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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세계자연기금과 해양 보전 파트너십 체결
라네즈 라네즈가 세계자연기금과 해양 보전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태안 청포대 해안 플로깅을 진행하고 찍은 임직원의 기념사진. [사진 라네즈] 아모레퍼시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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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후위기, 온실가스 배출한 만큼 책임져야
홍윤희 WWFKorea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사무총장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22년 올해의 검색어’ 1위는 기후변화였다. 2022년 기후변화를 키워드로 검색한 사람이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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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이마트, 지역과 상생 ‘재발견 프로젝트’ 진행
이마트는 2018년부터 ‘재발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사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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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야기①] 100년 만에 호랑이 97%가 사라졌다
야생 호랑이가 서로 다투는 모습. 세계자연기금(WWF)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 간지 가운데 39번째인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임(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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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오히려 한국 기업 살리는 길" '50주년' 그린피스 수장이 밝힌 이유
독일에서 열린 그린피스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제니퍼 모건(Jennifer Morgan) 국제본부 사무총장. 사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탄소중립. 최근 한국 사회에서 떠오르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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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25일 서울 그랑서울 본사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구호가 담긴 모니터 옆에서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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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플라스틱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홍윤희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사무총장 “당신은 지난 일주일 동안 신용카드 한장을 먹었다.” 의아하게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세계자연기금(WWF)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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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천적’ 인간에게서 ‘공생’ 희망을 찾는 코끼리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죠.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태국 북부 치앙마이주에선 코끼리들이 관광지를 떠나 정글로 걸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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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협력…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 열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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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한국에 둥지 튼 국제기구 금세 12배 … 안방이 곧 세계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댜양한 국적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직원들이 지난 7일 업무 이야기를 나누며 사무실 밖으로 나가고 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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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주도국 아부다비의 숨은 야망] 오일머니로 미래형 산업국가 도약 부푼 꿈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1, 2호기의 모습. 3세대 한국표준형원전(APR1400)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은 2009년 UAE에 원전 4기를 짓는 계약을 맺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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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력 따라 한국서 2050년 '재생에너지100%'도 가능"
한국 사회의 투자와 노력 여하에 따라 2050년에는 한국 사회가 필요한 에너지의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보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담은 세계자연기금(WWF)의 보고서가 23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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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저어새와 뺀질이 백로, 붙어 다니는 이유 아세요?
“저어새 하는 짓이 귀여운 바보 같죠. 만화로 만들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될 거예요.”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외국인’ 타일러 라쉬의 맘을 빼앗은 주인공은 여름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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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공장 곳곳에 ‘바보도 한다’ … 볼보 굴삭기 표준된 ‘창원 스타일’
‘Poka-Yoke(포카-요케)’ 지난 17일 방문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경남 창원공장 곳곳엔 이런 표어가 붙어있다. 일본에서 나온 말(ポカヨケ)로 ‘바보도 한다’(fool p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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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눈표범·호랑이…다양한 생물 지키는 게 우리 할 일”
“부탄은 국토의 52%가 자연보호구역입니다. 자연이 행복의 최고 요소라는 생각 때문이죠.”국제적 자연보호기구인 세계자연기금(WWF)의 아시아·태평양 본부 연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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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돌아 온 판다
2014년 7월초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내외분은 당시 세월호 참사로 우울증에 빠져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판다 한 쌍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전 세계 2000여 마리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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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윤세웅 세계자연기금 한국 대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는 10일 윤세웅(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야후코리아·오버추어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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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반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 열려
올해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국에서 열린다.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는 "환경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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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야생동물 숫자 급격히 감소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전 세계 야생동물 숫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구생명보고서(Living Planet Re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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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시진핑 주석의 판다선물
7월이 되었다. 침울했던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의 첫 달이기에 희망에 차있다. 7월의 첫 기쁜 소식은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이다. 또한 시 주석 내외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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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팔아 번 돈으로 석유 안 쓰는 도시 건설
아부다비투자청(ADIA·사진 뒤쪽의 뾰족한 건물)은 세계 최대 규모(9000억 달러)의 국부펀드를 운용한다. UAE는 이 돈으로 석유산업 중심인 경제구조를 하이테크 산업국가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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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적 중요" 환경상 수상자들
'골드먼 환경상' 역대 수상자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모임을 갖고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환경운동연합이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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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경쟁력/칠레에 뒤진 6위/세계경제포럼 발표
【동경=이석구특파원】 한국은 국제화 부문에서 개방화가 더딘 것이 주요인으로 지적돼 신흥경제공업지역 가운데 경쟁력 순위가 지난해 5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고 스위스에 본부를 둔 민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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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 청심환에 코뿔소의 뿔 사용말길"
『지구상에서 코뿔소가 멸종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아프리카·아시아등지에서 코뿔소가 마구 남획돼 그 뿔이 우황청심환원료로 쓰이고 있는데 한국이 우황청심환의 주요소비국가가 아닙니까.』