프리카의 오지에 머물다 말라리아와 장티푸스에 감염됐다면, 요로결석까지 생겨 고통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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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0 병원도 윤창중 같은 성희롱 많다...여자전공의 42% 경험
주당 100시간 이상 근무에 임신하면 눈치보고... “영상학과 같은 경우에는 방사선을 쪼이고 해야 하니까 임신을 안 한다는 각서를 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래저래 하다 보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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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부 국제의료센터 원장 취임
윤방부 영훈의료재단 회장 겸 국제의료센터 원장이 취임했다. 선병원은 26일 오후 1시 국제검진센터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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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배우자·애인 아닌 상대와 성관계하면…
성병(성매개감염병)에 걸린 남성의 절반 이상은 배우자나 애인이 아닌 상대와의 관계에서 감염되며, 성매매종사자 여성 10명 중 4명만 항상 콘돔을 사용한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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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배우자·애인 아닌 상대와 성관계하면…
성병(성매개감염병)에 걸린 남성의 절반 이상은 배우자나 애인이 아닌 상대와의 관계에서 감염되며, 성매매종사자 여성 10명 중 4명만 항상 콘돔을 사용한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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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에 넣은 내시경 누런찌꺼기 알고보니…헉
김모(31·여)씨는 최근 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서울의 한 개인병원에 들렀다 불쾌한 경험을 했다. 앞사람이 사용한 지 5분밖에 되지 않은 내시경으로 검진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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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병ㆍ의원과 소통할 전담부서 만든다"
서울시가 공공의료 마스터플랜인 '건강서울 36.5'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민간의료기관과 소통할 전담부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보건정책과 박유미 공공보건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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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땐 6개월마다 복부초음파 검사를
채희복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2회 ‘세계 간염의 날’이다. WHO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약 20억 명이 감염된 바이러스성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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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한번 안 했는데 내가 결핵이라니"
결핵이 사라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과거보다 위생 상태와 영양 공급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핵은 전염병이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가 미흡해도 다시 확산할 수 있다.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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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주치의] 강남리즈산부인과 권소영 원장
Q.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34세 주부입니다. 나이도 있고 주변에서 아이가 안 생겨 고생하거나 임신 초기에 유산 하는 사람들을 봐서 걱정이 됩니다.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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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보다 사망자 많은 C형 간염, 칫솔의…
김경민(가명·60·서울 서초구)씨는 건강검진을 받다가 간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밀검사 결과 간경화 초기였다. 원인은 C형 간염. 김씨는 “A형이나 B형 간염은 많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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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IDS 예방 위해 또래지킴이 3만 명 활동 중”
“‘아(A), 이제(I) 다(D) 살았다(S)’에서 ‘아(A), 이제(I) 다시(D) 시작이구나(S)’로 점차 바뀌어야 할 때죠.” 20일 한국에이즈퇴치연맹 회장에 취임한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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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보다 무서운 성병
“제 인생은 그 인간 때문에 다 망가졌습니다.”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AIDS)의 날’이었다. 1981년 미국에서 첫 에이즈 환자가 학계에 보고된 후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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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에이즈 보다 무서운 성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제 인생은 그 인간 때문에 다 망가졌습니다.”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AIDS)의 날’이었다. 1981년 미국에서 첫 에이즈 환자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