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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 현장을 가다 ① 아프가니스탄 다산·동의부대
폐질환을 앓고 있는 어레트(가운데)가 동의부대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바그람=김민석 군사전문기자다산·동의부대 장병들이 현지 아동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국방부 사이버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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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 이제는] 19. '보험사 장애평가' 속 터집니다
대구에 사는 오모(34)씨는 지난 2월 자신이 운전하던 트럭을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에 걸렸다. 당시 종신보험에 가입했던 그는 보험사에 장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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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모든 훈련 중단"
▶ 11일 오후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이 미군 차량에 치여 숨진 김모(51.여)씨의 시신이 안치된 동두천 강변성모병원을 찾아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연합] 주한미군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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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라운지] 첨단 수술실 풍경
최근 대장암으로 타계한 만화가 고우영씨. 그는 2002년 대장을 완전 절제하기 위해 병원 수술실에 들어가서 주변을 살피다 간호사에게 핀잔(?)을 받았다. 만화에 참고하려는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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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이겠지…
낮에는 곧잘 뛰놀던 아이가 저녁 때 허벅지.무릎.종아리 등이 아프다며 울 때 성장통을 떠올린다. 성장통이란 3~12세 어린이가 특별한 병 없이 양쪽 무릎이나 다리 통증을 호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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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건강] 성장통이겠지…
낮에는 곧잘 뛰놀던 아이가 저녁 때 허벅지.무릎.종아리 등이 아프다며 울 때 성장통을 떠올린다. 성장통이란 3~12세 어린이가 특별한 병 없이 양쪽 무릎이나 다리 통증을 호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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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은행' 활성화 해야
최근 무릎 인공관절 재수술을 받은 환자 A씨(67). 인공관절을 박은 무릎 위 장골(長骨)이 많이 손상돼 남의 뼈를 덧붙였다. 그의 몸속에 들어간 남의 뼈는 소위 '외제'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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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은행' 활성화 해야
최근 무릎 인공관절 재수술을 받은 환자 A씨(67). 인공관절을 박은 무릎 위 장골(長骨)이 많이 손상돼 남의 뼈를 덧붙였다. 그의 몸속에 들어간 남의 뼈는 소위 '외제'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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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코치 강요로 기권" 태권도 승부조작 파문 확산
전국체전 태권도 승부조작 파문이 커질 듯하다. "코치의 강요로 경기를 포기했다"고 주장한 충북 대표 오명우(22.청주대) 선수가 14일 새로운 내용을 추가로 폭로하면서다. 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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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예방주사 맞아야 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병.의원을 찾게 된다. 흔히 예방접종하면 어린이에게만 해당하는 일로 여기거나 노인들의 독감예방접종 정도만 생각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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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제8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한양대구리병원(원장 함준수)은 지난 31일 12층 강당에서 제8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갖고 모범직원 표창과 축구대회를 여는 등 성황리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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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중국 왕진' 러시
정형외과 전문의 신영수(38)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진료한다. 이른바 '중국 왕진파'다. 월~목요일은 인천의 한 개인 병원, 금~토요일은 중국 난창(南昌)의 한 병원에서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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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 발목 삔 아이 뼈성장판 다쳤는지 체크
초등학교 6년생인 김모(12.서울 구로구)군은 지난주 친구들과 축구 놀이를 하다 발목이 삔 뒤 그 부위가 심하게 붓고 걷기 힘들어졌다. 진단 결과 뼈 성장판 손상이었다. 담당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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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 발목 삔 아이 뼈성장판 다쳤는지 체크
초등학교 6년생인 김모(12·서울 구로구)군은 지난주 친구들과 축구 놀이를 하다 발목이 삔 뒤 그 부위가 심하게 붓고 걷기 힘들어졌다. 진단 결과 뼈 성장판 손상이었다. 담당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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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만명 보톡스 주사…계모임까지 만들어 "주름살 제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의사회는 지난달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름살을 펴주는 보톡스(Botox) 주사 강연회를 마련했다가 놀랐다. 예상보다 두세 배나 많은 7백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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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임까지 만들어 "주름살 제거" 매달 1만명 보톡스 주사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의사회는 지난달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름살을 펴주는 보톡스(Botox) 주사 강연회를 마련했다가 놀랐다. 예상보다 두세 배나 많은 7백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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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걱정 끝" 보톡스, 성형시장에 날개
평소 주름이 많아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A씨(35세·사업). A씨는 지난 4월3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 성형수술이라고 하기에는 시술 시간이 짧고 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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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5월 3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풍성'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최일용)이 오는 5월 3일로 개원 30주년을 맞는다. 지난 30년간 '사랑의 실천'을 모토로 국민보건 향상과 유수한 의료인 양성에 기여해 온 한양대학교병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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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건강학]축구, 4대체력 모두 강화
인쇄업을 하는 박희배(42.서울)씨는 조기축구 경력 10년째인 축구 애호가. 일요일마다 오전 6시30분에 운동장에 달려나와 오전 11시까지 보통 세게임(게임당 25분)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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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4大 체력 쑥쑥 악! 부상,스키 다음
인쇄업을 하는 박희배(42·서울)씨는 조기축구 경력 10년째인 축구 애호가. 일요일마다 오전 6시30분에 운동장에 달려나와 오전 11시까지 보통 세게임(게임당 25분)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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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21개월 의료현장] 上. 수술의가 없다
[관련기사] • 의사들 개업 열풍 왜 부나 • 너도나도 돈되는 科 개업... 메스 버리고 감기환자 진료 서울 강남구의 동네의원은 의약분업 전인 2000년 상반기 5백31곳에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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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醫가 없다 : "레지던트만 있었어도 살릴 수 있었는데…"
서울 강남구의 동네의원은 의약분업 전인 2000년 상반기 5백31곳에서 현재 7백28곳으로 1백97곳(37%)이나 늘었다. 압구정동의 현대백화점 맞은편 대로변에는 무려 36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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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로 낙상환자 크게 늘어
지난해 12월31일 오후 내린 눈이 영하 11도까지 급강하한 날씨 때문에 녹지 않고 빙판길을 이루자 병원을 찾는 낙상 환자들이 크게 늘었다. 서울 강남 S정형외과에는 평소 5명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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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증언나온 주병진 강간사건
지난 10월 9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주병진 사건 항소심 2차 심리. 피해자 강모양의 후배 이모양이 사건 직후 강모양의 뺨을 때렸다며 1심 때의 증언을 번복했다. 이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