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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첫날 … 50등 생존게임 "살 떨리네"
이현주(왼쪽에서 둘째)와 최혜용(오른쪽)이 8일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다음 샷을 고민하고 있다. 내년도 프로 투어 출전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두 선수는 라운드 내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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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프로축구 강원-대전 外
◆9일(토) ◆ 프로축구 ▶강원-대전(강릉종합운동장·오후 2시) ▶울산-전북(MBC SPORTS+·울산문수구장·오후 4시) ◆ 프로농구 ▶LG-동부(MBC SPORTS+·창원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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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트 위에서 샷 날리는 최나연
최나연(26·SK텔레콤)이 7일 부산 수영만 요트 위에서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된 홀을 향해 샷을 하고 있다. 8일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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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바닥부터 다시
안시현‘신데렐라’ ‘LPGA 신인왕’ ‘미녀 골퍼’ 등의 화려한 수식어는 다 내려놓았다. 최근 이혼의 아픔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아이를 위해 어금니를 꽉 물었다. 안시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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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 장하나,하이트컵에서 서희경에 6타 차 우승
장하나가 13일 여주 블루헤런골프장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홀에서 행운의 샷 이글을 성공시킨 뒤 두 팔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KLPGA 제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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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잃고 3부투어로 내려간 김혜정,8년 만에 우승 감격
[사진= KLPGA제공]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서 활동했던 김혜정(27)이 3부 투어로 무대를 옮겨 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상금 규모가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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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투어 우승컵 노리는 펑샨샨
지난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중국 출신 1호 골퍼인 펑샨샨(23)은 올 시즌 용처럼 비상했다. 지난 6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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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쳤죠”
가정 형편 때문에 태극마크를 스스로 반납하고 프로로 전향, 2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양제윤. 그는 “내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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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양제윤이 뒤집자, 김하늘도 웃었다
양제윤17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 지난해 KLPGA 투어 3관왕(대상·상금왕·다승왕)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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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윤 극적 뒤집기…대상, 우승 두마리 토끼 잡았다
“이런 게 골프구나 싶었어요.” 대회 내내 운이 따르지 않았던 양제윤(20·LIG)에게 행운의 여신이 마지막 미소를 보냈다. 양제윤은 1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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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세영 샷 따라 상금왕 왔다갔다
김세영‘무명’ 김세영(19·미래에셋·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각종 타이틀 향방에 칼자루를 쥐었다. 16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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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첫날 김자영 3언더 상금퀸 경쟁 혼전
여자골프 상금랭킹 3위 김자영(21·넵스·사진)이 힘을 냈다. 상금왕 경쟁은 더 흥미진진해졌다. 김자영은 1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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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하늘 바짝 뒤 허윤경 굳히기냐, 뒤집기냐
ADT 캡스 챔피언십 상금 박스를 맞들고 있는 김하늘(왼쪽)과 허윤경. [뉴시스] ‘쫓기는 자’ 김하늘(24·비씨카드)과 ‘쫓는 자’ 허윤경(22·현대스위스)이 마지막 대결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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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7세 … 언니들 다 잡은 김효주
김효주가 15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모두 제치고 9타 차 우승을 확정한 뒤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국가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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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LPGA 첫 여왕, 김혜윤
김혜윤김혜윤(22·비씨카드)이 18일 중국 샤먼의 동방하문골프장(파72·6414야드)에서 열린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총상금 25만 달러·2억9000만원)에서 우승,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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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GPA 내년 개막전 내일 중국서 열린다
김하늘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16일 중국에서 새해를 맞는다.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중국 샤먼의 동방하문골프장(파72·6414야드)에서 열린다. 12월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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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내 나는 연장 7개 홀 … 조영란 ‘하늘’ 보고 웃다
올 시즌 ‘톱10’ 두 차례에 그쳤던 조영란(23·비씨카드·사진)이 ‘국내 1인자’ 김하늘(23·비씨카드)의 무서운 기세를 꺾었다. 21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골프장(파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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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지희, JLPGA서 시즌 2승째 外
이지희, JLPGA서 시즌 2승째 이지희(32)가 20일 일본 가가와현 에리에르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세시 에리에르 오픈에서 합계 9언더파로 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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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A 조성환, 2년간 7억5000만원에 재계약 外
◆FA 조성환, 2년간 7억5000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의 신명철(33)이 18일 구단과 2년 총액 4억5000만원(계약금 1억5000만원+연봉 1억5000만원)에 프리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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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1월 17일
◆ 프로농구 ▶KGC인삼공사-SK(안양체육관·MBC SPORTS+) ▶KT-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KBS N·SBS ESPN·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우리은행-신한은행(춘천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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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상 김하늘이냐 심현화냐 … 이 한 판 보시라
심현화(22·요진건설)가 하늘 높이 날아 오른 김하늘(23·비씨카드)을 겨냥하고 있다. 김하늘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다승왕을 확정했다.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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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올 시즌을 마감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가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CME그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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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금·다승왕 김하늘이 다 가졌다
김하늘김하늘(23·비씨카드)이 6일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파72·646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데일리-KYJ골프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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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영주오픈 1R 선두 김하늘 … 이대로 가면 KLPGA 상금왕
상금 랭킹 1위 김하늘(23·비씨카드·시즌 상금 누계 3억9829만원)이 KLPGA 투어 상금왕 타이틀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하늘은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